안녕하세요
한가지 작품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청염의 기사 라는 작품인데, 제목은 너무나 흔하고 흔한 제목이기에 처음 그저 그런 판타지라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10여년 만에 귀환한 한 사나이가 나올때까지만 해도 더더욱 그랬습니다. 역시 이 소설도 그렇구나 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읽을 수록 작가님 특유의 재치와 유머에 조금씩 빠져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불꽃의 기사 라이타 라는 작명 센스를 보고서는 잠시동안 멍하니 있다가 컴퓨터 책상 앞에서 엎드려서 웃음을 참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작품이 얼마 연재되지 않아 어떠한 스토리로 이어져 갈지는 모르지만 작가님 특유의 재치와 유머는 나중에도 계속 이어져 갈 거 같기에 너무나도 나중이 기대되고 각각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와 재치와 유머속에 때론 진지한 글의 분위기가(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저를 계속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너무나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오늘 기분 좋으면 2연참은 기본으로 하신다기에
이렇게 써봅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아래는 주소창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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