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섬뜩
작성
08.10.22 04:00
조회
1,440

S.Nyuhgeus 님의 발자크트릴로지 입니다.

선천적인 마물 혐오증을 가진 마물 사냥꾼 발자크의 이야기.

그 어떠한 악당보다 사악한 마음을 가진자 발자크.

선한 행동을 일삼는 뱀파이어도 마물도, 그 본질은 악(evil)일 따름.

발자크의 검(sword)과 두 주먹(fist)에는 자비심이 없다.

비굴함, 비겁함따위는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 마물 사냥꾼이란 이름을 지닌자, 발자크의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

발자크의 심리묘사와 현실적인 전투장면이 압권인 소설.

충분히 강하지만 보다 강한 적을 만났을땐 도망치는것 또한 주저하지 않는 비겁한 주인공, 한번 만나 보시겠습니까?

p.s. 진정한 아름다움은 이미 완결된 1부라는 분량과, 작가님의 일일연재. 오오,  아름답도다!

           "순간이동 포탈"


Comment ' 6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08.10.22 05:01
    No. 1
  • 작성자
    섬뜩
    작성일
    08.10.22 06:43
    No. 2

    디메이져님 제목 말씀이시군요.
    '심장'의 오타 '심정' 아닙니다 ^^

    심정 [心情]
    [명사]
    1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나 감정.
    2 =마음씨.
    3 좋지 않은 심사.

    위의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검은벽력
    작성일
    08.10.22 06:50
    No. 3

    심정보단 심성이 더 어울릴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섬뜩
    작성일
    08.10.22 06:58
    No. 4

    검은벅력님, 생각해보니 심성이란 단어가 더 끌리는군요.
    후훗.
    하지만, 웬일인지 글을 쓸 때에는 저절로 심정이란 단어가 튀어나왔지 뭡니까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르얀
    작성일
    08.10.22 09:31
    No. 5

    근데 심정은 잘 안어울리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운령
    작성일
    08.10.22 09:56
    No. 6

    발자크는 비겁하다는 단어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요? 간단한게 표현하죠. 쓰레기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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