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
08.10.22 10:28
조회
977

12일에 회원가입하고 제 사정에만 신경쓰느라 선호작하고 읽은 소설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추천이 많이 보여서 읽기 시작해도 잘 넘어가지지 않아지구요.

허나 어제 오늘 우연치 않게 읽은 이 두 소설

아슬릿님의 마궁탐험대

박정욱님의 몬스터 요리

너무하네요.. 이런 몰입감은 참.. ㅎㅎ

먼저 마궁탐험대

원래 어두운 분위기와 심각하고 참혹한 장면들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인데도 마궁탐험대는 바로 빨려들어갔습니다.

버추얼 월드와 리얼 월드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그리고 심각하면서도 유쾌한 적들과의 대화 ㅋㅋ

다음글 빨리 올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몬스터 요리

몬스터 요리는 주인공인 요리사의 인터뷰 장면에서 나타나는 은율이 멋있는 시같은 모놀로그가 아주 멋집니다.

뭐랄까 한편의 수준 높은 동화를 보고 있달까요?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숨겨진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 잔혹한 동화 같은..?(편수가 많은게 아니라 맘대로 해석중 ㅎㅎ)

이 소설은 지금 자연란 카테고리 신청중이십니다 ㅎㅎ

추천이라는거 처음 해보지만 추천이란걸 어떤 마음으로  하는건지 이해가 갑니다.^^

저는 얼마가 지나야 이런 마음으로 써주신 추천을 받을 소설을 쓸 수 있게 될까요? ㅎㅎ  (평생가도 못해! 퍽..)


Comment ' 4

  • 작성자
    Lv.37 Girdap
    작성일
    08.10.22 14:13
    No. 1

    몬스터 요리는 옛 노래같은 느낌도 나요. 마더구즈 같은. 멋지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08.10.22 18:58
    No. 2

    몬스터 요리...
    자연란에서 박정욱님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아직 카테고리 전인듯..

    토끼굴에 빠진 앨리스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신선하고...

    왠지모르게 중독성이 강한 글이더군요.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군자동김씨
    작성일
    08.10.22 22:11
    No. 3

    몬스터요리 없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22 23:29
    No. 4

    몬스터 띄우고 요리 하셔야 찾으실수 있을 듯 ㅎㅎ
    아님 자연 일반란에서 몬스터만 치셔도 ㅎㅎ
    아직 카테고리 신청중이신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538 추천 삼국지물 하나 추천합니다^^ +6 Lv.47 세하라자드 08.10.23 1,571 0
7537 추천 잊혀진달의무르무르vs루탄여정기 +14 Point Luck 08.10.22 946 0
7536 추천 좋은글은 같이 봐야 제맛이죠^^ +4 Lv.8 아날로그 08.10.22 1,130 0
7535 추천 배준영님의"더세컨드" 추천합니다. +8 夢_Oneipo 08.10.22 852 0
7534 추천 기분이 좋습니다. +6 Lv.68 Ca현천 08.10.22 978 0
7533 추천 히로몬님의 [이웃집 마왕] 추천합니다. +9 Lv.1 카르다미네 08.10.22 907 0
7532 추천 네가 용사이든 신이든 베고 넘어서겠다-! +12 Lv.1 無玄 08.10.22 1,114 0
7531 추천 커스드 차일드 추천합니다. +3 Lv.99 아스트리스 08.10.22 733 0
7530 추천 강철의 호위무사 추천합니다. +1 Lv.78 소노다우미 08.10.22 1,242 0
7529 추천 위대한 케인님의 이계전쟁기 추천합니다. +2 Lv.1 유르텐 08.10.22 837 0
7528 추천 배준영님의 "더세컨드" +24 Lv.2 분노부족 08.10.22 1,305 0
» 추천 아슬릿님의 마궁탐험대와 박정욱님의 몬스터요리 !!! +4 Lv.1 마젠타 L 08.10.22 978 0
7526 추천 새벽녘처럼 섬뜩한 심정을 가진 자 +6 섬뜩 08.10.22 1,441 0
7525 추천 세티스전기의 유쾌함을 기억하십니까?(이정도는 기... +8 Lv.3 크루니우스 08.10.21 1,331 0
7524 추천 파멸자와 캬마부. +10 Lv.99 샤미쿠타 08.10.21 1,013 0
7523 추천 말이 필요없는 수작. +12 Lv.2 Topica 08.10.21 1,774 0
7522 추천 묻혀있는 수작 추천해요! +3 Lv.1 푸른하나 08.10.21 1,633 0
7521 추천 창제전기 추천합니다 +7 Lv.1 만상자 08.10.21 1,087 0
7520 추천 출판예정으로 빨리 만나보셔야할 작품 [강남제일검... +15 Lv.79 북풍 08.10.21 1,956 0
7519 추천 알케미스트의 귀환 - 미시령 +9 Lv.16 지석 08.10.21 1,230 0
7518 추천 서시님 음모설 +21 하르얀 08.10.21 1,723 0
7517 추천 개벽! 대체소설의 최고봉! +18 Lv.1 馨影 08.10.21 2,253 0
7516 추천 매화핀 창가의 흰 달빛 +3 Lv.8 목련과수련 08.10.21 1,008 0
7515 추천 호워프님의 벽돌의 마법사를 추천합니다. +7 Lv.3 놀자. 08.10.20 1,121 0
7514 추천 가월님의 비련화 추천 합니다. +3 Lv.3 놀자. 08.10.20 964 0
7513 추천 우리 모두 야설의 세계로 떠납시다~무해야담 추천... +6 SlamDrum 08.10.20 2,286 0
7512 추천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 +6 Lv.3 사쿠렌 08.10.20 727 0
7511 추천 마하나라카 비공님의 '매직 앤 드래곤' +10 Lv.69 운진 08.10.20 1,662 0
7510 추천 잊혀진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 잊혀진달의무르 (... +8 Lv.33 낭만주유 08.10.20 746 0
7509 추천 이제는 삼국시대다!!! +8 Lv.31 Lumions 08.10.20 1,505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