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
13.02.02 22:47
조회
4,821

1. <만약에 내가 판타지 세상 가면 온갖 훈련 다해내고 어릴때 부터 천재인 영웅이 될 수 있겠는가?>

답은 NO.

인간이란 자고로 게으르다. 절대로 성공할리가 없다. 지금 나오고 있는 죽어서 환생하여 영웅이 되는 판타지 소설의 대부분은 수많은 패레렐월드 속 성공한 녀석들만 뽑아온 것일 것이다.

진짜 나를 대입해봤는데, 절대 성공못한다에 100%다짐합니다. 그리고 귀족으로 태어나면 절대로 착한 짓 못할거라 다짐합니다 ㅋ.. (아~ 하녀있었으면 ㅋㅋ...)

(답답한게 어떤 소설, 혹은 좀 많은 대부분의 소설에서 어린나이에 운동을 시작합니다. 제가 본 소설중에 10살인가? 그 나이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루에 2000개, 운동장 하루에 100바퀴 돌기 이런거 하는게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나이에 했다간 내년에 걷지도 못합니다.. )

 

2. <드워프들은 왜 맥주마시면 에너지가 샘솟는 기계로 만들었는가 ver. 드워프 기계설>

-대부분의 소설에서는 하루 종일~ 망치질하면서 키 땅달보로 나오는 드워프들은(심지어 여자 드워프묘사 한번도 못보긴 했는데 …) 그냥 흔한 맥주를 가장한 에너자이저 환각제를 한 번 먹이면 하루에 무기 수십 수백개를 후딱해버린다.

음 … 상식적으로 가능할까?

절대 무리다.

아오 이게 좀 열받는게 대부분의 소설에서는 드워프들을 그냥 기계로 만들어 버린다.

“음 오늘은 맥주, 그러니까 열심히 일해야지~”

하아~ 좀 판타지 볼때마다 드워프라는 종족이 가장 불쌍하다. 드워프도 뭐랄까~ 드워프 러브 스토리는 없는것일까 ㅋ..

 

드워프 曰

“하아~ 있잖아 … 나도 생명체야. 나도 욕망이란게 있거든. 그런데 꼭~ 이상하게 난 죽도록 일해. 맥주에 환각성분을 넣었는지 그날 하루에 미치도록 일하고 나니까 옆에 무기들이 쌓여있더라 … 그런데 정작 쓰는건 내가 아니야! 아오 전설의 무기는 인간 녀석들이 다가져가고, 보답이 없어! 아니 보답이 있긴있어. 근데 대부분이 재료주면서 무기 만들라는거야.

어이 인간들아. 좀 오고가는게 있어야 할 게 아니냐? 상식적으로 난 얻는게 맥주밖에 없는데 … 그래 뭐 좋아, 맥주도 나름 맛잇어. 하지만 … 최소한 한번 무기 만들어줬으면 이름이라도 알려라. 드워프 이름이라도 알려서 유명하게 해주지, 꼭 니들 이름만 퍼져나가더라.. 어이어이, 보고 있는 녀석들. 제발 나도 감정이란걸 넣어줘.

난 기계가 아니무니다. 생명입니다. 너희들 입장에선 반인반수지만 우리들 입장에선 우리가 기본이고 너희들이 반인반수란다.

어떻게 꼬옥~  숨어 살아도 찾아오는지 원 … 아 참고로말이다. 나 진짜 억울하다. 왜 맨날 드래곤 둥지 근처에 살게 해? 잉? 그리고 꼭 근처에 사는 드래곤 놈들이 무슨 초월한 지성체 주제에 보석을 밝히는게 무슨 설정이냐? 보석 주면 헬렐레~ 하면서 우리가 만든 전설의 무기 툭 인간들에게 던지다 역관광당하는 녀석들이 가끔있는데 … 하아~ 솔직히 우리들만의 왕국에서 좀 개성있게 살고싶다. 그리고 … 드워프 여자는 왜 없냐 맨날? 제발 여자좀 !! 우리는 자웅동체가 아니야. 스스로 번식하는게 아니야!! 우리도 … 아오!!

헤헷, 미숙한 실력으로 써봤습니다.

그냥 평소에 뭔가가, 불쌍하다란 느낌이 들고 말도 안된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써밨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봐주세요. 

위쪽에 아마 반말 조금 섞여 있을껀데 … 왠지 그렇게 안하면 느낌이 안살아나서 … 죄송합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30 유해물질
    작성일
    13.02.02 22:50
    No. 1

    아... 저 드워프 여성에 대한 묘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올 데 나오고 안나올 데도 나온 드워프 여성이 최고가 아닌가?"(자세한것은 기억이 안나네요)
    라는 드워프 장로님의 말씀이 인상적... 이였죠. 마계대공연대기였던가 아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2 22:51
    No. 2

    아,안되~ 드워프 여자에 대한 환상이 꺠져버렸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2.02 22:58
    No. 3

    소설 원본인 만화책 이드에서 드워프 여자가 나온 적 있죠.
    하하하하하.
    권왕전생의 묘사가 환상이 있죠.
    이드에 나온 것은 ;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C.A.T
    작성일
    13.02.03 00:17
    No. 4

    21세기 대마법사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3.02.02 22:56
    No. 5

    며칠전에 KBS 다큐가 있었죠. 사람에 따라 알콜분해효소 인자 차이에 따라 주량이 결정된다고..

    드워프들이 사는 곳은 광산근처. 탄과 광물이 섞여나와 좋은 물을 구하기 힘들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물이란 것은 오래 담가두면 썩기 마련이죠. 맥주로 만들면 그런 일이 없어 집니다. 그런 필요에 의해 드워프들이 맥주 만드는 것에 특화되었고 억겁의 세월을 거쳐 알콜분해효소 만땅으로 바뀌었다. 과학적으로 접근해도 내릴 수 있는 드워프 맥주머신설.

    더구나 맥주는 액체 빵이라 불릴 정도로 열량이 많은 음료지요. 고된 곡괭이질 끝에 물대신 마시는 맥주는 강장제나 마찬가지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2 23:01
    No. 6

    이, 이럴수가 이런걸 논리로 끌어내시는 분이 있다니.. 솔직히 오크 취이익 거리는 이유가 오크 턱 구조상 바람이 새기 떄문에 그렇다는 논리적인 글 이후로 처음으로 전율느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똑딱똑딱
    작성일
    13.02.02 23:10
    No. 7

    본문에서 한번 터지고 여기 서 또터졌다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Daria
    작성일
    13.02.03 00:34
    No. 8

    진짜 이런 분이 계실줄이야... 놀랍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3.02.03 00:41
    No. 9

    정말 좋은 댓글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에스텔
    작성일
    13.02.03 02:49
    No. 10

    드워프의 세포엔 에탄올 리셉터가 있는게 틀림없어요.
    효소 그 까이거 없어도 포도당과 마찬가지로 세포단위에서 쪽쪽 빨아먹고 ATP뱉어내는 거죠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감농장
    작성일
    13.02.02 23:18
    No. 11

    드워프는 나무에서 열린다는 글도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2 23:18
    No. 12

    드워프 : 장비제작하는 공장설비
    엘프 : 묘사할거라곤 미모 뿐
    오크 : 췩췩! 근육 많다! 싸움 잘한다!

    에라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13.02.03 10:27
    No. 13

    드워프 : 공대
    엘프 : 예대
    오크 : 체대

    인가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3.02.03 00:26
    No. 14

    오크가 씨뿌려서 자라는 동네도 있는데 좀 그런 식의 막나가는(?) 설정도 재밌을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부운엽
    작성일
    13.02.03 01:37
    No. 15

    ㅋㅋㅋㅋㅋㅋㅋㅋ 식상하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사실들...
    그리고 강철남2호님 지혜력상승 +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dayou
    작성일
    13.02.03 02:31
    No. 16

    드워프는 거의 무기셔틀전용이죠. 참 장인종족이지만 불쌍할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율귀
    작성일
    13.02.03 09:51
    No. 17

    (아~ 하녀있었으면 ㅋㅋ...)

    이것은 모두의 흑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흐르는물살
    작성일
    13.02.03 11:07
    No. 18

    글씨 물좋은거 없어서 맥주마신다는 이야기는 유럽쪽 백인들 이야기이고 알콜이란게 열량이 높아서 좋은 에너지원이니 노가다하는 사람에게 좋다는정도는 다른분도 아시것고.. 단지 너무 과장된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문제라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2.03 11:16
    No. 19

    군대를 다녀왔다면 뭐 훈련하는거야 이겨낼수 있는 기본 정신구조는 됩니다
    뭐 너무 무리한 훈련이야 못하겠지만 1시간에 한번씩 할수있는 만큼 달리고 스쿼드하면
    버틸정도는 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Picktion
    작성일
    13.02.03 11:24
    No. 20

    1번은 절대로 공감 못하겠네요. 보통 게으른 사람이 성공 못하는 이유가 게으른 탓이라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중에서 자신이 엄청 사랑하는걸 찾으면 누구보다 몰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판타지 세상이 있고 거기에 마법과 마나가 존재한다?? 그리고 마나를 느낄수 있는 재능이 있다? 그 마나란것을 느낀다는거 자체가 육감일텐데.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런 경험을 한다면 엄청 황홀하겠죠. 아마 마약 보다 더 할겁니다. 하루종일 마나와 씨름하고 마법이나 검술이든 미칠 자신이 있네요. 저도 농구를 좋아해서 옛날에 미쳤었지만 재능이 별로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만 뒀는데 그것과 똑같습니다. 오히려 그런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어렸을 때부터 엄청 노력할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귀족이 된다해도 절대로 나쁜짓은 못할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노예나 다른 사람의 자유의지를 무시하는 강요적인 방법들을 경멸하는 터라.. 몸 만들기는 저렇게 안해도 되죠. 상식적으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판타지에 환생해도 엄청 유리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3 12:18
    No. 21

    음.. 강해진다는 자극제가 있고 판타지라는설정덕에 열심히 할 수는 있겠지만 , 실제로 힘들수도 있어요. 무조건 성공이 아니고 또 끈기가 필요함.
    그런데 소설보면 무작정 끈기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강해질 순 있어요.
    그런데 하루에 앉았다 일어났다 2천번에 계단오르고 내리기 2천번 이런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차라리 귀족으로 태어났음녀 그 돈으로 많은 걸 해보고 죽을 텐데...
    귀족 태어나면 욕망에 못이길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이 고르게 박혀 있어도 돈이 있는데 무엇이든 못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와따꼴라
    작성일
    13.02.03 13:12
    No. 22

    하녀가 목욕시중 들어주면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2.03 14:20
    No. 23

    아오, 생각하는게 다 똑같네 ㅋㅋㅋ.. 제일 먼저 떠올렸던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Picktion
    작성일
    13.02.03 14:39
    No. 24

    저는 엄청 거북할거 같아요. 원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 지위때문에 강제로 내 성욕을 채우다니... 오히려 저보단 그 하녀들이 더 자연스러울거 같네요. 그들은 익숙할테니까요. 운동은 당연히 앉았다 일었나 2000번은 너무 했고 ㅋㅋ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네요. 고딩땐 하루 3 - 4시간 운동은 기본이였기 때문에 별로 안어렵습니다. 귀족으로 태어나면 돈으로 운동기구 만들고 운동하면 효과적일테고. 오히려 마법은 설정되로라면 많이 쉬울듯. 숫자 개념이 지구가 훨씬 발달됬을테니까 공돌이 한분 가시면 대박날듯 하네요. 마나만 느낀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건 하녀가 아니라 그 마나라는 느낌이네요. 육감이라는게 존재하면 진짜 어떤 느낌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3 20:36
    No. 25

    군대에서 제대하기 전에는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제대 한 후에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것 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뽀이뽀로밀
    작성일
    13.02.13 08:34
    No. 26

    1번글은 주인공의 개연성에 대한 글 같습니다만... 분명 대론은 옳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작자가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그런 주인공이 필요한가를 따져보았는지가 빠져있습니다. 작가님들께서 그런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필요하다 여겼기에 넣었다면 넣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독자로서 마음에 안든다 하시는 거라면 그도 맞습니다. 그런 주인공이 나온 이야기가 재미없고 흥미가 안생겨서 안본다라는건 해골병사님의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골병사님의 호불호를 피력하시는 건 좋습니다만 1번같은 경우엔 말씀하시는 의도가 많은 작가님들을 무시하시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설마 작가님들이 그런게 불가능한거 모르는데 이야기를 쓰시겠습니까? 분명 미숙한 작가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지적을 해야 해골병사님도 만족할만한 글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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