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임소설을 보고 느낀 생각

작성자
Lv.27 제帝枉왕
작성
11.01.14 11:17
조회
2,189

진정 게임소설들이 막장으로 변해간다는 생각은 나혼자만의생각인가요.?

예전 게임소설들은 현실과게임을 구별해서 내용이 전개 이어지는 형식을 사용 했는데.

요즘 게임소설들은 너무....막?나가는듯한...느낌이 드네요.

예로 들자면 구 게임소설들의 설정은 현실성을 중요시한 즉 게임은 게임이지 현실과 연장선으로 너무 나아가지 않는다는 거죠..(게임상에서 친구를 만들어서 현실에서도 친구가된다...이정도)

하지만 요즘 게임 소설들은 너무 억지 설정이 심하네요.

게임을 통해서 세계정복을 한다거나.아니면 게임에 어떤배후가 있어가지고 뭔 짓을 한다거나....

그리고 게임에서 복수한다는 내용...이것도 예전 게임소설에도 있는 소재 이기는 했으나...그것은 현실에서 당한 것을 게임으로복수하는것이 아닌 게임에서 당하고 게임으로 복수하는 그런것였는데.

요즘은 현실에서 당한것을 게임으로 복수하는 설정이던군요...이건 너무 억지 설정이 아닌가해서요.....

또한 게임소설의 느낌이 가벼운 느낌이라서 그런지,주인공들 또한 초등학생 수준으로 가더군요.몸은 성인인데 말투는 캬캬캬캬컄 이런거...게임소설이 너무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정통 게임소설을 읽고 싶네요.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특정 게임소설 제목을 말하지 않을게요.작가분이 상심하실까봐)

(어떤 분들은 그냥 소설인데 그냥 따지면서 보지말라고 하시는데....전 그것이 안되서요....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가?

이해 안가시는 분들은 그냥  나가 주세요..... )


Comment ' 39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1.01.14 11:18
    No. 1

    게임 소설 보면 제일 맘에 안드는게.... 현실의 능력 반영입니다.

    현실 능력 반영할 꺼면 스텟은 뭐하러 있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제帝枉왕
    작성일
    11.01.14 11:19
    No. 2

    ㅎㅎ 그런것두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나툰
    작성일
    11.01.14 11:23
    No. 3

    옥스칼니스의 아이들 같은 게임소설이..정말 재밌는데.. 표현할 방법이없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갱장해애앳
    작성일
    11.01.14 11:29
    No. 4

    게임으로 세계정복이라.. 팽이로 세계정복하려던 탑모 애니메이션과 요리로세계정복을 하려한 요리왕 모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수색영장
    작성일
    11.01.14 11:30
    No. 5

    겜판 소설 이라고 쓰고
    깽판 소설이라고 읽는다죠 ㅎ

    제왕님 말씀도 좀 공감이 가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프리네스
    작성일
    11.01.14 11:30
    No. 6

    저도 지금 게임 소설 하나 적고있지만(응? 연재는 언제쯤) 게임은 게임이란 생각으로 적고 있습니다만. 저는 일단 스텟을 적고 HP를 그에 맞게 만들고 공격력을 만들어 놓는 것이 게임 답지 않을까하네요.
    현실능력이 가상게임으로 능력을 반영 함으로써 주인공이 본래 현실에서 무술을 배웠다. 그래서 현실과 같은 게임내에선 신(神)적인 사기스킬을 받는다.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면 적이 없다. 정도의 먼치킨은 음.....(대답회피)

    그리고 현실에서 당한 것을 게임에서 갚아주겠다.. 약간 위험해보이지만 소설이니까 가능한 것 아닐까합니다. 작가분이 소재를 잡음에 의해 그렇게 된것이니까요... 뭐 진짜 현실에서 그런식으로 한다면 음.. 상황이 어찌되었든 좀 '찌질'한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소재의 차이가 게임소설의 판을 바꾸는 결정타가 되긴 하겠지만... 냐하... 현실 능력을 반영하기 보단 현실 모습(이미지)만 반영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아(냐하하하..)

    결국 끝엔 뭘 적는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1.01.14 11:31
    No. 7

    게임에 목숨거는 현시대를 반영한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1.01.14 11:33
    No. 8

    ....허허;; 헨리님이 말하신 것 같은건 생각못했네요.
    어쩌면 그럴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제帝枉왕
    작성일
    11.01.14 11:35
    No. 9

    헨리코플어 님. 저두 헨리(줄여서)님의 말에 공감이 되네요.
    기요틴님 ㅋㅋㅋ.그 모 애니들은 지금도 방영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수색영장
    작성일
    11.01.14 11:38
    No. 10

    과연 헨리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그런데 그럼 생각으로 쓰신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제帝枉왕
    작성일
    11.01.14 11:41
    No. 11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땜쟁이
    작성일
    11.01.14 11:42
    No. 12

    Spectator 읽어보세요.
    만족 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1.14 11:46
    No. 13

    제 겜소설 '백수, 잉여왕되다'를 읽으시면 막족하실 겁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1.14 11:47
    No. 14

    저도 일부 공감합니다만.... 일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세계정복이나 게임에 배후가 있다는 것은 요즘 게임판타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깽판물이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스케일'이 크면은 '인기도 많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하지만, 이 의견도 일부 맞습니다. 스케일이 크면 클수록 독자들은 '오!?'라는 생각이나 '한번 봐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니까요. 하지만 깽판물이 그런 스케일을 잡고서도 인기받지 못하는 이유는 스케일이 큰 만큼 그 안을 채워줘야할 스토리, 대사, 인물 같은 여러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부실공사가 될 수 밖에 없는 거죠.

    큰 빌딩을 지으려면 기초공사를 다지고 두꺼운 기둥을 세워야 하지만... 기초공사를 대충하고 기둥도 얇을걸로 하는데... 빌딩이 버틸 수 있겠습니까?

    저도... 재대로 된 게임판타지를 읽고 싶습니다... 젭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나나무
    작성일
    11.01.14 12:10
    No. 15

    스토리는 겜회사 1개가 경계를 휘어잡고 겜에다 목숨걸고, 아이템 하나가 천만원은 우습고... 랭킹이나 명예같은건 다 숨기고. 솔직히 요즘 겜하는 사람 누가 그럽니까? 용개도 동영상 찍고 올리는대. 요즘 던전 팁이라 가이드는 사람들이 다 올리잖아요

    겜하다가 툭하면 개그랍시고 별 웃기지도 않는 시스템창이 뜨고..

    Van하고 spectator은 겜하는 이유가 있고 이미 질려버린 시스템창 개그도 없고 내용도 깔끔해서 맘에드는 게임 판타지네요.

    옛날에도 주인공이 그냥 가볍게 게임을 하는 내용이나 모종의 이유로 하는겜 몇개 읽었었는대.

    현재 출판중에 지존이던가 재목이 잘 기억안나는대 주인공이름이 그림자인 게임판타지 추천합니다. 가법게 게임하고 시원스러움으로 독자를 휘어잡죠.

    제대로 된 겜판타지 추천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나나무
    작성일
    11.01.14 12:11
    No. 16

    경계가 아니랑 경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4 12:26
    No. 17

    달조..(머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1.14 12:42
    No. 18

    몇몇게임소설들을 읽어 보았지만 게임소설은 귀여니 소설급(초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내 시스템에 접근도 할수 없는 개발자 설정
    쥐엠이 주인공 가지고 장난치는 설정 10대가 하는 게임인데 뇌수까지 자세히 표현하는 설정 게임에서 맞았는데 실제로 아픈 설정 등등...
    읽기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럴수럴수
    작성일
    11.01.14 12:47
    No. 19

    게임소설 하면 갈랑님이 최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1.01.14 13:30
    No. 20

    저는 게임을 시작할때의 이야기가 마음에 안들더군요. 빚을 갚아야 하는데 갑자기 게임으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던가, 복수를 위해 게임을 한다던가...;; 현실적으로 전혀 공감이 안되기에 게임 판타지는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외에는 보지 않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각영
    작성일
    11.01.14 13:43
    No. 21

    솔직히 게임소설 시작이 너무 비슷;; (많이 읽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빚때문에 게임으로 갚는다, 이벤트 걸려서 공짜로 기계를 받았다.
    제가 읽은건 거의 이 둘 중 하나. 숨겨진 직업은 꼭 얻어걸리죠.
    예외 몇작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글동
    작성일
    11.01.14 14:41
    No. 22

    전 가볍게 보는 취지에서는 게임소설을 즐겨봅니다.
    게임소설뿐만이 아니라...
    소설을 보다 보면 수준이 낮은것도 많잖아요.
    저도, 문피아 들락거리면서..."나도 한번써볼까?"라는 생각많이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는 2편인가 올렸었읍니다. 그리고 포기했죠.
    아무래도 그런 저같은 초보적 접근을 겜소설이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이라 생각되지만,
    수준에 밀리지 않는 겜소설도 있어요.
    베스트에 올라오는 겜소설도 있고요. 잘 선택해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건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넉얼
    작성일
    11.01.14 15:03
    No. 23

    아이템 하나에 수천만원대가 넘어가도 잘 돌아가는 기적의 한국 경제.
    히든 클레스로 벨런스 파괴에도 유저들은 게임사에 항의도 안함.
    주인공은 무적으로 자신의 레벨 2배의 보스 몬스터에도 죽지 않음

    게임소설의 모든 부분들.
    베스트에 올라간 소설도 아이템 하나에 몇천만원...
    아이디 하나에 몇십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봄겨울
    작성일
    11.01.14 15:20
    No. 24

    윗분.. 달조?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4 15:23
    No. 25

    음...
    게임 소설 아이템이 몇억 가는 좀 아니지만 그래도 몇천, 몇백만원 정도면 전 현실성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현재 존재하는 일반 온라인 게임에서도 몇몇 아이템은 실제로 몇백, 몇천의 가격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그래도 그런 아이템들은 한 두개 뿐이잖아...라고 하신다면...
    게임 소설 대부분이 '가상현실' 아닙니까... 그것도 소설 중 대부분이 가상현실 게임은 딱 하나 밖에 없고... 그럼 당연히 그 게임에만 사람들이 몰릴테니, 현재 온라인 게임과 비교한다면 유저 수도 몇배, 몇십배나 더 많을 것이고... 그렇다면 시세는 당연히 오를겁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는 있겠죠... 게임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니면 올라가는 게임 시세와 상관 없이 벌어들이는 수입은 일정할테니 말이죠...
    때문에, 몇 억 정도 가는건 어느정도 문제가 있고... 귀한 아이템들(레어, 유니크)은 몇백, 그 중에서도 강화를 통하여 엄청난 옵션을 가진 아이템들은 몇천(1000~2000만) 정도는 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참고로 제가 말한 것들은 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임이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레어나 유니크가 제가 생각 하는 것보다 더 비쌀 수도 있는거고... 뭐 가끔 갓, 레전드, 에픽 등... 매~우 희귀한 아이템들을 팔 경우 게임에 정신 나간 어느 한 부자가 엄청난 거금을 들여 살 수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1.01.14 15:25
    No. 26

    어찌보면 가장 쓰기 쉬운 것이 게임소설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한국의 정서상 게임이라는 것이 상당히 많이 퍼져있는 게 현실이고
    그런 상황에서 처음에는 조금 더 체계적인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판타지나 무협을 쓰기가 꺼려지는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물론 저도 게임소설을 쓰는 입장으로서 무언가 순리에 맞게 돌아간다 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좀 더 깊게 파고들려고 하는 순간 체계적인 정리와 지식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그만큼 흥미가 쉽게 떨어지고 마는게 게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꽃늑대
    작성일
    11.01.14 15:27
    No. 27

    그래도 달~뭐시기와 아~뭐시기는 재밋더군요.
    톡톡튀는 아이디어들이 볼만 합니다.
    다만 누가 누구걸 모방 한건지는 모르지만 너무 닮은 설정이 좀 그렇습니다.
    최근에 ~풍경을 2권 까지 보다 말았는데 정말 못봐주겠더군요.
    진짜 초딩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도 물론 좋았습니다만 가상현실에서 전혀 다른 성격이 되고 현실 기억을 못한다는 것이 겜판 하고는 다르고
    도리어 판타지와 현실을 연계한 차원물 같은 느낌이라 생각 합니다.
    아타까운 사랑이야기등 수작임에는 틀림 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4 15:28
    No. 28

    아 근데 제 기준으로도 아무리 비싸도 2000만 정도로 끝내야지 그걸 넘으면 현실성이 떨어져서... 저도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1.01.14 15:31
    No. 29

    저는 일단 정규연재 신청한 카테고리가 나와야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으니 으헝헝...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routine9..
    작성일
    11.01.14 15:53
    No. 30

    게임소설하니까 게임이 거의 나오기 시작할 무렵쯤에 재밌게 읽었던 더월드가 떠오르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잠긴상자
    작성일
    11.01.14 16:01
    No. 31

    어차피 대부분 게임소설의 배경이 미래라 아이템 몇 억쯤 한다고 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미친듯한 인플레이션이 붙어서 빵값이 몇십만원 한다 치면..... 현실 능력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설정은, 그렇게 안하면 주인공이 튈 공간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1.01.14 16:16
    No. 32

    현실 능력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면 팔다리 없는 장애인은 시망, 대부분의 여자는 격투계 직업은 불가능하겠네요. 히든클래스만큼이나 말도 안되는 설정. 수천만원 현질이야 지금도 그런 이상한 짓 하는 사람들 있으니까 넘어간다쳐도 히든클래스와 현실 능력 반영은 그런거 설정하고도 유저들이 받아들인다면 수천만 유저가 전부 지적장애인 수준의 지능을 가졌다고 생각할 수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1.01.14 16:19
    No. 33

    일몰왕님에게
    제가 연재 하는 소설은... 주인공이 다리가 없슴니다..
    -ㅁ -;; 현재 비축분으로 정규 신청해놓고 기다리는데.. 안되네여..
    뭐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더 편할지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론
    작성일
    11.01.14 17:07
    No. 34

    그렇습니다. 저도 동감해요. 아크의 [공중요새]와 [NPC 수인족들], 대장장이 지그의 [뇌제의 홀], 달빛조각사의 [히든스킬들] 너무 사기에요. 아크는 백이 너무 좋고, 대장장이 지그의 뇌제의 홀 뭐냐고요. 대륙을 정복했던 황제의 무기라니? 달빛조각사... 종족변형가능, 원거리 공격하는 검술, 예술스텟을 힘스텟으로 변경 << 이게 제일 사기라고요. 이게 뭐야! 밸런스가 안맞잖아! 만들어 놓을거면 5개의 히든스킬중 하나만 가질 수 있게 만들던가! 그리고 지그의 뇌제의 홀... 발동시간 10초면 아무말 않지만. 이게 말도 안돼요.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게임이 나올리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reamist
    작성일
    11.01.14 20:02
    No. 35

    달빛조각사 같은 경우 사람들이 하도 재밌다 그러고 무려 시립도서관에도 있길래 봤습니다만,
    아이템 하나에 몇 천만원, 밸런스 붕괴..를 떠나서.
    게임에서 조각사 한다고
    현실에서 한번도 안해본 조각을
    장비도 별거 없이 하는 것 보고 어이상실.
    게다가 결과는 대성공.
    이제는 게임의 능력치가 현실에도 반영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썰렁이
    작성일
    11.01.14 20:51
    No. 36

    전 소재는 그닥 상관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그 소재로 어디까지 이야기를 이끌어 갈수 있냐는 것이죠. 같은 소재로도 깽판물이 난무하는 한편 명작들도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싱글보더
    작성일
    11.01.14 21:20
    No. 37

    몇백 몇천씩 하는 아이템은 솔직히 지금 우리내 현실의 게임에도 존재하는 아이템이므로... 큰무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흔하게 널려있는 설정이라면 문제가 되지만요. 현재 게임시장 경제 규모에 맞춰볼때 200만원이 넘어가는 아이템은 진짜로 흔하지 않죠.... 백 몇십만은 꽤 보이는데 그 이상가는 아이템은 현실적으로 사고 판다는게 굉장히 어려운게 맞다고 봅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손 쳐도 그걸 살만한 경제력이 문제가 되겠죠..소망하는 아이템일수야 있지만, 현실적으로 구입할 방도는 없으니 실 수요자가 없는 경우가 되겠네요. 실질적으로 아이템 하나 사는데 200만원, 300만원씩 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ㅋ.
    물론, 현실과 게임속 세계관은 다르므로 경제 규모를 뻥튀기하면 100만원 200만원이 껌값이 될수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치룡
    작성일
    11.01.15 00:02
    No. 38

    리니지에서 실존하는 되게 유니크한 템이 1200만 정도 되는 가격이라고 알고 있는데... 키보드 두들기면서 하는 게임이 그정도인데 뇌 연결해서 하는 게임이 몇배로 뛰어도 저는 안 이상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runes
    작성일
    11.01.15 03:40
    No. 39

    류쿠로님이 말하신 그거 1200만이 아니고 1억 2천에 실.제.로. 팔렸습니다..;;;
    솔직히 두개있기 힘든 아이템이고 무기라 그가격에 팔렸지만
    다른 최상위권 아이템도 천만원급은 한달에 한번쯤은 보이더군요.
    아이템 현거래에 대한 설정은 오히려 과소평가된 부분도 적잖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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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87 한담 스토리가 생각나지 않을 땐 어떡합니까? +6 Lv.38 거거익선 11.01.17 407 0
70586 한담 추천글을 쓰는 것도 어렵네요. +12 Lv.40 별빛세공사 11.01.17 526 0
70585 한담 장르 소설에선 단편 기준이 다른 듯.... +4 니그라토 11.01.17 736 0
70584 한담 투고할때 어떤 게 좋으려나. +9 Lv.1 그늘진연필 11.01.17 588 0
70583 한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틀에 하나꼴로 선호작 감... +11 Personacon [탈퇴계정] 11.01.17 722 0
70582 한담 흑흑.. 선작수가 뚝뚝 떨어져요.. +15 Lv.18 이디네 11.01.17 2,680 0
70581 한담 에뜨랑제 영화에대해.. +7 Lv.7 화운장 11.01.17 2,242 0
70580 한담 슬럼프는 아닌데 슬럼프 +3 Lv.3 으갹당 11.01.16 1,510 0
70579 한담 연참대전 질문! +2 Lv.1 에스넬 11.01.16 1,199 0
70578 한담 [스포츠광]님의 그녀는 레즈비언 교보문고에 올라... +17 Lv.84 사출 11.01.16 1,664 0
70577 한담 큰일 이네요 +2 Lv.17 입동 11.01.15 1,374 0
70576 한담 이훈영 작가님, 반년째 잠수중....보고싶다.. Lv.52 파천황검 11.01.15 786 0
70575 한담 문체에 대해서... +6 츠카시 11.01.15 825 0
70574 한담 연재 중에 자꾸 다른 글이 쓰고 싶을 때 어떻게 하... +16 Lv.13 정해인 11.01.15 904 0
70573 한담 게임 판타지에 대한 고촬 +27 Lv.38 거거익선 11.01.15 1,294 0
70572 한담 게임소설에 대한 생각을 읽고... +4 Lv.93 뭉실두리 11.01.14 864 0
» 한담 게임소설을 보고 느낀 생각 +39 Lv.27 제帝枉왕 11.01.14 2,190 0
70570 한담 선작수, 조회수가 없어도 걱정, 늘어나도 걱정이네... +9 Lv.18 이디네 11.01.14 898 0
70569 한담 친구의 글쓰기 의지를 북돋아줄수는 없을까요? +6 Lv.16 새록샐죽 11.01.14 602 0
70568 한담 시를 쓸 때... +6 Lv.72 Orseus 11.01.14 765 0
70567 한담 아니 작연의 초보교주는.... +1 Lv.21 목판언덕 11.01.13 870 0
70566 한담 오늘도 한 번 배워 보실랍니까?선작공개방법. +23 웃는팬더 11.01.13 1,136 0
70565 한담 문피아 선호작 관련 질문. +4 홍운탁월 11.01.13 613 0
70564 한담 s세인트s 님 근황아시는분~ +4 Lv.99 노가루 11.01.13 967 0
70563 한담 선작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개인적으로 작품 골... +15 Lv.45 소설만쉐 11.01.13 1,122 0
70562 한담 혹시 모산기협전을 쓰신 호벌치님 +5 Lv.45 찌를거야 11.01.12 1,153 0
70561 한담 사자의 왕 어떻게 된건가요? +3 순욱(荀彧) 11.01.12 2,640 0
70560 한담 몬스터 부산물 좀 알려주세요~ +27 Lv.1 하이르트 11.01.12 1,632 0
70559 한담 유의해야 할 맞춤법을 보고 질문좀 +11 Personacon [탈퇴계정] 11.01.12 1,0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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