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소설의 옥의 티

작성자
Lv.1 반바지
작성
09.04.13 14:25
조회
1,070

화살 맞고 벌집?- 고슴도치

날짜의 단위 ‘일주일’- 중세 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무협에? 토요일에는 오전만 싸우고? 일요일은 쉬려나?

하루 낮의 시간- 오전 한나절, 오후 한나절 -반나절이란 표기는 존재 하지 않음, 계절에 따른 해의 길이가 다르기에 정오를 중심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한나절이라 씀.

여름의 경우 반나절(대략 2시진-4시간)<---겨울의 한나절과 비슷함

겨울의 경우 반나절(대략 1시진-2시간)

그래도 끝끝내 반나절이라는 표기를 쓰려면 위와 같이 계절의 변화와 글쓴이의 입장에서 알리고자 하는 시간의 단위를 따로 표기를 해주시는 게 독자에 대한 배려 일 것입니다.

지명에 대한 오류 하나- ‘강소성’은 중세 중국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음 안휘의 일부였음.

유구한 한족의 역사?- 중국대륙 3천년의 역사 속에 한족이 대륙을 지배한 세월은 한족의 모든 왕조를 모아도 900년도 안됨-한마디로 ‘뜨내기’ 역사임 그나마도 우리 배달민족이 내분으로 자멸을 반복했기에 가능했던 한족의 역사가 900년이라는 시간을 벌은 거임. 우리 배달민족이 끝까지 내분으로 분열만 하지 않았다면 한족이라는 민족이 아예 역사 속에 등장하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함...


Comment ' 28

  • 작성자
    Lv.8 모신나강
    작성일
    09.04.13 14:28
    No. 1

    중세 중국의 사정을 특별히 알아보고나 하지 않을때 보이는 오류지요.
    대표적으로 날자의 개념이나 요일 시간 도량형 지명. 그리고 은자의 가치까지. 그 오류의 범위는 넓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걸 모두 지키려면 현지인이라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아주 눈에 띄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용인해줘도 된다고 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9.04.13 14:47
    No. 2

    안휘는 청나라 때 강남성으로 불리다 강희제 때 개칭된 이름입니다. 안경과 휘주에서 한자씩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강소성 역시 안휘와 마찬가지로 강희제 때 강남성에서 분리되어 만들어진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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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sesedad
    작성일
    09.04.13 14:57
    No. 3

    신강도 그렇지요. 청대에 비로소 처음으로 정복한 땅 (그래서 새땅이라고해서 新疆). 엄밀히 말하면 한족이 정복한 땅이 아니고 만주족(여진)이 정복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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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sesedad
    작성일
    09.04.13 15:00
    No. 4

    도시 이름도 현대 중국에서 바뀐 것이 많은데 많은 작가분들이 그대로 쓰고 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武漢인데 원래는 무창과 한구이었던 두개의 도시를 하나로 합하면서 만든 이름이지요. 한번은 지적을 하였더니 작가 분께서 알고는 있는데 그렇게 쓰면 독자들이 어딘지를 모른다고 해서 일리는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재밌냐이거
    작성일
    09.04.13 15:03
    No. 5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이 송나라때이긴 하지만 사실 지명은 그 뒤에 껄 쓰고 있습니다.
    송나라때는 강남성이니 광동성이 아니라 강남서로 광남동로라고 쓰고 도시 이름도 북경이니 남경이니 그런 말을 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것이 알아보기 편하니 그냥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대부분 이걸 따르고 있는 것 아닐까요?
    일각:15분 일다경:대략 15분 한식경:대략 30분 한시진:2시간
    그리고 한나절은 낮을 12시간으로 보자면 대략 6시간으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4.13 15:08
    No. 6

    낮을 반으로 나눴다 해서 한나절, 그래서 전 천수무객님처럼 약 6시간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반나절이면 약 3시간이겠군요.
    그런데 반나절이란 표기가 없고, 굳이 한다해도 계절별로 다르다니 새롭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많은 작가분들께서 읽으시고 시간표기를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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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9.04.13 15:19
    No. 7

    벌집은 벌집처럼 구멍나서 그런거 아닌가 틀린 표현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한국도 무슨 반만년 역사 어쩌고 하지만 한국땅위에 있었던 나라들 다 포함해서 이야기하는 거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국은 100년도 안됐죠

    900년이 뜨내기 역사면 한반도위에서 생기고 사라졌던 나라들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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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4.13 15:27
    No. 8

    starfish님, 본문을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본문에서 말하는 900년 역사는 '한족의 역사'를 말하는 겁니다.
    사실 한반도도 우리 한민족의 영토를 반도로 제한하려는 일제의 잔재로서 썩 좋은 표현은 아니지요. 아무튼, 한반도의 역사라기 보다는 '한민족의 역사'가 반만년이라는 겁니다. 한단고기에서는 1만년이라고도 하지요. 본문에서 '한족의 역사'를 말했으니 우리의 역사를 생각할 때도 '한민족의 역사'를 말해야 옳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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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9.04.13 15:34
    No. 9

    한단고기를 이야기하면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왜곡과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_-

    과학적이나 고고학적 언어학적으로 볼때 인류 발생과 이동은 중동지역에서 아시아쪽으로 이동은 사실인데 그것까지 부정한다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역사가 오래되서 '한 민 족'이 더 우수 혹은 우월하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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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Purplewi..
    작성일
    09.04.13 16:05
    No. 10

    과학적이나 고고학적으로 진리는 없다고 할 수 있죠
    현재 만주지역에서 홍산문명(?)을 발굴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새로운 문명발상지가
    생길 수 있다고 봤던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4.13 16:11
    No. 11

    그런 역사적 사실 보다는 작가님들이 한족 입장에서 소설을 쓰다보니 중국 땅이 아니거나 변경에 사는 사람들을 오랑캐, 야만족, 이족, 세외 등으로 서술하면서 그들을 쳐부수어야 할 악의 화신이나 음모의 주모자 또는 경멸의 대상으로 삼는 중화주의적 무협이 많은 것이 옥의 티입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세우중
    작성일
    09.04.13 16:24
    No. 12

    검뎅이님이 맞게 지적했네요...한단고기랑은 본문하고 상관없으니(솔직히 한단고기는 개인적으로 판타지라 생각하기에...) 넘어가고 스타피쉬님이 본문을 착각 하신거 같네요^^* 민족의 역사가 900년이 안된거지요. 물론 역사가 길다고 민족이 우월한건 아니지만 멀쩡히 있는 역사를 줄이는것 또한 문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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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두꺼비
    작성일
    09.04.13 16:31
    No. 13

    그리고 주인공이나 등장 인물들의 이름이 너무 한국적인 경우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이름에 대해 좀더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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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09.04.13 16:38
    No. 14

    정말 99%의 싱크로율을 보유시키려면 그시대에서 유학(?)하고 오는수밖에는...? 1%는 현지인도 했갈리는게 있을지 모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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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4.13 16:41
    No. 15

    다른 국가가 중원에 나라를 세웠다고 해서 한족의 역사가 900년 밖에 안된다고 하다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그냥 그들의 왕족이 중원을 차지한 부분이 얼마되지 않았을뿐이지 한족은 항상 그자리에서 살았기에 그들의 역사는 몇천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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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팔괘
    작성일
    09.04.13 16:49
    No. 16

    솔직한 말로...일명 한국형 무협이라 칭해지는 요새 무협들은
    익숙해져서인지 모르지만 결국은 중국중심...
    배경이 한국(한반도)에 이어 만주까지 이어지는 진정한 한국무협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ㅠ 우리 역사 따져보면 무협적인 소재가 정말 많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검자
    작성일
    09.04.13 16:54
    No. 17

    저는 무협지에서 '일주일' 뒤에 보기로 했다...
    같은 문장을 발견한 적도 있지요.

    그 소설이 아마 송나라던가를 배경으로 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09.04.13 17:14
    No. 18

    독자들이 어딘지 몰라 한다고 역사와 맞지 않는 지명을 쓰는 건 잘못이라고 봅니다.
    지도까지 생각하면서 볼 독자도 그리 많지 않을 테고, 지역과 지명까지 고려해서 보는 독자라면 틀린 정보보다는 처음엔 익숙하지 않더라도 정확한 지명을 표기해주는 게 옳은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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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4.13 17:30
    No. 19

    어짜피 장르소설이라는 것이 상상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작가님이 글의 설정을 그리 정하셨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언제 작가님이 중국을 배경으로 썼다? 이렇게 말씀 하신적 없으시다면..
    저 먼 어딘가에 존재하는 또다른 중국과 비슷한 세계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4.13 19:33
    No. 20

    '한'족'국가'의 역사가 900년이 안된다고 하는데 뭔소리를 하는것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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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09.04.13 20:00
    No. 21

    한족 국가의 역사는 명나라 송 그리고 한 등등을 따져보면 천년은 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賢士
    작성일
    09.04.13 20:20
    No. 22

    하 은 주등 고대국가 3곳의 역사까지 더하면 한족의 역사도 900년은 훨씬 넘어설걸요..물론 중국땅에 한족들의 나라만 세워진것이 아니죠. 거란의 요라던지 몽고의 원 여진의 금나라등 다양한 이민족들의 나라도 세워졌지만 춘추전국시대부터 시작해서 시황제의 진나라 위진남북조시대(위나라는 선비족이므로..)오호십육국 남송북송 시대 까지 전부 더하면 한족의 역사도 족히 수천년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9.04.13 20:25
    No. 23

    그 시대를 그 시대 중국으로 잡아도 설명엔 덤블링을 하고 레이져 같은 검기를 써대도 괜찮지 않나요.

    "받아라, 천지무강검기!"

    그러자 천무형의 검에서 마치 제다이의 레이저와도 같은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무형은 타합, 기합을 지르며 두 번 텀블링을 한 뒤 레일건처럼 날아 검을 내질렀다. 그 기세는 마치...

    -_-)r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4.13 20:27
    No. 24

    반바지님이 말씀하신 漢족의 역사가 900년 밖에 안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마도 한족이 나라의 통치자가 되어 실제로 다스린 왕조인 한, 당, 송, 명을 가리키는 말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4.13 20:34
    No. 25

    한족의 역사는 한무제 부터 시작이라고 봐야죠. 그때부터 스스로를 한족이라 칭했으니... 전국시대때 있던 나라는 정말 서로 다른 나라였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그냥 중국에 있다고 하지만 그때 당시 민족적으로 서로 유대하지도 못했고... 언어도 달랐고... 전후한, 남조 (북조는 선비족인가 암튼 한족 왕실이 아니였음) 당 (하지만 이것도 이씨집안이 한족이 아니라는 설도 있죠) 송 명 이 한족을 나라 역사죠. 그러고 보면 천년정도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4.13 20:35
    No. 26

    중원 통일 역사는 더 짧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09.04.13 22:41
    No. 27

    일제시대는 우리역사가 아닌가요?
    지배자가 누구냐는 역사의 존재여부에 영향을 못끼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4.14 02:46
    No. 28

    전 그걸 떠나서 한족의 정의가 무엇인지... 그것부터 알고 싶다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한족인지...... 그것부터 설명을 해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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