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비케
작성
09.04.14 10:34
조회
1,642

문피아가 고무림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독자들이 무협쪽에 관심이 더 많은듯 합니다.

제 선작중에 꽤 괜찮은 글이라 생각되는 글이 글에 비해 조회수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대부분 비무협쪽이군요.

제가 요즘에 새로 선작해서 읽는 글들이 다 비무협이여서 더욱 더 이런생각이 드는지도..

ps. 요즘 새로 선작해 읽는 글들

보르자-그녀를지켜라

두샤-빛을가져오는자

엘카림-ouverture

.......음 간접홍보되려나??


Comment ' 28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9.04.14 10:41
    No. 1

    글쎄요 전 요새 무협은 거의 안보고 있는데요..딴분들은 무협을 주로 보시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9.04.14 10:50
    No. 2

    세개다 저도 선작은 되있습니다만.. 그녀를 지켜라 같은경우 저도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나이든 분들은 취향에 안맞으실겁니다..게다가 젊은?층에서도 ts라는거 때문에..(이글은 다른ts물과 달리 거의 거부감이 안들기는 하지만..그래도)

    빛을 가져오는자..--이건 선작은 돼잇는데.. 대충 훓어 보니까..예전에 본 어떤 소설과 많이 닮아서리..착한 악마또는 타천사 vs신,천사 요정도 분위던데..식상해서..일본만화(딴건 잘 생각안나고 천사금렵구?)도 있엇고 국내 소설도 있엇고..

    overture는 초반에 이동해서 좀비된 동료도 한명있고 막 바깥 탐험을 나서자..하는 21편까지 봣는데요..그닥..이것도 만화,소설에 많이 나온 학교가 이계로 이동했다.혹은 도시가 (요새 나오는 만화도 있던데..).그런거 많이 봐서리 더 보기가 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모신나강
    작성일
    09.04.14 10:50
    No. 3

    골베 30위까지 보면 무협이 15개 비무협이 15개. 어느정도 맞는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저도 비무협 소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9.04.14 10:52
    No. 4

    무협도 몇개는 보고는 있는데..요샌 신무협들도 비슷비슷해서..구무협과 비교해서 별로 참신만 맛도 안들고..담에는 신신 무협이라도 나올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4.14 11:02
    No. 5

    저도 정연이나 작연란의 무협에 들어가서 대문에 신무협이라고 적힌 걸 보면 나중엔 뉴신무협이라고 나올것 같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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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Cyberego
    작성일
    09.04.14 11:08
    No. 6

    아... 무의식님 뉴신무협 웃었어요 키득키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4.14 11:35
    No. 7

    저는 반반 입니다.......'무협판타지'라는 장르명이 있던데 그것 제대로 맞는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비케
    작성일
    09.04.14 11:35
    No. 8

    음. 생각의 차이인가요 ㅎㅎ 무협을 제외한 장르가 무지 많은데(판타지,퓨전,게임소설,뉴웨이브,현대물등등...) 무협:비무협=1:1은 비율이 안맞는다고 본다는;;;
    요즘 왠지 무협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처음 1-5정도의 글도 못일겠다는... 단순히 제 취향이 이동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무협->판타지->무협->무협,판타지를 제외한글
    전 무협+판타지, 차원이동+무협,판타지 는 퓨전이 아닌 그냥 무협,판타지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로구운
    작성일
    09.04.14 11:41
    No. 9

    전 지금 선작 6개 (잘 지우는 편이라..;;) 중에 무협은 하나도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규규
    작성일
    09.04.14 12:40
    No. 10

    최근 무협에 질려서..
    무협 외의 글을 더 많이 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09.04.14 13:00
    No. 11

    저도 요즘 무협은 잘... 판타지가 더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엘카림
    작성일
    09.04.14 13:33
    No. 12

    아무래도 무협, 판타지, 게임 소설이 아니라면 취향을 타는 비주류에 속한다고 봐야겠지요. -_-a 그러고보면 회전문님의 쩐의 위력이여는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 로맨스장르시면서..... 휘유~

    덧. 간접홍보는 아닙니다. 비케님이 해당글의 작가분도 아니시니까.. 굳이 따지면 간접추천?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화연
    작성일
    09.04.14 14:44
    No. 13

    저는!! 이곳에 오기전까지 무협한번도 본적없는데! 문피아와서 무협만 뒤적이고 있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9.04.14 14:44
    No. 14

    에.. 저는 6:4의 비율도 판타지 승!.. 까진 아니지만 어쨋던 ㅎㅎ..
    갑자기 네이버에서 문피아치면 문피아에서 유명해지는 방법 뭐 이상한 질문(?)이 생각나네요..
    전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요즘따라 판타지가 더 땡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서림
    작성일
    09.04.14 15:01
    No. 15

    정규연재란 기준 작품 수
    - 판타지 약 400작품 +@
    - 퓨전 약 100작품
    - 게임 약 100작품
    - 무협 약 250작품 +@
    - 기타 약 50작품 이하

    작품의 수는 무협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더군요. 그럼에도 무협에 쏠리는 것은 아무래도 사이트 회원 분들의 주 성향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사이트를 보면 판타지가 도리어 더 대세이고, 심지어 어떤 사이트는 BL물이 아니면 안 통하는 곳도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모적
    작성일
    09.04.14 15:24
    No. 16

    58개의 선작중 무협 1개...

    하지만~~~ 58개의 선작중 n이 뜨는 비율은 하루 3~8개...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몽환의고리
    작성일
    09.04.14 15:41
    No. 17

    저도 한 50 선작 한것 중에 무협은 10개정도 .. 나머진 다른 종류군요
    더중요한 전 하루에 n 뜨는배율이 2~4개 .. 선작 한번 정리 해야 할듯..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차합니다
    작성일
    09.04.14 15:43
    No. 18

    이제는 무협도 한 작품도 안 빼놓고 필력의 차이만 있지 다 똑같네요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9.04.14 16:27
    No. 19

    작품의 갯수가 문제가 아니고... 좀더 좋은 내용으로 다가오는 것은 분명 무협인 것이 사실이니 어쩔 수 가 없습니다. 저 역시 판타지, 무협 안가리고 보지만.. 무협쪽이 지뢰작이 적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4.14 17:42
    No. 20

    요즘은 비무협을 더 좋아하는데,
    위의 3가지는 모두 선작취소한 작품들이네요. ;;
    제게는 감정이입이 안되는 스토리여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돕씁
    작성일
    09.04.14 18:31
    No. 21

    저도 선작중 무협은 하나도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4.14 18:31
    No. 22

    음.. 그리고 무협은 제법 사랑받는 장르죠.
    1만명이 있다면, 어떤 소설에 대해 취향이 다른사람이 5천 미만이라는정도..
    하지만 판타지는 국내에서 역사(?)가 길지 않아서 취향이 극과 극으로 갈리죠.
    1만명이 있다면, 취향에따라 안볼 사람이 8천명이 넘을수도 있다는것이니까요.
    왠만한 수작이 아니면 무협처럼 조회수가 몇만씩 랭크하기는 힘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4.14 19:57
    No. 23

    다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른 장르라도 깊이가 있다면 인기가 있겠죠. 실제로 퓨전이든 판타지든 혹은 다른 장르이든 깊이가 있는 소설은 항상 인기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9.04.14 21:21
    No. 24

    그러나 고정 1위 에뜨랑제는 판타쥐
    비록 순위적용방식이 달라져서 지금은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조회수 선호작 bes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대륙백제
    작성일
    09.04.14 22:09
    No. 25

    글쎄요..제선작에는 왜 무협이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무장산적
    작성일
    09.04.14 22:47
    No. 26

    좀 사견입니다만 에뜨랑제는 판타지라기 보다는 퓨전 무협의 느낌이 강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9.04.15 00:53
    No. 27

    비무장산적 님//
    퓨전이래봐야 어차피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kalris
    작성일
    09.04.15 01:17
    No. 28

    음....소드맛스타 등장이후 판타지가 정형화 되었구요.

    무협+판타지의 짬뽕인 퓨전도 이제 너무 익숙해서 식상

    할 지경이죠. 판타지하면 전설의 검 인데, 맛스타가 있으니

    전설의 검은 그냥 값비싼 장식물 수준으로 전락한거 같구

    맛스타 등장이후 마법사는 '밥'이 되거나, 맛스타와 형평성을

    맞추다보니 무리해서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마법의 신비감이

    사라졌죠. 판타지 스러움이 사라졋다랄까... 요즘엔 말이죠

    무협이나 판타지의 차이가 동양배경에 동양식이름이면 무협,

    서양배경에 서양식 이름이면 판타지.............이런거 같애요.

    요즘들어 성형수술이 고도로 발달해서 여자들 얼굴이 미인이긴한데,

    개성없이 비슷비슷하게 되버렸듯이,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한국형 무협이 성장했으나, 양판소로 대변되는

    정형성에 기대어 찍어내고 보자는 식으 문화때문에 배려먹고

    있는거죠. 현재 양판소식 소설 좋아하는 분은 무협/판타지 입문

    생정도일겁니다. 이제 소드맛스타로 대변되는 검사들 등급 매기는

    시스템부터 날려버리구요. 좀더 신비감있게 써보도록 합시다.

    너무 과장되면 재미없잖아요. 어디까지나 성공하기 위해선 리얼리티

    가 있어야 합니다. 현실적인 실현가능성을 두고있어야 독자가 공감

    한다는거지요. 아마 그런이유가 아닐까요?

    참, 마지막으로 60년대에 쓰여진 김용선생의 녹정기를 요즘 읽어봤는

    데, 문피아에 연재되는 어떤 작품보다 재밌더군요. 4~50년 전에 쓰여진

    건데말이죠. 명작이란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4~5년전에 문피아 연재작

    함 읽어보세요. 유치해서 던져버리고 싶은 작품이 대다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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