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마릿속에 떠오르는 스토리를 쓰면서 혼자 나름 만족.
게으름 때문에 제대로된 연참 부족.
그리고 다른분들의 소설을 보다보니 유명한
소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저는 스스로 쓴글을 언제 날잡아서 한번에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다른분들의 글과 비교해보면 한참 정리및
수정 작업을 해야할듯 합니다.
오타 수정 작업도 물론 열심히 하겠습니다....ㅡㅡ;
처음엔 그렇게 보는분들이 많아지실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젠 한분 한분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좀 진지하게 써볼까 하다가 그냥 재밌게 쓰는 스토리 외엔 제 스토리가 별반 다를것은 없을것 같더군요.
그래서 무공 이름도 수정을 하겠지만 용상반약공은
그대로 쓸 생각입니다.
그러한 절차로 당분간 수정 작업을 거치겠습니다.
제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요즘 천봉무후라는 소설을 흥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 소설을 쓰시는 작가분은 미국에 사시는 재미교포 같으시던데
자유 분방하고 현실과 무림을 묘하게 일치시키시더군요.
쉽지 않은 작업일텐데 다른 작가분들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듯 합니다.
건필하세요.
저도 좀더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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