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
08.05.27 01:48
조회
1,567

음, 근자에 맘에 들던 소설이있었는데 댓글이 여자가 주인공이라 지지라는 글이 범람하는 바람에 연재가 멈춘 글이 생겼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물론 문피아글이 아니기에 한강에서 뺨맞고 낙동강에서 화풀이 하는 격이지만 문피아에도 그런 댓글이 없지는 않기에 여기다 글을 끄적여봅니다.

저도 여자가 주인공이면 한번더 눈여겨보고 인간이 주인공이 아니라면 더욱 좋아하기에 이런 근본적인 문제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코멘트란, 그런니까 댓글란에 여자라 지지. 여자라 중도하차, 여자라 더 못보겠네요. 이런 글을 다는 사람을 보면 도대체 뇌에 주름이 있기는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왜 그런 댓글로 글쓰는 이의 의욕을 깍아내리는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이해 못하는 제가 이상한겁니까?

분명히 호불호가 갈리는것은 당연하고 그럴수 있지만 거기서 그런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글쓰던 분의 입장에서는 '아 X발 본 시간이 아깝네.' 라던가 '여자가 주인공이라니 더 글쓰기 싫은건가?'이런 식으로 코멘트가 읽혀진다더군요.

뭐 좀 과민한 반응이 아닐까 했지만 사실 그냥 근본적인 이유로다가 그런 댓글이 난무하면 확실히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것도 일리가 있게 느껴집니다.

여자가 주인공이라 마음에 안들면 가볍게 백스페이스 누르면 해결됩니다. 그런데도 그런 식의 댓글을 다는 것은 좀 그런일이 아닙니까? 안볼 이유를 스스로에게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설마 그런 댓글과 오타 교정댓글이 같은 거라 여기는 것일까요?

여자? 어 오타네요 남자로 바꾸셔야죠 같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한강에서 뺨맞고 낙동강에서 화풀이하는 愚行씀.


Comment ' 19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5.27 01:51
    No. 1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을 쓰고있긴 하지만, 다행이 아직 그런 리플은 받아보지 못했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8.05.27 02:27
    No. 2

    생각없이 그렇게 리플다는 사람들 꼭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예[死霓]
    작성일
    08.05.27 02:59
    No. 3

    여자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도중하차 한 다는 댓글은 아직 못 봤지만; 조o라에서 '주인공의 성격(또는 다른 등장인물의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 선작 취소하고 도중하차합니다'라는 비매너 댓글을 두번이나 봤었다는; 처음 겪는 일이라 비수가 되어 꽂혀버렸죠... 하지만 제 성격상 바로 일어섰답니다; 그냥 그 댓글 지워버렸어요. 하하하.
    저도 이해가 안 가는게 안 좋아하는 부분이라면 작가에게 알려줘서 작가가 참고할 수 있도록 등 매너라면 몰라도 굳이 도중하차한다고 작가와 만인에게 알려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읽기 싫으시다면서 댓글은 왜 다는지; 그건 정중함을 가장한 악플이나 다름 없는거예요, 경우에 따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08.05.27 07:40
    No. 4

    이러저러한 이유로 삭제를 한다고 댓글을 다는 것은 옳은일 같은데요...
    물론 여자 주인공이라서 안본다는 글은 문제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꼬냥이
    작성일
    08.05.27 07:46
    No. 5

    자기 성격에 안맞아서 지울수도 있지만.. 그걸 꼭 글로 남기시는분들은 이해가 안되더군요...하하..- _-;; 그리고 꼭 어느 정도 까지 읽으시고나서 최신글이 올라오면 꼭 거기에다가 글을 다시더라구요.. 그런분들좀 별로 안보였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쾌변인
    작성일
    08.05.27 08:37
    No. 6

    하아.. 쩝; 개인적으로 조 사이트에서 열심히 글을 쓰다가 포기한 경우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주인공이 여자가 아니었지만.. 눈에 띄는 여자 캐릭터 하나를 넣었더니 바로 댓글들이 팍팍 달리더군요.

    저 여자 캐릭터 싫다...

    저게 뭐냐...

    마음에 안 든다..

    이 때까지 잘 읽었다는 등...

    그래서 그 여자 캐릭터의 외전편을 쓰다가 그냥 접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온 곳이 바로 이곳 문피아...

    그래도 그 글로 조아라에서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는데 ... 그렇기에 그 글을 잊기 위해 문피아에서 더욱 열심히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쓰면서 막히면 그 글이 생각나는 이상한 일도 있고 하지만요.

    아, 이야기가 밖으로 센 듯하네요.

    결론은 소설을 쓰는 것은 작가의 자유이며 비록 독자분들의 눈에 맞추어야 할 지도 모르지만 소설 나름의 개성은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 좋죠.

    그런 댓글에 포기한다면 결국엔 저 같은 꼴에 되는 것이죠.

    그저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써내려 가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5.27 09:29
    No. 7

    여자가 주인공, 남자가 히로인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자라 감정이입이 안된다.'
    '다 좋은데 여주라 ㅈㅈ '

    이런 댓글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래도 현제 열심히 1주일 1만1~2천자 를 올리고 있습니다.
    일단 '산으로 가던 밭으로 가던 선작이 0이던 100이던 완결 해보자' 라는 일념으로 글을 쓰고 있달까요.

    하지만 다음 글을 쓰게 된다면 ... 반드시 주인공을 남자로 잡을것 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27 09:41
    No. 8

    여자가 주인공인.....그런소설있나요?
    갠적으로.좋아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재미있게 본..그런소설로요.....
    문피아 연재중이면 더 좋구요.. 출판물도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방학작가
    작성일
    08.05.27 09:55
    No. 9

    소설은 쓰는 것은 작가의 자유나 코멘트에서 여자 캐릭터가 마음에 안든다 정도는 쓸수있는 것은 독자의 자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LUFT
    작성일
    08.05.27 10:18
    No. 10

    문피아 이용 연령층이 문제 아닐까 합니다.

    (판타지,무협)작품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시키고, 대리만족을 얻는 어린 고객(?)분들께서는 자신과 동성인 주인공을 원하는것 같더군요.

    위 같은 이유(는 그래도 이해가 갑니다만)가 아님에도 무조건적으로 여주인공이 왜 안 좋다는 분들은 저 역시 그들의'뇌에 주름이 있기는 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용:본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Delco
    작성일
    08.05.27 10:24
    No. 11

    처음 프롤로그만 썼을 때 성별을 밝히지 않고 1인칭으로 시작했더니 선작수가 바바박 붙더군요. 프롤로그에서 10명인가? 붙었었으니까... 엄청 붙은 거였죠. 그리고 1화 연재하면서 여자! 인 게 밝혀지자 다음날 선작수가 바닥치기 시작하더니 결국 3명인가? 남고 다 떨어져버렸죠.

    그 중 두 명은 저랑 인터넷 친구... 후... 후... 후...

    뭐, 여자 분들 중에서도 여자가 주인공이면 ㅈㅈ 라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남성 우월주의인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정확한 건 알 수 없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5.27 11:11
    No. 12

    여자도 싫어하는 여주 라는 명언이 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08.05.27 13:38
    No. 13

    아나타문님//저는 여주 좋아합니다만, 아무래도 여주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여주인 소설이 적고 거기서도 쓰레기스러운 글들이 꽤 비율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ㄱ-

    솔직히 여주 나오는 소설 끝까지 본 기억이 거의 없군요...
    그런 소설 자체도 별로 없는 데다가 대부분 자기만족성 무개념 먼치킨이 많다보니. 문제는 그것 때문에 수작이 묻히고 수작까지 싸잡아 까고 수작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포기하고 중도하차한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사막물고기
    작성일
    08.05.27 13:52
    No. 14

    소설은 다양한 삶의 모습과 다양한 상상을 요구하는 장이잖아요.

    그러한 곳에서 여자도 주인공이 될 수 있고, 또한 현실세계에서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여성분들도 많은걸요. 소설속의 캐릭터가 좀 억지스럽다 싶은 성격을 지니고 있어 그 캐릭터 싫어라고 말하지만, 주변에 잘 찾아보면 더 억지스러운 성격을 가진 분들도 많고, 그러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 지내는 경우도 있어요. 현실과 소설은 다르다라는 명제하에 내가 보는 소설에서는 그런 성격이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 캐릭터자체의 성격문제라든지, 사고방식이 문제가 되어 선작을 취소한다던지 할수도 있고, 중도하차 할 수도 있겠지만, 성별의 유무로 소설을 비판(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여자에 대해서 그렇게 비판적일까요?
    좀 심각하게 잔인하고, 이기적인 남자캐릭터에 대해서는 용인하면서, 여우같고 이기적인 여자캐릭터에 대해서는 용납 못하고 악플달거나, 스토리가 아무리 잘 짜여 있어도 여자가 주인공이라 해서 결국 소설을 욕하거나 포기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

    이거야 제 생각이고, 이곳에 가끔 잊을만 할때마다 올라오는 여주문제를 보면 나와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위에 아나타문님의 여자도 싫어하는 여주라는 문장이 어찌 명언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혹 여자도 싫어하는 여주의 환상적인 몸매, 완벽한 얼굴, 더러운 성격이면 몰라도... ㅋ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Nhiflhei..
    작성일
    08.05.27 14:23
    No. 15

    음 일단 거의 장르소설은 대리만족을 위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즉 주인공이 자신인 것이죠 또 독자들 중 상당수가 남자고 그렇다 보니 주인공이 여자라면 글을보는 도중 감정이입이 안되성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지고 글의 흥미도가 떨어지는것같은 느낌이드는것 아닐런지 어줍잖은 생각을 해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섬쾌
    작성일
    08.05.27 14:36
    No. 16

    여자가 주인공인 출판물을 추천드린다면 좀오래된거지만
    "마신소환사" "소드퀸" 정도가있을듯하네요...
    머랄까 여자주인공을 선택하신분들 대부분이 여성작가분이라서
    그런지 세세하고 잔잔한 느낌은있는데...
    좀느린 상황전개라던지 호쾌한느낌이라던지
    이런부분들이 조금떨어지는느낌이들더군요..
    딱히 여주인공이라서가아니라 음 작가분의 성향이
    쓰시는 글에 그대로반향되는것이기땀시
    개인적으로 호쾌하고 빠른전개를 선호하는취향이라서
    요즈음에 개인적으로 기다리는 소설 황규영님의 이것은나의복수 6권이
    나왔다고하네요 안보셨으면 추천드릴께요 음 잠룡전설이나 금룡진천하는 너무가볍다 하시는분은 천하제일협객이나 표사 인간의함성같은
    작품추천드리구요 개인적으로 역시 최고는 표사라는... 8권으로
    끝날작품이아닌데... 마무리가 상당히아쉬운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파베라
    작성일
    08.05.27 15:14
    No. 17

    사예님 댓글 읽다가 조금 당황해서...
    캐릭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 ㅈㅈ하는건 정당한 이유라고 봅니다. 워낙 주변에 휘둘리고 어리벙벙하며 너무 단순한 사고 회로를 가져서 이계에 떨어져도 아 그래 알았어 난 다적응 다했어. 적을 다 때려부수자, 님들 뜻대로 하세요 등등의 성격이라면 그건 일단 작가의 사상과 필력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현실성이 없거나 너무 여성지향적이고 소극적인, 남에게 이끌려 수동적인 모습이 대부분.. 사예님의 작품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경우의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물론 ㅈㅈ 소리를 하는건 작가님에게 실례지만 무엇이 문제다 라는 부분은 받아들여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게 작가로서의 소임이 아닌가요?? 댓글을 지웠다는 말이 좋은말만 보고 쓰디쓴 충고나 질타,비평은 외면하는것 처럼 보여서 글 남기게 되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殺人探偵
    작성일
    08.05.27 19:42
    No. 18

    글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여주인공이라 안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작연란에 연재되는 글 중에서도 여주라 큰 인기 없는 글도 있습니다. 먼치킨 주인공으로도 개념글을 쓰시는 분이라 이분 글은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로 좋아하는 분 글입니다만, 아마 여주인공이라 출판도 못 하실 겁니다.
    '무엇이 문제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건,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여주인공인 게 잘못됐으니 남주인공으로 바꿔라' 라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저도 여주라 안 본다는 리플 보면 짜증이 팍 나더군요. 이 글을 보는 죄 없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뇌에 주름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지극히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08.05.28 02:26
    No. 19

    본래 여주로 썼다가 출판사가 남주로 요구해서 결국 그렇게 출판되었던 소설이 있었드랬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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