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
08.02.28 23:45
조회
591

세월 하니까 무슨 10년, 20년같다는 느낌이'ㅁ'

여하튼 글의 실력은 어느 것에 비례할까요. 유후는 처음 글을 씀에도 불구하고 독자로 하여금 글에 빠져들게 하는 사람도 보았고 다섯번째로 쓰면서도 도무지 발전이 없는 글도 보았습니다.[누군지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넵.]

반면에 어리면서도 글의 내용은 도저히 어리다고 생각되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3,40대이시면서도 글에 감동이 없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유후에게 님은 전자인가여 후자인가여 하면 무조건 노코멘트입니다.ㅇㅇ]

아니면 그 '재능'이라는 게 정말 있는 걸까요.

(유후는 무엇을 하든 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은 평균 이상의 성과는 보았고 어떤 노력을 해도 결코 '님이 킹왕짱임'하는 분야는 없었기 때문에ㄱ- 젭라 재능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특히 글은 인지도가 항상 평균 이하ㄳ...항상 어중간한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인가봅니다만.ㄱ-])

나이도, 경력도 글에 대부분 영향을 끼치지만 결국 궁극적으로 볼 수 있는 건 글밖에 없나봅니다.

라는 의미에서 유후는 다른 분을 찬양하러 갈거라능ㅇㅇ

어쨌든 10, 20대는 풋풋해서 좋지 않나요. 발전의 여지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해주세요[...]

ps. HA님께 : 혹시나 지금 접속중이실지도 모르는 HA님이 '님 글 안쓰고 뭐하고 계시졈'하실까봐'ㅁ' 한 편 올리고 갈 생각입니다. 10분만 기다리세염'ㅂ'///<<이거믿고 한담올린거라능 ㅇㅇㅇ


Comment ' 23

  • 작성자
    Lv.24 song4tif..
    작성일
    08.02.28 23:49
    No. 1

    글쓴세월에 비례하지않을까요? 굳이 덧붙이자면 비례상수가 '재능'인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2.28 23:51
    No. 2

    어라.... 나 접속중인거 어떻게 알았냐는?ㅎㅎ
    그리고... HWA라고 써야 하는데....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8 23:56
    No. 3

    비례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al*****
    작성일
    08.02.28 23:57
    No. 4

    흠..글을 쓴 세월이라기 보다는 생각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물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는 사람이 좋은 작가가 되겠지만요... 소설을 읽으면서... 특히 명작일 수록 터무니없는 그러니깐 노력없이 되는 "킹왕짱"이라던지... 이런 것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시련들은 글이란 매체를 통해서 잘 표현하는 것이 좋은 소설을 쓰는 척도가 아닐까 합니다... 자신이 느낀 삶이던 책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낀 삶을 자신의 것으로 승화시킨 것을 자신의 재능을 살려 잘 표현하는 것이 좋은 소설이 나오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8.02.29 00:01
    No. 5

    제 짧은 사견으론...나이. 펜잡은 세월. 상념. 고민 눈물. 웃음. 의지.
    버린 종이들...버린 설정들...버린 펜들...버린 계획들..끌어안은 아픔들.
    지나가버린 즐거움들..추억들..의미들.
    인생전부가 다 반영되고 비례하는거 같네요...
    글 쓸때 따로 완전히 편하게 쉬는 뇌는 없으니까요..

    분명한것은.,..남이 보기에 그냥 거저 보여도....과정없는
    결과는 없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라라진
    작성일
    08.02.29 00:02
    No. 6

    ^^ 님의 작품은 읽어본적이 없습니다만, 일과 함께 하려니 제가 연재하는 것도 겨우 올려서요...

    하지만 지금의 글을 보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신 분 처럼 느껴집니다.

    나이와 글이 비례한다... 솔직히 인정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그러한 갈림길이 나오는 것은 유행에 편승하고, 세상의 흐름이 바뀌면서 기호나 선호하는 경향이 세분화되다 보니 그러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차피 글이나 나이나 어떠한 답은 없습니다만 두 가지 정도로 관점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는 이 글을 쓰면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가 ?
    글을 읽는 사람은 이 글을 읽으면서 무엇을 느끼고 싶어하는 가 ?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간단한 것 처럼 느껴지지만 속내로 파고들면 답은 수없이 많아집니다. 총체적인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겠지요.

    즉, 주제는 빈약하더라도 재미있는 것을 쓰고 싶다... 어떠한 것이 재미있는 것인가 ? 각기 받아들이는 독자의 가치관, 견해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공통적인 기준점이 없음에도 일반화 시키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이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그 글 자체를 바라봐주고 내용에 대해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연륜이 묻어난다는 것은 경험의 차이라기 보다는 그 경험을 만들어 내는 즉, 읽은 독자와 어떻게 공감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더 클 것 같네요. 그것이 비록 나이가 어리다 하더라도 상상력을 동원하더라도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알더라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긴다면 그 분들은 언제든지 가슴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충실하고, 독자분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 것은 아닐까요 ?

    어줍지 않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무례했다면 사과드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너무 그것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ong4tif..
    작성일
    08.02.29 00:03
    No. 7

    유후님 10분이 지났어요 ! 어서 글을 올리셔요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29 00:06
    No. 8

    엘리아님;ㅁ;.... 죄송죄송 올렸어요;ㅁ;....

    여하튼 좋은 리플 감사드립니다'ㅁ' 우왕 유후가 좀 긍정적인 걸 넘어서서 낙천에다가 .... 그만할게요<... 여하튼 고마워요.

    사실 유후도 글쓰는 것과 독자들에게 내 글을 보여주고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서 쓰고 있는거라'ㅂ' 하지만 가끔 그래도 '내 글이 잘 쓴 글이면 좋겠다'3''하는 투정은 어쩔 수 없는 거라;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29 00:07
    No. 9

    그리고 그냥 ㅎㅇ만 따서 HA랍니당 넵'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2.29 00:12
    No. 10

    글 쓰는 재주는 갈고 닦는 노력으로 발전할테고,
    글에 담기는 정신은 긴 사색을 통해 성숙되겠죠.

    글의 수준은 나이에 비례한다기보다는
    그 글에 담긴 노력과 사색의 시간에 비례한다고 표현해야 옳지 않을까요.
    -------------------------------------------------------------
    라고 밑에 있는 글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똑같이 올려야겠네요.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우선 하고 싶은 대로 해봐요.
    충분히 고민해보고, 써보고, 고쳐보고...
    세월은 모든 사람들에게 스승이 되어준답니다.

    P.S:HA가 ㅎㅇ의 첫글자였군요... 몰랐네요...
    애칭(?)을 붙여주신건 고마운데, 대체 빚은 언제 청산하실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29 00:15
    No. 11

    격려 고마워요 화안님;ㅂ;... 그리고... 빚은 글쎄염'ㅁ' 파란 달을 본 다음에<<<<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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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8.02.29 00:29
    No. 12

    확실한건 읽은 책의 양과 질에 비례합니다. 나이가 들었다는건 살아온 세월만큼 뭔가 지식이 늘었다는건데 나이먹어도 별반 차이없는 사람도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2.29 00:34
    No. 13

    그게 이치상 맞는 말이긴한데......
    제 꼴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아서 말이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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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8.02.29 00:36
    No. 14

    직접경험과 간접경험, 사고의 깊이, 작문능력 등에 비례하겠지요..
    그리고 직접경험과 간접경험, 사고의 깊이는 어느정도 나이에 많은 영향을 받을거구 작문 능력은 글쓴 기간에 비례하지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두가지 다 글에 영향을 미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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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운진
    작성일
    08.02.29 00:43
    No. 15

    보통 나이가 찰수록 인생을 관찰하는 깊이가 있는만큼 글도 맞춰갑니다만, 사람이 다 같지는 않은만큼 나이와 상관없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역시 윗분들 말씀대로 사색의 깊이에 따라 글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16살짜리 막노동하는 친구와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생각하는 수준과 엄청난 관찰력, 인생에 대한 철학이 철학교수 수준의 세밀함을 보여주더군요. 아직 나이가 어려 많이 알아갈게 많다면서도 하는 말들은 보통 성인의 수준을 넘는 사색의 깊이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수필한번 써보고도 싶다고 하더군요. 정말 말을 나누면서 16살 같지않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아마 이런 사람이 천재일까요?

    글쓰기야 쓰면서 는다지만,
    나이와는 상관없이 인생에 대한 관조와 사색이 얼마나 깊은지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고 독자들과 같이 인생을 호흡하는 쪽으로 글이 변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글이 장르소설에 적절하게 융합된다면 신나고 재밌고 눈물짜면서도 통찰을 느끼게 하는 감동을 줄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ther
    작성일
    08.02.29 00:53
    No. 16

    위의 리플을 통합해서 정리 하자면,
    지성에 비례 합니다.
    .
    .
    .
    .
    짧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8.02.29 01:16
    No. 17

    정확히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게 정답 아닐까요? ^^;
    '재능의 차이'는 어느 장르에든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노력한다고 다 경지에 오르는 건 아니니까요 ㅠㅜ
    (말하고 나니 정말 더 좌절하게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8.02.29 01:17
    No. 18

    그런건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년에 단 하나의 대작을 쓰는 사람도 있고 젊은 나이에 대작을 쓰고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이 꾸준히 나아지는 사람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Sern
    작성일
    08.02.29 02:07
    No. 19

    정열과 재능에 비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신시담
    작성일
    08.02.29 12:03
    No. 20

    흠... 저는 지식이란 것이 자신이 보고 느끼고 경험한 만큼 싸인다 생각하거든요. 하하하 <<<<<<타앙? (이거 해보고싶었슴 유후님 코맨보고;)
    지식이 많아서 글을 잘쓴다.
    고로 보고 느끼고 경험한것이 많아 글을 잘쓸수 있다.? 아닐까요?
    필자 일신은 19살 풋풋한 촙작가입니다.?<<<타앙
    ㅇㅅㅇ ..하하
    저는 지금 연재중인 제글을 지식을 쌓기위해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이 "킹왕짱'이 되던? 아무도 안읽어주는 습작이되던 그것은 결코헛된것이아니라 저에게 지식으로 돌아온다고 믿고 있습니다.하하하..

    어린놈의시키가 말이많았습니다. m(__)m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2.29 14:07
    No. 21

    크기만 크고 안이 빈것과 크기가 작아도 안이 실하다고나 할까 ㅡㅡ;;
    쓸데없이 허송세월만 보내며 50년을 산것과
    세상에 단맛 쓴맛 다보며 10년을 산것의 차이랄까요.
    사실 글이라는 것은 작가의 삶이나 사상등을 담아내는겁니다.
    그건 판타지나 무협이라해도 마찬가지.
    결국 살아온 세월과 경험이 내공이라고 한다면
    글을 써서 연습한다는 것은 그 내공을 방출하는 방법을 배우는겁니다.
    아무리 오래, 열심히 살았어도 필력이 딸리면 경험에 10%도 글에 담지 못하니까 말이죠.
    왠만한 달필이 아닌 이상 글은 작가의 수준이나 지혜보다 한 단계 낮게 평가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상 무리하면 주화입마에 갈리는거고 말이죠 ㅇㅅㅇ
    아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8.02.29 14:21
    No. 22

    인터넷에서 말이란 무서운 겁니다. 상대의 얼굴과 몸짓과 표정 혹은 심리같은 내면적인걸 볼 수가 없으니, 표면적인 것만 보고 판단을 하게 되죠. 단순하게 보여지는 글체 또한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데 영향을 끼칩니다. --거라능, -하빈다, 뭥미! 이런 것들이 간혹이 아니라 빈번하게 쓰일 경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 저 작가는 어리구나 하고 은연 중에 생각을 품게 됩니다. (왜냐하면 '일반화는 아니지만' 대다수 10대 20대 작가들이 이런 말투를 쓰거든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요.)
    인터넷체란, 한편으론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너무 자주 쓰이면 안 좋다고 봅니다. 그것도 독자가 아닌 작가에겐 말이죠. :)
    모름지기 글쟁이란 우습게 보여도 안 되고 경박해 보여도 안 되고 무거워 보여도 안 되며 너무 진지하게 보이는 것 또한 안 좋다고 봅니다. (아. 너무 주제 넘어도 안 되는 것 또한 속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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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슈레딩고
    작성일
    08.02.29 15:54
    No. 23

    물론 둘 다 비례하지요. 글 오래 써오신 나이 드신 분과 막 글 쓰기 시작한 어린 작가님의 글이 같을 리 없잖아요. 테크닉의 문제라면요. 하지만 어린 나이의 문호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재능이라는 것도 있기는 한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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