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반/로맨스]그 남자, 그 여자

작성자
Lv.22 pascal
작성
15.02.23 01:05
조회
871

음.


로맨스물이야기입니다.


잉여대학생이던 남자주인공이. 어느날 사이트에서 ‘시간이 멈췄어요.’ 라는 글을 보게 되는 글입니다. 멈춘 시간에서 살아가는 여자주인공과 그 여자와 메신저만을 통해 대화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https://blog.munpia.com/vktmzkf/novel/24484


포탈 입니다. 열리나요? 


연재주기는 없습니다. 가끔 폭참하고, 가끔 연중합니다. 이야기 구성은 다 해놨으니. 안 떠올라서 안 쓴다기보다는 쓰고싶을 때 쓸 뿐입니다. 완결은 반드시 냅니다. 지금 이미 3작품인가 완결냈으니. 이 작품들이 보증수표겠군요.


자랑을 하자면?..음......


저는 문피아에서 다른 작품은 안 읽습니다. 제 작품외에는 읽지 않습니다. 빅토르 위고나 도스토예프스키나 고전명작이 아니면. 읽을 가치를 별로 못 느끼기에 읽지 않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2.23 01:07
    No. 1

    아, 그리고 조금 실험소설인만큼. 남성독자들보다는 여성독자들을 환영합니다. 여성향으로 쓰는건데. 여성향으로 느껴지는지가 궁금하기 떄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크로니클s
    작성일
    15.02.23 02:17
    No. 2

    노말 로맨스인데 일인칭에서 '나'가 남자면 절대… 네버…

    저는 개인적으로 도저히 로맨스라고 여기고 볼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23 04:31
    No. 3

    삼류에 지나지 않는 글 같더군요 물론 읽고 왔습니다
    고전을 즐겨 읽었다는 분이 유치한 어휘력만을 사용하니 보기 힘들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자랑할 만한 부분이었는지 모르겠으나
    문피아에서 당신 보다 잘 쓰는 사람은 천명을 헤아릴 겁니다
    게다가 다른 사이트의 모든 경우까지 합하면 최소한 만명은 넘겠지요
    한마디로 당신은 그져 볼 것 없는 잉여인간이란 소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글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에서 부터 문피아를 생각하는 자세에서 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2.23 11:30
    No. 4

    빅토르 위고나 도스토예프스키나 고전명작은 어려워서 안읽어요..
    홍보글 보니 나랑은 안맞는거같아 읽기 싫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2.23 11:40
    No. 5

    세네편 읽고 왔습니다. 저보다 못쓰시네요. 저도 문피아 밑바닥서 노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파스칼님 정도는 깔고 놀 수 있겠네요. 이전 홍보글 보니 세계의 대문호들보다 더 글을 잘 쓰고 더 창의적이라고 자화자찬자폭 하시던데, 글 쓴지 얼마 안되셨죠? 좀 지나보면 천외천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단 걸 아시게 될겁니다. 노이즈마케팅이길 바랍니다. 물론 진심으로 뻘소리 하셨어도 심각하고, 마케팅의 일환이었다면 더 심각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2.23 11:44
    No. 6

    읽지도 않고 가치를 판단할 수가 있나요? 가치가 없어서 안 읽는다는데, 애초에 읽지도 않으면서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죠? 기준이 고전 명작이고, 최근 소설은 아예 읽지도 않으니, 그 고전 명작 바로 밑에 본인 글이 있겠죠. 엄청난 논리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2.23 12:32
    No. 7

    하긴 어떤 분들은 말하죠, 아무거나 읽지 말고 읽을 가치가 있는 글만 읽고 나머지 시간엔 상상하면서 글을 쓰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2.23 12:41
    No. 8

    문피아에서 글을 쓰실려면 문피아에서 가장 잘나가는 소설, 가장 잘 된 소설을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만약 남의 눈치 안보고 난 내 갈길 갈련다 하시면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2.23 12:50
    No. 9

    pascal 님이 끝에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의도였든 다른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오펜시브한 발언입니다. 그런 생각은 혼자 하시고 글 수정을 하시든지 타인에 대한 개념을 수정하세요. 남이 보면 꽤 오만방자한 글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2.23 13:17
    No. 10

    그 오만방자 맞는 거 같은데요. 이분 지금까지 쓰신 글 보세요. 자기보다 잘 쓰는 사람 없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박탱구
    작성일
    15.02.23 13:36
    No. 11

    이분 글에서 네이버 어그로꾼의 냄시가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일
    15.02.23 14:05
    No. 12

    남의 글을 읽지 않고 어떻게 글을 쓰지? 이해가 안가네. 고전 명작. 물론 좋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을 맞추지 않으면 그저 도태될 뿐이란 걸 잘 모르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2.23 15:15
    No. 13

    나는 더럽게 멋진 작품을 쓴다.
    하지만 나는 더럽게 인기가 없다.
    이유는 더럽게 멋진 작품을 쓰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좋은 작품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뛰어난 작품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좋은 작품엔 질투를 느낀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뛰어난 작품에는 질투를 느낀다.

    나의 작품을 읽는순간
    자신의 작품은 모두 허접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거 이 홍보글 올리신 파스칼님 다른 홍보글에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옮겨온 글입니다. 이쯤되면 거의 저스틴 비버 급인데요? 자기를 마이클 잭슨과 동급이라고 지껄이는 세상 물정 모르는 코흘리개 수준인 듯 합니다. 굳이 옛날 글 꺼내오고 싶진 않았지만 어그로가 너무 강력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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