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글을 쓰지 않겠다 매번 다짐하면서...

얼마 후 다시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신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글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네요.

중요한 건, 글쓰는 건 참 고생인데, 왜 하고 있냐는 것이죠.

-_-...

네, 전 당분간... 키보드는 멀리 두도록 하죠.

글을 쓰는 것은 참으로 비생산적이고 비능률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작가보다는 다른 일 알아봐야겠어요.

라지만 몇개월 후 또 돌아와서 쓰고 있을 수도...

아니면 며칠 후가 될수도 있구요 ㅜㅜ

망할.

그냥 멘붕와서 헛소리하는 거니까... 굳이 진지한 태클은 달지 말아주세요.

그럼 전 20000.................................................

[이기준]

멘붕과 친구먹는 직업이죠 :(
그래도 저로서는 돌아오시길 바라는 이기적인 욕심이 있네요.
통통배님이 아니었으면 케미노이드는 태어나지도 않았을테니...

[RENEK]

잠시, 쉬다 오세요:>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재충전하시고 빠샤빠샤!

[베어문도넛]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작가분들 중 한 분 ㅎㅎ
홧팅입니다 함장님

[보라곰아인]

진짜 초강력 공감합니다.. 바늘구멍에 기웃거리고 있고.... 도전하려는 내가 싫습니다....

[통통배함장]

네... 마음 추슬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