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법안의 목적이 조금만 들여다보면 아시겠지만
작가를 위하거나 독자를 위하거나 하는 법이 아닌
주둥이와 인맥을 무기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그 어떤 세력을 위한 법이란 것입니다.
작가들이 대여점이나 독자까지도 고려해서 가장 원하는 안을 내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내용은 처음부터 제쳐두고
보나마나 뻔할 뻔자인 사람들을 위한 (전산 구축과 그에 필요한 유지보수업자이겠죠..아마도 그에 필요한 돈은 정붓돈일테고 더 나아가 소비자의 호주머니겠죠.. ㅡㅡ;) 법안에 다름아니란 것입니다.
당연히 입안자들은 그건 헛소문이요 말도안되는 소리이다라고 게거품을 물겟지만 이법안이 시행됨으로 인해서 이익을 볼 사람들..
이미 우리 국민은 많은 경험을 해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위인설관이란 말은 들어봤는데 그와 같은 흉계를 가진 법이 아니라고 그누가 항변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 법안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들이 힘을 모아 시행되지 못하도록..나아가 개선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열불터지네요 아침부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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