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소설들 어떻게 이해를해야하나요 ㅡㅡ?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하늘에서 뚝 ~! 지존 ~!

날라다닙니다. 기연 ? 길가다 돌맹이 치워준다고  뭐? 만년산삼?

지존검 ?   그런걸  주워들고는 절대로 남에게 어떻게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뭐 판타지로 간다고 치면 ? 무협에서 일대종사 ? 한무리를 이끌던사람?

그런사람이  단체에서 일어날수있는 상황들을 이해못합니다. 그리고 마구 무셔버리지요 ㅡ_ㅡ 무협이라고 하지만 이런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요 ㅡ_ㅡ???????????

솔직히 박날나는걸 보면은 기분이야 좋지요 하지만 1번더 읽다가 보면은 보지를 못하겟어요 ㅡㅡ?

다른 분 들은 이런 걸 어떻게 하고 보시는지요 ? 그리고 위에 제가 언급한 글들의 조회수를 보자면 엄청나요 ㅡ_ㅡ 어떻게 이해를 그냥 무협이라고 해서 하늘에 떨어지는 번개 몇천번을 동시에 맞을 확률로 일어나는 일들을 너무 재미있게 보시는게 좀 이해가 안된느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ㅡㅡ?

[탈]

흠.....취향차이죠,,,,,황당한걸 좋아하는분들도 있답니다.
무협뿐 아니라 다른 종류책들도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오죠..
자기의 취향대로 골라 읽는건 독자의 몫이라고 보는대요
맘에 안드는 책들 수준 낮은 책들 무척 많지만 그걸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수준의 책을 춮판한 출판사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글을 쓴사람은 좋아서 쓴거겠죠
그리고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나중에 재미있는 감동적인
책을 쓰게 댈지 어떻게 압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잘 골라 읽어요 ;;;;;

[즐기는인생]

지존검...음...무림지존 말씀하시는건가?ㅡㅡ;;
아무튼 황당한 소설들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라..
전 그다지 동의하지 않네요...
솔직히 그렇게 치자면 황당하지 않은 그런무협소설이 어디있습니까??
기연도 무협소설에서의 빠질수 없는 그런것이고...
그리고 솔직히 그럼 무협지에서 내공같은것이 말이됩니까??
다 가짜 인줄 알지만...각자 취향에 따라 글을 읽는것이고..
실제에서는 하지못하는걸 책을 보며 대리만족이나 뭐 그런걸 느낄수도 있는거죠
저는 오히려 위에 글쓰신 분한테 묻고 싶네요..
'무협 왜 보십니까???'

[月下郎人]

책을 사시거나 (혹은 빌리실때) 대충 쓱 훝어보시고;

청악님이 싫어하시는 그런 종류라면 그냥 넘겨버리세요;

그게 속 편할지도;; 음;;

[BeKaeRo]

흠... 김영준님...그런거 뺴도 볼거많습니다.

수라마군....기연도 아니고 주인공의 일생을 그리고있는데 작품정수 10점만점에 9점은 무조건 따놓습니다.

기연? 충분히 빠져도 돼는요소입니다.

명문정파의 제자가 나오는 소설도 수두룩 합니다.

너무 신무협만 읽으셨네요.

전 전적으로 청악님 의견에 동의한다만은 청악님 책 서문이나 뒷에글 그리고 주변사람의 반응을 살피시고 빌리신다면 ^-^;;

[하레스]

어차피 무협이나 환타지나 대리만족을 위해서 생겨난거 아닐까요?
현실에서는 불가능을 찾을수 있고, 뭔든지 가능한 세계니깐요.
그 황당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깐 조회수가 많을겁니다.
물론 님께서는 싫다면 그냥 다른걸 보시면 되는거구요.

[검조(劍祖)]

소설이란게 조금은 특이한맛이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_-;
특이하지않은거며 뭐하러 보곘습니까 ㅡ.ㅡ;
다만 특이한정도가아니라 황당하기까지하다면야...
저도 그런경우가많습니다. 책좀볼려고빌리면 보기도 역겨운 주인공의 기연이 넘치고 글필도 엉망이고 오타 투성이에-_-
과히 좋지많은않지만 그런책들속에서 진짜 재밌는 책을 찾는것역시 무협의 또다른 재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_^

[관심]

대개 그렇지만 글을 잘쓰시는분들을 이야기를 잘풀어나가시는것같아서
봅니다.
취향의 차이겠죠.

[책과가을]

대리만족....

[가브리엘]

무협에서 특출난 재능을 안가진자가 어딨나요-_- 내공이없어도
어떤재능은 주인공누구나가지고있어요..
그런재능없는 주인공은-_- 허무하게 죽지요 이런무협배경들에선..
그렇게 허무하게 주인공죽는무협이 더재미없을꺼같은데요-_-
명문정파가 아니고 사냥꾼이라던지 무슨 다른천한직업이라도
무협에선 기연이따르기마련이니..=_=

[제플원]

무협은 현실이 아니니까 작가님들이 스트레스 푸는 식으로 써본다면 그렇게 많이 나오죠. 대리만족...이라 말하기는 좀 그렇고....흠....
할 말이 없네요. ^^

[청악]

뭐 무협을 왜 보냐고 ? 하신다면냐

대리만족 이라고 말하죠 근데 ~!

제가 말한 수준의 글이란 ㅡ_ ㅡ

나의 나이 XX살 나는 천재다 아이큐 2000이다
어려서 머리때문에 몸이 이기질못하여
할아버지가 X년X삼을 구해오셔서 XXX뿌리나 복용하였다 ...
가문의 XXXX신공을 익히고 나왔다
XXX한 동물이 있길래 죽였다
XXX검이,,, 이건 하늘에서 점지해준것이다
XXX를 죽였다 왜? 맘에 안들어서 독에 당했다
금강불괴 신도죽이는 내가 뭘 못죽이냐 나에게 암습은없다 다안다
한마디로 창조신급이다 다죽인다 다른세계네 ? 공작은 10살수준의 지능 왕은 5살 다른 귀족은 4살 ~! 나는 ? 12살
나의 부인은 XX명 첩은?XXXX명 ㅡ_ㅡ;;;;

이런수준의 글이 그러니까 할말이없다는거에요 ㅜ_ㅡ 쿨럭

[공구중니]

소설의 주 특징은 독자의 몰입입니다.
어느 장르를 망라하고 이것이 기본 특징이지요... 몰입은 다시 말해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시키는 거지요... 그래서 대리만족을 얻기도 하고...

흐음... 그렇지만, 조금 공허하겠군요...
모두 다 부셔버리면 그때의 느낌은 후련하겠지만, 후에는 공허함만이 남겠지요...
주인공의 절대 무적은... 이를 막아낼 어떠한 방안이 없을 때는 사건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크나 큰 악영향을...

[마니저아]

혹시 투드 얘기하시는겁니까? 분위기가 투드랑 같군요.... 같은 작가분인가?

[武林]

음..황당이라. 웃끼려고 하는건데 좀 웃어줍시다.

[카푸치노]

흠..기연..빠질수 없는 요소죠..

하지만 신무협에서는 너무 하다 할 정도로 젊은 작가분들께서

기연과 미녀들.. 또한 일세를 풍미한 사부와 10대 기병이니 뭐니..

황당한 수치..이글 쓰신분은 신무협에 어느정도 갈증을 느끼는 분이신듯

합니다.. 구무협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것도 대채적으로 구무협

또한 기연과 위에 나열한 것들로 수북한 책도 있지만..없는 글 또한

많습니다.. 잘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