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가진 사람들은 두가지 길에 마주섭니다.
나를 위해 쓸 것인가? 남을 위해 쓸 것인가?
마녀들은 남을 위해 쓸것을 맹세하며 정령의 가호를 두릅니다. 에일리언을 무찌르기 위해서. 그리고 군대가 막지못할 상황에서도, 자신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온 힘을 다하여 부딪칩니다.
바보가 있습니다. 마녀들도 바보지만 이 바보는 한 차원 넘어 병맛 포스를 내보냅니다.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한방 스치면 죽는 바보...
그러나 바보는 마녀들을 구해내고, 점차 자신의 몫을 다하는 용사... 아니... 업그레이드 바보가 됩니다.
그리고... 힘을 자신을 위해 쓰려는 누군가들... (은 진행형...)
어쨌든, 글도 술렁술렁 잘 읽히고, 자까님 서재에 올라 있는 삽화는 웬만한 내공이 아니고서야!
읽어보세요!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포근한 마녀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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