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
13.02.12 16:05
조회
3,588

 일단은 말입니다... 어떤 소설들은 그게 판타지가 됐던지 무림이 됐던지 등장인물 상당수가 상대방의 실력에 대해 너무 무관심한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일정수준 이상의 인물들은 엑스트라들을 막 썰고 다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처럼 17:1조차도 전설인 세계에서 살고있지 않습니다. 심심하면 백인참에 만인참도 심심치않게 나와요.

 

 근데 등장인물, 특히 엑스트라급으로 가면서 그런거엔 너무 무관심? 아니 무모합니다. 설정이 그러냐구요? 귀족만 소드마스터가 되고 무림명가만 고수만 나오는거도 아니에요. 허름하게 차려입은 대마법사, 용병처럼 보이는 수행기사, 게다가 거지조차 항룡십팔장을 쓰는 그런 세계에서 우리수준에서 운동 좀 한 녀석이 너무 겁이 없어요. 게다가 숫자만 많으면 기사건 고수건 눈에 뵈는것도 없더라구요.

 

 아 뭐 그래요. 그럴 수 있다 쳐요. 그렇게 힘도없는 주제에 겁이 없으니 엑스트라가 됐고, 일찍 죽었겠죠. 근데 그것만으로 끝나면 이런 얘기 적지도 않아요. 암튼 그래서 실력있는 사람이 살인하기는 싫으니까 실력 조금 보여줘요. 근데요. 이걸 보는 눈도 없어요. 무슨 사술을 부린데요. 아님 무슨 사기를 친대요. 저... 근처 도장에 근무하시는 무술사범님이 벽돌한장 깨놓고 관원모으는 그런세계도 아니에요. 칼에서 불이 나오고 강철이 댕강댕강 짤리는게 상식인 세계에서... 혹시 이 엑스트라 이계진입자일까요?

 

 문피아는 프로도 아마추어도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이에요. 세상 경험이 없고 글쓰는 재주가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면 이런표현 얼마든지 나올 수 있어요. 이해해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것들은 문피아에서만 봐도 충분해요. 그런데 책으로 나온 내용에 이런 것들이 수두룩 빽빽하니 환장할거 같아요. 그리고 이것만 꼬집어서 말했지만 파고들면 맘에안드는 구멍투성이 내용들역시 수두룩 빽빽해요.

 

 요즘은 스트레스 풀고 시간 때우려고 일부러 이런책들만 읽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조금 암담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는 책일지라도...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은 되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뱀다리 : 그래도 제 경우엔 이런책 억지로라도 읽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등장인물들이랑 내용중에서 핵심만 싹 뽑아낸다음, 제 머리속에서 재구성을 해버리는 겁니다. 결국... 표절이 되겠지만 제 머리속에 써놓고 그걸 즐깁니다. (뭐 밖으로 써놓는 책이 아니니 상관없겠죠.)

 

추가 : 아차... 쓰다보니 전체 소설속 인물들이 그렇다는 내용의 제목과 내용이 되어버렸군요. 적당히 수정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 : 이런식으로 썻지만 사실은 개연성, 즉 말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태클이랍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02.12 16:09
    No. 1

    뭐 10억 대 1인가? 그렇게 해서 싸우는 무모한 주인공도 있는데요 뭐 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일
    13.02.12 16:17
    No. 2

    10억대1로 싸우는 주인공이야 주인공이니까 그려러니하는데.
    일억명이 썰리는거 보고도 뎀비는 뇌없는 액스트라 9억명이 무모하단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02.12 16:19
    No. 3

    원래 군중심리란 그런 것입니다.
    게임이라는 특이한 상황에서 죽어도 죽지 않으니, 죽음에 대해 처연해질 수밖에 없죠. 그러다가 자신의 옆에 있던 몇 명이 싸우러 간다! 고 하면 당사자는 '나도 가야지!'라는 심리를 품게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일
    13.02.12 16:27
    No. 4

    게임이란 특수한 상황이아니라. 대부분의 소설에서 주인공에게 추풍낙엽이 되는 조연과 엑스트라들을 위에 본문에서 말하는거죠. 판타지경우에 고블린도 오우거보면 도망가는 지능을 가지고있는데. 그정도 지능도 안되는 사람조연 사람엑스트라가 많다는말입죠. 압도적인 강함을 보고도 덤비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02.12 16:29
    No. 5

    거기에 대한 답은 아래에 있는 듯 하네요 키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3.02.12 16:20
    No. 6

    우리야 걔네가 엑스트라라는 것을 알지만...

    엑스트라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주인공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투실투실
    작성일
    13.02.12 16:30
    No. 7

    하긴 주인공도 주인공버프+위기때마다 기연러쉬덕에 항상 살지만 따지고보면 엑스트라보단 조금나은지능이고 무모한건 마찬가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비앙새
    작성일
    13.02.12 17:39
    No. 8

    간혹 먼치킨이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비앙새
    작성일
    13.02.12 17:32
    No. 9

    ㅎㅎ 맞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13.02.12 16:36
    No. 10

    저도 그런 부분에서 좀 난감하다고 느낍니다.
    분명히 검기를 보여주는데...
    겁을 먹고 도망가야 되는데 검기가 가짜라면 덤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여친이 보고 있다거나 해서...
    또는 자신의 실력도 검기쯤은 뽑을 수 있으니까 등의 이유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이야기 전개의 속도를 중시해서인지 그런 이유도 없이 덤비고 썰리는 사람들...
    참 난감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3.02.12 16:40
    No. 11

    뭐... 엑스트라의 지능/다면성이 작가의 노력을 증거한다고 봅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잘 개발하는 작가도 있고... 주인공 진도 빼기 바빠서 일본 미연시 이하의 설정을 가진 여주들이 난무하는 경우도 있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6:40
    No. 12

    저는... 핑계없는 무덤없고 무덤마다 핑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라서 제가쓰는 글은 개개인이 모두사정이 있고 역사와 이야기가있습니다...일명 옴니버스식구조라고도하고 액자식이라고도하고 별별분류가있겄지만...그쪽분류쪽으로는 지식이 짧아서... 어느분께 추천을드렸다가 어거지설정한 한명의 인물이 뽀록나고숨겨진 설정때문에 거기서 글을 포기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했습니다...나주에 모든시리즈를 완성하면 맞춰질 퍼즐과2천년, 1천년전에 ㅋ갈아놓은 복선등은 설명하지않고있는데 그것도 조금 걸리는것 같습니다...거기다가 판타지속에도 각자만의 로맨스가 있다고생각해서 롱샌스ㅈ단편 옴니버스극장 때때로 로맨스 처럼이라는것도...본편의 반응을봐서 연재할생각으로 본편에서 다설명되지않은 등장인물의 과거나 미래등을...팬들께헌정하는식으로 올릴것을구상하고 있고요... 거기나오는 일부 하녀들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써놓은 인물들은 ㅇ 이름에도의미가있지요... 응... 어렵네요 이렇게 크게가는것도...모바일로오타수정은 엄두도 내지못하고 글쓰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6:48
    No. 13

    전 겁없이 덤비는것같은 불람배들의 심리조차 묘사하고 그의 하루일과나 그가 불량배가되는 사정들까지 쓰려고하는데솔직히 너무 그렇게하면 서술과 글의분량이 쓸데없이 방대해질것 같아서 필요한설명이아니면...가급적이면 생략하거나 외전격 단편에서 부활시키려고합니다... 백인 백색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흐면 진도도늦고 글 쓰기도어럽습니다...지금 쓰는글 첫구상이 2001년이고 시리즈물로 내야지생각한거 2002년이더군요 그리고 모든스토리를 머리속에서완성한게 2004년이었습니다...

    세계관이나 그 외 여러가지것들을 사회를 겪고 공부를 해나가면서 채우고있었고..이번에 네이놈공모를계기로 디시꺼냅니다. 쓸대없는 광고글이네.ㅎ서놓고보니...그냥제가말하려는것은 저말고도 이렇게생각하시고 저보다 더좋은 글을 흐고 게시는 분도 있을거라는 겁니다...

    모바일로작성하면서 화면이 밀리고 루르면 이상한곳이찍히는관게로 오타는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7:22
    No. 14

    근데 이유없이 '어이 아가씨이쁜데,'류의 막무가네설정은 없습니다..대놓고달려들면들었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2.13 13:46
    No. 15

    하루일과라든가... 불량배가 되는 사정같은 걸 생각하신다면... 불량배가 조연급 아니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엑스트라 묘사하실 때라면 그냥 편하게... 갑자기 껄떡대는 불량배 1번이 땅에서 솟고 뒤에서 껄떡대는 똘마니 1,2가 하늘에서 내려오지만 않으면 되겠죠... 그냥 이 정도

    "에라이, 오늘 일진 안 좋네."
    피씨방에서 게임을 즐긴 양아치 1은 오늘도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졌다며 투덜거렸다.
    그런데, 그의 눈에 재수없는 한 커플이 잡혔다.
    "...이런 씨, 그림 좋네 이 빌어먹을 자식들아!"
    게임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솔로부대의 일원은, 저도 모르게 시비를 걸고 말았다.
    .....
    .........
    망했다. 잊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유해물질
    작성일
    13.02.12 16:54
    No. 16

    그래도 수백, 수천대 일이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게다가... 현실에서도 명백한 죽음을 향해 달려드는 행위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컨데 전쟁중, 기관총진지를 향해 최전선에서 돌격하는 보병이라든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7:37
    No. 17

    대부분 장렬히 산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비앙새
    작성일
    13.02.12 17:38
    No. 18

    근데 수백 수천 명이 달려드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단독으로 이기면 조금 그렇지 않나요?
    수백 수천명이 덤빌때는 수백 수천명쪽이 이기는 게 맞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7:45
    No. 19

    그니까요 대부븐 총칼을들고 3000명에게될진하면 한명이 장렬히산화 혹은 그암시가맞는데...한담 쓰신분은 이무슨말도안되는 어거지냐 이런겉갛고 R...님은 가끔이길수있다는 가능성과확률싸움을말하시는것같고 저는 대부분장렬하게전사하러가는모습에어울린다고생각합니다.

    신도아니고...신이 보시면 이렇게 말할겁니다

    "멍청한거 아냐? 인간 주제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K.S
    작성일
    13.02.12 20:12
    No. 20

    전쟁터는 갈 수 밖에 없으니 돌격하는거 아닐까요?
    항명과 탈주를 어느세상 어느나라 지휘부가 용납할지..
    돌도끼를 들었던 소총을 들었던 도망가면 아군한테 죽을것같으니 당연히 싸워보자를 택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저드리스
    작성일
    13.02.12 16:56
    No. 21

    군중전투라면 어릴때 보던 전략삼국지 60권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7:38
    No. 22

    신나는 사암국지~~아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7:02
    No. 23

    글쓰는 이론에 있기는 한데...사람들이 주인공 말고 다른 인물을 인식하는데는 7명이 한계라는 소리가 있어요 그래서 백설공주와7난장이라고..무한도전이 7명이라고...여러가지이론이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유해물질
    작성일
    13.02.12 17:06
    No. 24

    신기하네요... 하지만 묘하게 납득이 되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7:11
    No. 25

    아이돌그룹도 그래서 7명을넘기면 인식이 힘들다고하고 등장인물이나 진행되는 사건이 7개가넘어버리면 난잡한감각을 느끼게된다는등...여러가지 ㅇ설명이 있었던것같은데

    그게뭐고어디서본건지는 잘 기억이안납니다...모바일로작성하다가 돌아가가누르고피토하며다시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17:53
    No. 26

    현실세계의 사람세대해 표현한 어느 노래가있죠...

    "탁치니 억 죽고 물먹이니 얼싸죽고 사람이 마분지로보이냐~?"

    실제로 죽을수는 있지만...아 모바일로 글흐다가 눈이 너무아팟는지눈물이나네요 그만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피에트로
    작성일
    13.02.12 21:37
    No. 27

    형광등에 백열전구 박아놓고 아침식사 대접해드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12 22:16
    No. 28

    세상에... 그런일이...
    있긴있있습니까? 당신은 노는 물이 틀리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12 19:19
    No. 29

    스토리를 짠다음에 사람들의 심리를 작가 마음대로 주물러서 스토리의 타당성을 보여주려하는 건 많이 보이지만, 작가에게 주물러진 그 심리가 너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억지스러운게 문제. 소설 속 사람들이 마치 오직 주인공의 행보에 개연성을 덧붙이기 위해 존재하는 것마냥 말도 안되는 멍청한 사고밖에 못하는 걸 보면 너무 답답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2.12 22:36
    No. 30

    안타까운 현실이죠. 솔직히 출판까지 하셨다면 독자들이 이런 글을 올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어야 되는데 말이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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