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Bee님의 [마교 낙양지부] 강추합니다.
방금 전까지 읽었습니다.
와~ 정말 완전 감탄.... 감동.... 했습니다.
그 세계관이란.... 정말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 인물들이란.... 정말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 내용전개가.... 전혀 예측이 가지 않을만큼 몰입도가 높네요.
휴~ 묘사가 사실적이면서도, 과하지 않게끔.... 아~ 머라 표현할 수 없이 깔끔하면서도.... 또 자세하면서도 다 설명하지 않는 그 묘한.....
정말 최근에 본 글 중 가장 매력적이고, 흡인력이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부터 등장인물들이 전부 마음에 들고요. 무엇보다 그 세계관이 너무 맘에 드네요.
처음에는 20편이 안되는 분량인줄 알았는데.... 초반 10여편은 거의 편당 책 1/3 권 분량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거의 제가 읽은 분량이 책으로 6~7권 분량은 되는 것 같아서요.
그런 분량의 소설을 한 번 쉬지 않고 정신 없이 읽었내요.
이 소설은 일단 분류는 무협이 중심이되 퓨전판타지라 할 수 있겠네요.
환생자가 나온다거나 무협에서 판타지로 건너가거나 그래서 예전에 알던 심법을 활용하거나 전생의 기억으로 세상을 평정한다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노력없이 성취를 이룰 수 없고, 인연없이 기연을 얻지 못하는 아주 제가 좋아하는 세계관입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젊은 만큼 극강과는 거리가 멀지요.
인물을 중심으로 묘사가 진행되지만 그 인물과 벌어지는 사건이 결코 인물에 메이게만 하지는 않네요. 이점도 역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만큼 세계관과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얘기겠지요.
지금의 분량도 적지 않은데 앞으로 풀어갈 이야기들을 생각하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기뻐요. 이 매력적인 사건과 인물들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어떻게 성장하고 여러 일들을 벌일 것인지요.
정말 강추하고 싶은 글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한 5~6시간 비워두시고 읽어주시구요.
읽으시면서 글이 맘에 드셨다면, 귀찮으시더라도 꼭 추천과 별점 부탁드립니다.
그런 즐건 주말 되세요.
죄송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찬성: 
반대: 
간결
베어문도넛
엔띠
현수리
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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