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엠베오님, 황금하르방님 그리고 서인하님 입니다.
완결까지 제가 재밌게 따라가는 대표적인 작가는 위의 세 분입니다.
일단 세 분의 작가님들의 공통점은 소설을 쓰기위해 자료 조사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소설에 깊이가 있습니다.
또한 소설 속 캐릭터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매력들이 저마다 있어 생동감이 있습니다.
반전과 예측 하기 힘든 스토리 라인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리는 '월가를 붕괴시킨 트레이더' 는 그 세가지 공통점 모두가 있는 소설입니다.
처음 제목만 보고 망설였습니다. 별로 끌리지 않는 제목과 알지못하는 작가님이라 몇 번을 소개글만 보고 그냥 나왔다가 하도 볼만 한 소설들이 없어서 속는셈치고 초반 몇편을 보고 바로 입덕해서 완결까지 순삭했습니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트레이더가 각성해서 월스트리트를 씹어먹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볼거리 많은 큰 스케일, 디테일한 조사와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모습, 각성하여 포텐터진 멋진 주인공으로 인해 그 재미는 여타 경영경제관련 소설들과 격을 달리합니다.
저는 현재 '월.붕.트'를 다보고 스토리 아레나에서 작가님의 다음 작품 '각성한 퐁퐁남 강남의 왕이되다'를 재밌게 보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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