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진중한 분위기의 무협을 좋아하시는분은 별로 일수도....
좌충우돌하고 분위기 파악못하며 겁많고 주위의 도움없이는 죽을확율이 99.9%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분은 한번 일독에 도전해 보심이...
아! 그렇다고 주인공 위룡공자 왕충직이 착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돈과 여자와 자기 목숨때문이라면 뭐든지 다하는 한량입니다. 책제목이 위룡입다. "가짜용"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와 비슷한 스토리 및 내용의 무협소설으로는
김용님의 "녹정기"와 운곡님의 "표변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재미있는 무협소설이라면 "필독 우량 무협소설 5위"안에 당당히 들아갈수 있는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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