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온 13권입니다.
으음, 드디어 그라센 대륙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룬과의 일이나 지구의 일들이 너무 간단하게 해결된 듯한 느낌도 들더군요. 물론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은 허탈했습니다.
그라센 대륙으로의 귀환도 너무 간단해서 조금은 허탈했습니다.
음음.
그라센 대륙으로 돌아오기는 했는데 90여년이 흐른 뒤였습니다.
드래곤 로드와 라일로시드가의 위치를 알 수가 없고, 알던 사람들도 모두 죽은 이후.
일리나를 찾아서 다크 엘프 채이나를 찾아가보지만 그녀도 자세한 것은 모르고......
14권은 언제 나올지...-_-;;;;
이드가 먼치킨치고는 무력으로 난동을 안 부려서 좋은 점도 있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너무 무력을 사용하지 않아서 아쉽다는...(액션 만세!):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