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우리
작품명 : 강철의 열제
출판사 :
저는 그 동안 판타지 쪽은 거의 전혀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 읽은 적이 없습니다...아주 예전에 본 '드래곤라자'....그 이후에는 고무판을 알게되면서 읽은 작품이 두 작품이 있습니다.....바로 '앙신의 강림'과 '강철의 열제'......
정말 판타지도 읽을만한 작품이 많구나하는 생각을 심어준 작품들이었지요....'앙신의 강림'은 완결이 된 후에 읽어서 상관이 없지만.....'강철의 열제'는 한권 한권 기다리는게 정말 너무 힘드네요.....상당히 빠른 출간 주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이번 10권은 드디어 가우리가 대륙에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본격적으로 대륙의 강자가 되어가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나옵니다.....북로셀린 정복과 하이안, 남로셀린, 말린과의 제휴....등등....그리고 마지막에 신성제국의 음모와 함께 끝이나는데.....'강철의 열제' 최고의 매력인 통쾌함은 정말 여전하더군요....
이제 대륙의 삼강들과 부대끼면서 가우리에도 시련이 조금씩 생길것 같은데....우리의 가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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