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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검4권이 나왔더군요..
3권에서 대환단과 교환조건으로 마교교주의 딸을 납치해올 것을 제안받은 서철군은 교주딸과 마주하게 됩니다..
중간에 개방의 후개후보 한명이 나오는데 분량이 꽤 됩니다..
별로..없어도 될듯한 부분이 넘 많아서 ㅜ.ㅜ
그렇지 않아도..
글자 사이도 띄엄띄엄,,단락사이도 띄엄띄엄..
양이 적다고 불평이 쏟아지는 우뢰검인데..
아쉽습니다..
먼저 읽은 티를 내기 위해 살짝 내용 공개를 하자면..
후후..
뭐 다들 예상은 하시겠지만..
마교주딸이 서철군에게 맘이 들린다는 ㅎㅎㅎㅎ
작가님은..
유설린으로 만족을 못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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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9권완결이군요..
중간에 몇번 던지고(개인의 취향입니다..태클은 사절입니다)
싶었으나 그래도 완결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1,2권만 하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2권의 톡톡튀는 맛..
뭐랄까요..현재의 가치관과 새로운 세계의 가치관의
대립..그속에서 톡톡튀는 듯한 맛..
그게 이계진입물을 읽는 별미였는데(아! 물론 제가 느끼는 제맛이란 말입니다) 그냥 평범한 소설이 되어 버렸네요..
무공도 그냥 쉽게 쉽게 얻고,,마지막 현경의 경지란 깨달음도
황궁의 일을 돌보면서 틈틈히 수련을 통해 얻었다고..
두어줄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
"이미 넌 죽어있다" 란 대사처럼(송현우님의 종횡무진이 생각나는군요ㅎ) 읽다보니 어느순간 이미 현경의 경지에 도달해 있더군요 ㅎㅎㅎㅎ
그러고 나서 바로 제일악당이랑 싸우러 가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론..
그냥 많고 많은 무협소설 중 하나..
굳이 한번 읽어 보시라고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흠.. 쓰고 보니..왠지 부정적인 필이 팍 풍기네요..
그래도 미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책을 읽고 "개인의 느낀바"를 솔직히 적는 장소니깐요..
모두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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