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수수림
작품명 : 오행
출판사 : 북두
삼재문.무인의길의 작가 수수림님이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셨습니다.
제목은 오행
오행문이 있고 어느 한 제자가 있다.
내공도 안 쌓이는 토의 기를 15년간 우직하게 연성하니..
비인부전(非人不傳)인 사문의 가르침에 따라
비전을 전하려고 한다.
토의 기운을 대성한 주인공은 수의 기운을 전수받으려 길을 떠나는데
...<중략>
과거 사형이었던자는 너무도 야비하고 음험해
자신이 수의 정화를 얻게 하기위해 주인공을 사지(死地)에 던져놓는데
이게 일권 초반 내용이다.
음양 오행설에 대해서 혹시 아십니까?
세상은 오행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 하나 하나는 음도 있고 양도 있습니다.
불, 따스하게 해주고 음식을 만들고 물건을 만들어냅니다
불, 모든 것을 태워 파괴하지만 다른것으로 태어납니다.
음과 양 오행은 순환하며 세상에 스며드는것입니다.
이러한 음양 오행에 대한 이해가 잇으면 더 재미있는책 그가 오행의 기를 흡수하면서 격는 모험 그리고
그의 철학을 엿보는 즐거움이 이책에 대한 감상 포인트다
패도 라거나 영웅전기를 원하시는 분에겐 추천 못할 책이다.
상생,구도,정을 보고 싶은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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