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오쿠다히데오
작품명 : 공중그네
출판사 : 은행나무
이 책은 일본작가인 오쿠다히데오의 공중그네이다.
정신과의사 이라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인데,
정말 재미있고 웃긴 책이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을 때마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줄거리를 약간 소개하자면,
괴짜 정신과의사인 이라부는 다른 의사들과는 정말 다르다.
평범한 의사들 같으면 환자에게 약을 주거나, 상담을 해서 치료를 하는데, 이라부는 이런 평범한 의사들과는 다르다.
이라부에게 5명의 환자가 찾아오게 된다.
한 명은 날카로운 것이나 뾰족한 것을 무서워 하는 사람인데,
이라부는 이환자에게 뾰족한 주사를 매일 놓는다.
또다른 환자는 서커스에서 공중그네를 타는 사람인데
이사람은 서커스를 할 때마다 공중그네에서 떨어져서, 단장이
정신과를 찾아가보라고 권유했다. 이라부는 이환자에게
직접 공중그네를 타보라고 한다. 또다른환자는 야쿠자이고,
한명은 일탈충동에 시달리는 환자이다. 남은 한명은
야구공을 던지지 못하는 야구선수 이다.
이라부의 치료법은 이모든 환자들과 함께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병을 직접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환자들은 모두 병에서
치유된다. 웃기고 재밌는 과정을 통해서 모두 치유가 되는
그런 내용이다. 직접읽어보면 더욱재미있고 웃긴 책인것같다.
요즘같이 힘들고 지친 우리들에게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이라부의 치료법처럼 우리도 힘들고 우울한 일이 있을때
직접 그 문제와 싸워 이긴다면 우리도 행복한 웃음을 맛 볼수 있게
될것 이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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