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대전기 11권...
역시 열왕대전기랄까요...
책을 읽는 내내 재미있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더군요.
조금 답답하다가도 터뜨릴 때 터져주는 센스!
작가님께서 어느 포인트에 재미를 주실지 너무나 잘 알고 계시다는 걸까요..
아무튼 10권이후 출판기간이 조금 길었던것? 같은데
요약된 줄거리도 있고, 10권 끝부분도 다시 읽고 하니 기억이 나더군요.
새로운 케릭터, 야심찬 공주도 나왔고 황제의 비밀도 어느정도 나왔고..
주인공은 더 강해졌다고 할까요? (그렇다해서 황제가 있으니 먼치킨은 아니고..)
마법의 체계적인 사용을 전쟁을 통해서 배우고
전쟁 도중에 로또도 줍네요.
아무튼 12권이 너무 기다려지게 만들어진 11권이었던것 같습니다.^^
라이프크라이 7권...
고렘님 특유의 세계관 연동이 나와서 흥미로웠던점 =ㅅ=
6권처럼 하렘왕? 진다전처럼 주인공급 인사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레나스가 언급되더군요. 시간의 신 펜톤에게서...
그러면서 아라한컴퍼티의 비밀도 하나하나 밝혀지고
주인공이 퍼스트 디자인 휴먼으로서 가지고 있는 능력도 밝혀지고..
그리고 주인공을 둘러싼 음모도 클라이맥스!
주인공의 힘도 클라이맥스!
슬슬 완결이 냄새가...=ㅅ=
그리고 고렘님의 차기작 연단가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ㅅ=
(고렘님 특유의 글 스타일과 다르게 가실것 같던데....기대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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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두권을 읽자마자 정신없이 느낀것을 써버린 감상...
뭔가 두서 없다라고 할까요 =ㅅ=
그래도 봐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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