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프로즌
작품명 : 일곱번째기사.
출판사 :
어떤분이 쓴 일곱번째기사관련글중 초반만참으면 재밋다고하신 그런글이 잇었는데,, 그걸보고 읽어봣습니다만 1권은 읽는
도중포기햇고 바로 3권빌려서 그때부터 봣습니다,, 3권부터봐도 내용파악에 무리는없을겁니다, 초반에왠지 거슬린다면 몇권뛰어넘고 보는것도 괜찮은듯,
음음 '월광의 알바트로스'먼저보고 봤습니다, 알바트로스보다는 정리되지도않고 약간 산만한듯도햇지만 역시 신선해고 좋았어요.. 매력적인 인물들도 많고,, 근데 프레드릭<요아저씨는 작중 별로 활약이랄까도 없는데,,명성을 거저먹으신듯한 느낌.. 뭐 책에서 지운만 조낸잘났고 얘혼자 다하고 그런것처럼 강조해 놔가지고 하는일없어보였을수도 있지만말입니다..장인어른빨이라서 밀어준걸려나,,
지운 이분은 제법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만,, 씨는 뿌려놓고 휭 가버렸기때문에 책임감없는놈.. 이란 생각이 막막듭니다,,
이분이 로젤리아양이 12살차이니 뭐니 로리니,, 하면서 거부하다가 한번햇는데 애가생기다니 ㅠㅠ 멉니까 소설도아니고..(소설이다만)
덕분에 로젤리아양은 20살도안되서 애엄마가된데다가 아무리 개혁개방된 사고라고해도 딴남자는 꿈도못꿀상황이되서 10대의 첫사랑이 평생갔군요,,자신은 후회하지않니 괜찮니 하는데 주변 사람이보기엔정말 안습한상황입니다, 흑흑 나쁜넘 프레드릭도 지운이 화려한퍼포먼스로 그랜드으으~크로스!!하고 돌아갈떄 조낸감동해서 원래 후대에 길이남게 뛰워줄생각이었는데 로젤리아 임신한거 보고 열받아서 다취소한게 분명합니다,, (알바트로스에서 보면 지운은 그냥 시인일뿐,, 좀 묻혓더군요)
로젤리아네 자식는 ,.
나 진짜 엄마도 모르고 컷어요 ㅠㅠ 하면서 지낼수도있겟지만,,
어릴때부터 뱀파이어+엘프누님한테 키워졌으니,,사실 친엄마따윈 관심도 없엇을꺼 같습니다, 그저엘덕후(불쌍한 로젤리아 ㅠㅠ)
알폰소는 작중 나는 황당한놈 어디로 튈지 알수없지 ㅣ키키키킼 정도의 포스를 풍기다가 정말 멋있게 죽엇죠,, 이분도 씨는남기고 죽었단점에서 크리 ㅋ(월광의 알바트로스에서 나오는 알폰소분! 그분 튀는거보면 직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피는속일수없군요,,)
제일 크리티컬은 지운이넘이 원래세계로 돌아가서 결혼한여자가 로젤리아랑 똑같이생긴 여자였단거,, 이사람보게,, 12살의 나이차이 극부담되가지고 원래세계로 튄거아니었나요?. 왜갔어요? 뭡니까당신? 뻔뻔한넘-_- 하긴 이넘도 꼴랑한번사고쳤다고 애생길줄은 몰랐을꺼에요,, 에휴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