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이계독존기
출판사 :
제목 때문에 안볼려고 했던건데 문피아에 검색했더니 상당히
평판이 좋더군요 그러나 읽어보니 전혀 아니던데요
진짜 주인공 초딩인줄 알았습니다..
일일이 딴지걸것 다 쓰기에는 새벽인데다 책읽다보니 졸리네요
간단히 쓸께요
서장은 이계에서 무림으로 온 주인공이 무림으로 온 블랙드래곤
이 만든 무공을 배우게 되고 엄청난 말그대로 초극의 고수가 됩니다
이 주인공은 분란도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아 그냥 장원하나 장만해서
지멋대로 살게 되는데 어느날 그 장원에 도둑질을 취미로 가진
구문제독의 딸이 도둑질을 하러오는데 잡아서 협박하고 몸에
금제를 가합니다 여자는 집으로 돌아간뒤
"그자도 복면을 벗은 내 예쁜얼굴을 보면 금제를 풀어주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다음날 만나러 가 일부러 친한척을 합니다
그러나 시크한 주인공....가볍게 쌩까시고...
그래도 금제를 풀기 위해 구문제독의 딸은 주인공의 집에 빌붙게되고
주인공은 "날 함부로 이용할 생각하지 말아라"하더니 갑자기 여자를
뒷산으로 데려가서 마법으로 산을 통채로 날려버림
우왕 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구문제독의 딸은 강한주인공에 반하게 되는데.....
그후 여차저차 하다
친하게 지내던 남궁세가 꼬마여자아이의 초대를 받고 남궁가주 생일날 남궁세가를 가게 됩니다 ((((남궁세가 꼬마 여자아이 언니 주인공한테 반함 예쁜 자기한테 관심안가져준다고 이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생략))) 거기서 남궁세가에서 추방된 남궁세가주의 동생이 산공독을 음식에 섞고 그대로 남궁세가에 있던 모든 인원은 중독됩니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님하에겐 그런것은 무용지물!
남궁세가에 가주 생일로 온 인원들 남궁세가주의 동생들과 그 부하들에게 학살 당하고 있을때 절친인 남궁소가주가 공격 당하자 주인공은 남궁소가주를 도와주고 도움당한 남궁소가주는 말합니다
"살해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달라"
그러나 우리의 시크한 주인공은 ㅋㅋㅋ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엉ㅋ"
소가주가 다시한번 저 무고한 사람들을 도와 달라고 하자
주인공은 다시한번 생각하더니
"아무튼 나에게 검을 들이 댔으니 죽이도록 하겠습니다"((들이댄적 없거든 남궁소가주 도울려고 니가 죽였거든? ㅋㅋ))
쏘쿨한 주인공 싹다 죽임
무림맹에서는 모두 산공독 걸렸는데 주인공만 내공이 안없어져서 의심하게 되고 그것때문에 무림맹에서 제갈이라는 구룡단주놈이 오는데 이놈이 참 건방짐...
건방지게 주인공 하우스에 오더니 왜 주인공이 마중 안나오느냐고
난리치고...주인공집 관리하는 총관은
"장주가 그냥 니가 오래"이러니...
화난 우리의 구룡단주님께선 단숨에 주인공 사무실로 고고싱함
그리고 만남을 갖게되고 왜 마중 안나왔냐고 구룡님께서 시비걸자
주인공님하는
"까불지마" 하고 또다시 뒷산에 데려가서 산날리는거 리플레이함
그러자 구룡단주는 오줌 질질 싸면서 쫄더니
무림맹한테 일른다고 하자
우리의 주인공님하는
"일러라 일러라 일본놈 다박살내주마 ㅋㅋㅋ "
이렇게 하심....
더이상 못읽어서 딱 여기까지 봤음..189쪽...
한권을 도저히 못읽겠더라구요..
이거 읽은분들께선 어떠한 평가를 내리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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