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돌두새
작품명 : 인연(因緣)
출판사 : 마루마야
작가의 말에서 본 글은 "드래곤을 친구로 만드는글"
"판관천하" "골든 크로스" 의 환타지ㅡ소설을 쓰면서 취미(?)로 그저 끄적거린 메모를 남들이 원해서 출판한다고 하면서 염장을 지르기 시작한다.
보통 다른이는 출판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지만 자기는 열화의 성원에 마지못해 출판한다고 겸손을 가장(?)한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전 6권 전체를 다 빌렸다.
(얼마나 잘 썼는지 한번에 읽어주마,주말이 지루하지 않겠군하면서)
진명이라는 무당제자가 옥청도인의 슬하에서 도를 배우면서 무공을 배우려하지만 스승은 등선을 위한 심부름꾼으로 밖에 생각지않는다.
그런와중에 결국 진명은 스승이 우화등선하면서 깨닫는 도를 자기가 물려 받는다.
말이 되는건지~!
공력과 무공의 깨달음은 스승에게서 진명으로 그대로 한순간에 이어지고...
뭐 그런다고 하고...쩝...
무당 장문인의 요청으로 남궁가로 가던 와중에 인연을 ..아니 악연을 만들어 스토리를 이어간다.
한마디로 바보가 천재되고 천재였던 주인공이 어벙벙이 되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지면을 그따위로 낭비하다니...
한사건에 나오는 인물들의 시각을 각각 다 표현하면서 5권에 이르르니 정말 분통이 터진다.
남궁가에 가서 가주의 생신잔치에 간거,수적 토벌한게 다다.
그러더니 황하수적들이 주인공과 도저히 비교불가라 얼토당토
않게 마교를 부른다.
갑자기 마교라니.
이 대목에선 정말 기가...막혀서리
더이상 안 볼련다.
5,6권 포기하고 반납하련다.
더 본다면 내 성질 버릴꺼같다.
이런 글을 출판하는 출판사,
무협이라고 쓴 작가,
휴~~ 정말 뭐 나온다.
그만 할랍니다.
제발 제글을 본 사람이라면 절대 이 책을 ......!!!!!!!!!!
부탁이라면 부탁이다.
ㅠ.ㅠ
찬성: 
반대: 
제무룡
태풍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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