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찬
작품명 : 강철마법사
출판사 : 파피루스
읽으면서 피식피식 터지는... 친근한(?) 이름들에 저도 모르게 웃음 지었습니다.
익숙한 이름이 그대로 나타나 그 성격(?)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아마도 같은 작가의 팬서비스로 봐야겠지요?
...어쨌거나,
기적이 일어났고...
이야기의 판도는 크게 바뀐 것 없이... 전편에 나왔던 흐름에 따라서 착착 이야기가 진행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다음 권에서 뭔가 사단(?)이 한번은 날 것 같은데
그 대책을 어떻게 세우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큰 대책을 세우기엔 주인공의 실력이 아직은 미천(?)한 느낌이거든요.
ps - 셰릴... 다음권에서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ps - 소용돌이 문장의 비밀.. 확실히 밝혀주실지.. 기대해 봅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