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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신조를 읽고(미리니름다량)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
10.02.24 11:05
조회
3,336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천라신조

출판사 :

쥔공:하오문분타의 문서관리자&영물전서응(귀아)관리자

히로인:신창이가의 젊은가주

쥔공은 히로인을 짝사랑하고

그 고민을 전서응에 달아 보내버립니다.

그러니 그 전서응을 받은 속칭8생들이 리플을 달아줍니다.

이래해라 저래해라 하면서 개성넘치는 글들이 달리죠.

전서응편으로 쥔공 고민상담 해주고 합니다.

중간에 히로인이랑 키스도 두어번하고 히로인은 백기련이라는 정도문파연합에 끌려가버립니다.

그러자 주인공은 전서응에 "무공 please"라고 적어보내고 개중에 7생들은 비급보내주고 간지남 묵생은 주인공 몸속에 무공을 입력해버립니다.

그다음부터는 무공익히고 원한갚으러 주변문파 깨부시고 난뒤

백기련으로 들어가 새로운인연을 맺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편지위주로 소설을 전개하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

꼭 주인공으로부터 편지를 받는 8생이 된거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강추~

ps. 개인적으로

'대반전!! 묵생은 귀아라던가','8생 모두 귀아,8중인격영물전서응'

이런거 아닐지 기대됩니다.

ps2. 카테고리는 로맨스로 넣고싶은..(쿨럭)


Comment ' 19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2.24 11:39
    No. 1

    묵생. 궁금.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벤볼리오
    작성일
    10.02.24 12:39
    No. 2

    전차남의 무협판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2.24 12:56
    No. 3

    아 2권까지 봤는데.. 역시나 날아볼까의 오글거림은..참을수가....
    작가님은 멋지다고 생각하신걸까요?.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2.24 13:09
    No. 4

    그런 구호 좀 띄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이너스 팍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02.24 14:19
    No. 5

    음...막 간지가 나진 않지만 그 오글거림이 매력이 있던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02.24 15:59
    No. 6

    날아볼까도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심심하면 나오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10.02.24 16:14
    No. 7

    전차남과...전우치가 떠오르는것은 저혼자인가요?..

    전우치에서는 자한번 변해볼까 였던가?..기억이 가물하지만 그런말을 싸울때마다 했던기억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갑남
    작성일
    10.02.24 18:03
    No. 8

    저도 재밌게 봤지만 날아 볼까의 오글거림은 참기 힘드네요.....
    책보면서 백기련 원로원주가 8생 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닌거 같기도 하고.......
    8생의 정체 진짜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2.24 20:07
    No. 9

    저는 괜찮던데...
    주인공의 심리를 잘 표현해주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기어다니던 구렁이같은 주인공이
    대붕이 되고 싶어하는 거니까요.
    그래도 확실히 너무 자주 나오는 감이 없진 않으니
    조금 줄여주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백검군
    작성일
    10.02.24 22:30
    No. 10

    전 백기련주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0.02.24 22:53
    No. 11

    별로 글 전개나 이야기 방식이나 문체상으로 봐서 날아볼까가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간이 독해서 그런지 별로 자주 되새기지 않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10.02.24 22:55
    No. 12

    8생 중 묵생 빼고 나머지 몇몇은 주인공 동기생들 같던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원타임
    작성일
    10.02.25 08:23
    No. 13

    저만 전차남 떠올린건 아니네요. 어쨌든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enie
    작성일
    10.02.26 01:48
    No. 14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저도 '날아볼까' 는 살짝 거슬리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뭐 그래도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하게 봤어서 말 한마디 정도야 애교로 넘어가는 거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왜이래정말
    작성일
    10.02.26 02:09
    No. 15

    그 2권에서 1명은 원로원에서 대우받는 사람으로 나오고, 1명은 왠지 그 호쾌하게 졌다고 말했던 교관일거 같은데 뭐 잘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왜이래정말
    작성일
    10.02.26 02:09
    No. 16

    원로원에서 대우받던 사람은 묵생 같음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Yorda
    작성일
    10.02.26 02:30
    No. 17

    원로원주가 공대하던 사람이 묵생이 맞고, 그 정체모를 교관이 또한 묵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머문다고 했으니 그런식으로 주인공 주변에서 주인공을 관찰(?)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가르치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춘몽
    작성일
    10.02.27 02:31
    No. 18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무리 영물이라도 그렇게 빨리 전서를
    주고받는게 좀 그렇지만..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도 재미있더군요..
    뒤로 갈 수록 사라지는 댓글의(?) 아쉬움..

    여자동기는 화생 후예같고 약 가지고 장난친 악생, 일검은 철생,
    속옷은 여자 밝히던 급생이었나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검은혼
    작성일
    10.02.28 04:00
    No. 19

    그러면 8생은 계속 계승됀다는 얘기인가요?
    저는 8생들이 초반에 절정고수들은 너무 약하다고
    평해서 8생들은 거의 다 전대노고수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댓글보니까 백기련에서 만난 4명을 8생이라고 생각하시는 글들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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