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분들이 황검은 1부는 재밋는데 2부 '영계편'은 지루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다고 하셔서 보질않았는데.. 단지 너무 볼소설들이없더군요 그래서
하나 뽑았습니다.. 결과 전 약간의 먼치킨류를 좋아합니다^^;; 물론 지금
2권에서 천마가 살아생전 이루었다던 자연검의 오의를 깨달아가고있지만요..
재밋더군요.. 1부 쭉다읽어보고 고교다니면서 틈틈히 2부까지 읽어볼생각입니다.
과연 초마의정경에 들어선 파천이 어떤식으로 약해질지 천마가 했던말처럼
천마자신이 놀림감이됫다는 그말이 어떤식으로 그려질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맨처음엔 독자분들께서 2부는 마계에관련된 이야기라고해서.. 작가분이
아마 신학을전공하시는걸로 아는데.. 역시 .. 조금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저도 어떤분이말한것처럼 신이나오는 판타지를싫어하거든요.. 황검에서
혹시나 드래곤이나 뭐 마신 파괴신 이런거 나오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아이야기가샛네요..어쨋든 2권까지는 별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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