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상에 사는 세 영혼이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판타지,무협,현대에 사는 서자들이 겪는 아픔과 부조리 그리고,
자신들의 운명을 벗어나려 애쓰면서 강해지는 내용입니다.
이미 여러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로서 기본적으로 필력이 좋고요.
무엇보다 하루 두편씩 올라오는 연재와 완결까지 꾸준하게 이어지는 성실함을 칭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분은 먼치킨류의 작품을 주로 쓰시고,이전 작품들도 거의 다 읽어보았는데 모든 작품이 기본 이상은 하더군요.
연재 안올라온다고 애태우지 않아도 되고, 추석이나 설날에도 꾸준히 두편씩 올라올 정도니 연중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글이 가볍지 않고 중후한 맛이 있습니다.
글 주소: http://novel.munpia.com/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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