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파

작가명 :

작품명 : 오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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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에서 제법 볼만하다고 하는 평이 있어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대실망입니다.. 1권만 읽었는대 주인공에 대한 성격변화 과정이 완전히 생략이 되어 있고 소심한 사람이 1억 2억 손해를 보고 있는대 갑자기 대범하게 행동을 하고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물론 1권만 봐서 그런걸수 있는대.. 오늘 집에서2권 볼예정이지만,, 물론 초반이라서 그렇겠지만 ㅋ

5점 만점에 2점 입니다

[口蜜腹劍]

이 소설 보다보면 육참총장, 해참총장, 공참총장이 와서 우리 군사력 증강하는데 돈 없다고 주인공 한테 돈타간다지요

[김갑환]

국방력 키운다는데 자존심이고 뭐고 다 내던지고 굽신되는거는 별로 문제가 안되죠.

[탐구]

이거 보다보면 옛날 애인이 자기 남편 회사 살려달라고 나옵니다. 그때 주인공이 1조5000억 + 3조를 내놓죠. 정말 이렇게 막퍼주는 소설은 본적이 없네요.

[코켄]

이 글이 감상란에 5개(윗글 제외) 씩이나 있고, 비평란에 한개 밖에 없는것은 이유가 있죠.
글이 좋아서가 아님니다.
깽판( 에다가), 막장( 이고), 황당( 하더라도), 무시하고 볼 수 있는 사람만 보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무시하고 보면 좀 웃기기도 해요.
물론 깽판( 치고), 막장( 에다가), 황당( 해서), 때문에 웃긴것 이지만요.

[용신객]

이런 소설 추천하는 사람보면 정말..
빌리는거라도 그 몇백원과 한시간이란 시간이 너무 아까울정도

지뢰작 골라주는 이런분들이 있어야하죠

[용신객]

개인적으로 2점도 아깝네요
순전히 자위물에 말도안되는 스토리

[블랙템플러]

아.. 1권읽었는데 담권은 도저히 손이 안가더군요. 진짜 읽다가 화나서 일기는 일기장에란 말을 수없이 외쳤던 ㅋㅋ
문피아에선 반응이 어떤가 검색해봤더니 역시나군요.
종교는 대체 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작가가 신실하게 믿음을 가지고 있나보던데.. 그럴거면 끝까지 가던가.. 게다가 그 어줍잖은 말투하며.. 세상을 그리 쉽게 살다니.. 소설만 같다면 저도 벌써 재벌 소린 못들어도 졸부 소리 들었을듯.. 현대물이 좋아서 꾸준히 찾아보고 있는데 에효.. 역시나

[淸流河]

이거 비평 엄청 많고 비난도 엄청 많았는데 감상글에서 다 사라지고 찬양하는 내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