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스즈키 코지
작품명 : 링 1.2.3( 각각 부제가 있으나.귀찮음으로써..)
출판사 : 씨엔씨 미디어
(반말로 진행 하겠습니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된것은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서이다. 그 지인도 선물받은것을 나한테 넘긴것이다 참으로 사연이 많은 책이라고 할수 있다.
모두들 링을 알고 계실것이다. 영화로 나와 한국인에게 한때 공포열풍을 일으켰으니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것이다.
1권의 주된내용은 신문기자가 우연히 사건을 취재하는중에 그 사건에 휘말려서 발생하는 일이다. 이렇게 보면 다분히 우리주변에 깔린 책으로 볼수 있다.(물론 1권만을 읽었을때다..영화로도 이부분만 기획 됬으니...)
아사카와 라는 주인공과 류지라는 전임강사가 이야기를 펼쳐가는데,
문제의 비디오를 본사람은 삐리리리를 하지 않으면 1주일안에 죽는다...이게 문제의 핵심이다.이 삐리리는 사건 발생자들이 지워 버린다.이 문제를 풀기 위해 두 주인공은 (왜? 아사카와는 먼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 비디오를 봤고, 류지는 아사카와로 부터 보게 되서 ..둘이 죽기 싫으므로...)
사건을 여러 방면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소설의 문제점으로는..
일본 소설이기 때문에 물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존재 하였다. 나는 하루키의 댄스댄스댄스, 양을쫒는모험, 태엽감는새, 상실의시대, 해변의 카프카등의 일본 작품만 읽어 보아서인지 일본의 내용이나 상황인 나오면 그냥 "긍가 보다.." 하면서 넘어가는 스타일이다..
또,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바이러스니 유전이니 천연두니 초능력 관련 내용말이다..
그래도 이런 부분만 잘 넘어간다면야 등짝에 땀이 나는 소설임에는 분명하다.
2부와 3부는 다음에....
*이소설을 읽고 나는 이런생각을 하였다. 혹시 우리가 사는 세계도 누군가에 만들어 지고 관찰 당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의 세계도 진짜 신이라는 것이 존재 하는것일까?..두려운 생각이다..
지구상에 만들어진 모든것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지고 또 그들로부터 감시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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