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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검신
작성
05.05.28 17:06
조회
2,916

작가명 :  이 재 학

작품명 : 촉산객 검신검귀,추혼시리즈.무사에게 보낼 꽃은 없다 등 다수 !

출판사 :  기억 없음 !

중,고등학교 시절에  몇편의 영화보다  더 "이재학 선생님의 무협만화를 좋아했던

자칭 무당도량에 자칭 속가 제자 입니다 ( ㅎㅎㅎ)

아마도 유일무이 하게 만화계에서 그것도 "일본만화계에서 인정 받으신분이

이재학 선생 이실겁니다

한국 작가중에 과연 일본 연재만화 잡지에 실리고 연재하신분이 계신지요 ?

제 소견으로는 이재학선생을 추모하고 그리워 하시는 세대분들,그당시 작가분들 중 에서는 유일무이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

작고하신지 꽤 흐른시간입니다만

"요즘 비평게시에 "백사풍은 이재학프로덕션에서 나온 작품입니다

즉 이재학 선생의 필명만 그대로인 셈입니다 !

이재학선생께서 직접 집필하신 작품이 아닙니다 ...

아마 이선생님을 그리워 하시는분들은 한페이지만 보셔도 아실거라 사료 됩니다

그리고 여러 현작가분들이 거론 됩니다만 "이선생님 하고의 비교는 무리입니다

코믹스물이나 기타 여러 무협 만화 하고 이선생님 작품하고 틀린점은

"작품성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저 유명한 "촉산객 이작품의 모티브는 군협지 라는 작품 이구요

"와룡생 선생이신지 ? 와룡강 이신지 ;;좀 횟갈립리다만 작가가 대만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

"군협지  제가 안계를 열어준 작품입니다

"서원평.혜공대사 히로인이 ;;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마 무협이라는 장르를 대한민국에 활짝 열어젖힌 작품이라는 평가도 가치 따라다녔던 작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구할수나 있을련지 ... 참 글이 갓길로 마니 샛습니다 죄송합니다 ..

"허영만 .이현세 .박봉성 이분들은 무협이라는 장르하고는 좀 거리가 계신분들 입니다  

아마 비슷하게 ^^; 머 시대적인 배경을 그린 분이시라면 작고 하신 "고우영선생 정도시겟지요 (이건억지가 좀 다분합니다 )

모두 무협을 사랑하시는 유저분들이시니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

만화이든지 소설이든지 "무협이라는 무림에 몸 담으셨던 분이시고

과연 "문정후작가님이나 "열혈강호 작가분들이 이재학선생을 따라나 갈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위에 언급한 작가분들 작품은 전부 섭렵 햇읍니다

그 처연하고 리얼한 터치에 영화처럼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토리라인

정말 출간하시는 작품마다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듯한 작품들 !

정말 가신분이 그립습니다 ...

  물론 현시점에선 이분들이 이선생님의 후계요 후배인것은 당연지사 이지만요

분명 무협이라는 장르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만화계의 큰별이셨던 것은 사실이고

다만 너무 알려져 있지 안은것 같아 애타는 마음에 졸글을 올려봅니다 !

"무협지  

무협지를 보다가 형한테 들켜 수없이 두들겨 맞고 중1때 였을겁니다

어언 10년이 다 되가는군요  

무협만화도 무협지도 시들해져서 거의 처다보지도 안던시절도 있엇습니다

무협지의 그스토리만큼 황당하게 작품을 짜깁기해서 나오던 시절 기억들 하시는지요

그러다 우연히 들른 비디오 대여점에서 "천사지인을 만나고  "칠정검칠살도를 만나고 건곤불이기를 만나고  이렇게 "고무림을 만났습니다

이초출에게 만은 선배님들의 지도편달을 부탁 드리면서 "무협지가 아닌 무협소설이

당당하게 대중문화의 한자리에 자리 잡기를 빌어 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김용선생 같은 신필이 나오기를 바라며 ...

감기가 기승입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꾸벅 ...


Comment ' 11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5.05.28 20:01
    No. 1

    무슨내용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5.05.28 20:11
    No. 2

    이재학.....방학기...강철수..허영만..그 당시나 지금이나...이분들의 만화만 기억나고....지금도 가끔 일부러 다시 찾아보는 만화들..............라면 하나로 하루를 때우면서 담배냄새로 찌든 지하에서 하루를 아무생각없이 만화와 무협으로 죽였던 세월이........ 지금의 나를 맹그렀넹....
    후회해야 하는지 자랑스러워야 해는지도 판단할수 없는 내가 바로 여기있넹...........ㅎㅎㅎ 갑자기 옛날 만화가 나와서 아무생각없이 걍 지나가는 개가 짖어댑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05.05.28 23:53
    No. 3

    저도 이재학 작가님의 팬이었는데, 근데 '사풍'씨리즈는 이재학님의 작품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사풍도 그 씨리즈 중에 하나이고, 일본 고단샤가에 연재했던 용명봉음은 사풍씨리즈 이후에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학 님이 작고하신 이후로 이재학 프로덕션의 작품들은 스토리 뿐만 아니라 그림-데생 부분도 상당한 질적 저하를 느끼게 하죠.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현
    작성일
    05.05.29 01:44
    No. 4

    이 글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글인지 이해도 안되고..
    글도 붕붕 띄어서 써서 보기에 혼란감만 주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05.29 02:01
    No. 5

    대만 분이라면 와룡생님이 맞을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개밥그릇
    작성일
    05.05.29 09:06
    No. 6

    근데..
    뭘 말씀하시는건지..
    더.셌갈리네...
    요점만..정확하게
    읽고나서 더혼란스럽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유세이
    작성일
    05.05.29 14:00
    No. 7

    일본에서 연재하는 작가? 박성우작가, 황미나작가, 양경일작가 있네요..
    그외에도 가끔 단편 실리는 분은 더 많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5.05.29 18:11
    No. 8

    하승남 천제황 등의 작가들과 함께 정말 역사깊은 공장무협만화의 대가이신 분이시죠.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가들 중 한 분입니다.
    중고등학교시절 2-3일에 한번 하교길에 만화방에 들러 그동안 나온 신간들만 읽어도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05.05.31 00:21
    No. 9

    이재학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감히' 문정후님을 깍아 내릴 정도라면.. 도무지 상상이 안됩니다만..
    거기다.. 열혈강호 작가를 문정후님에 비교하다니--.. 이해할 수 없고 살짝 열받는군요

    죽 내려 읽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다만 문정후님이 저런식으로 깍일 수도 있구나.. 라는 걸 오늘 처음 알고-- 댓글 한 번 달아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방야
    작성일
    05.05.31 01:08
    No. 10

    70년대 초반이후 세대들은 이재학님을 모를것입니다..
    이재학님의 추공은 독보적인 존재였죠...
    문정후의 그림도 훌륭하지만....그분을 따라갈순 없습니다..
    구할 수 있으면....소림사대룡 41권을 한번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미명
    작성일
    05.05.31 11:57
    No. 11

    이재학님의 초기 단편집(엄청 그림체가 엉성하지만 스토리는 재밌습니다)부터 거의 전 작품을 다 본 팬 입장에서 이재학님 애기가 반갑군요.
    전 추혼 시리즈를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추혼 11절에서 25절 중에서
    특히 초기 한 16절 정도까지는 정말이지.... 근데 다합하면 몇권 정도일지 짐작두 안가네요.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무협만화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이노우에 다케이코의 베가본드랑 문정후님의 용비불패, 그리고 하승남님의 작품들도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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