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소설]파이로 매니악

작가명 : 이우혁

작품명 : 파이로 매니악

출판사 : 미컴?

모두가 아시는 퇴마록의 작가 이우혁님의 책입니다

뭐....굳이 추억의 소설이라고 까지야 할만한건 아니지만;

98년도에 1권나왔으니;;;;

[폭발물 전문가 동훈과 신문기자 영은 생사의 기로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법으로는 처단이 불가능한 사회악 제거에 합의한다. 그리고 자신들을 제거대상 0순위로 정하고 자신들의 몸에 제거가 불가능한 폭발물을 장치한다. 치밀한 준비로 비밀 아지트에서는 소위 '죄수' 리스트가 작성되고 상상을 초월하는 폭발물로 사회적 지위와 부의 가면으로 가리워진 죄수들은 하나 하나씩 제거된다. 그러나 아무리 사악한 죄인이라도 법을 통하지 않는 사적인 처단은 정당화될 수 없다.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인간적 고민과 함께 집요하게 그들을 쫓는 '독사' 윤영대 검사의 추적 앞에서 동훈과 영의 운명은 점점 미궁에 빠지고...]

전 이 파이로 매니악이 오히려 왜란종결자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찾기가 쉽지 않은 소설이더라구요

책방에서도 그리 안보이고;;;

현재 3권까지 나온 소설입니다;

미완결이고요.................

..........

출판사가 망했다는 괴 소문까지 들린다는...................

........

끄아아!!! 작가님은 언제 이거 완결 내주시려는지;;;;

[너의테디]

이우혁님이 화학공장인 어떤회사를 다녔는데 거기서 폭발물을 다루셨던가??? 그래서 쓰여진 소설인가 르랬지요.아 한화인가 여기를 다니셨다고.......

[취 설]

공학도시지요......
그에 관한 지식은 충분하리만치 공부하셨을 거라 판단되고요.
파이로 마니악을 보며 폭약 제조하는 사람이 없도록 약간씩 재료를 바꾸고 만드는 법을 조작하고 해서 서술하셨다고 하시네요.

[암흑거성]

정말 재밌게 봤는데...
3권 에서 경찰과 대치중까지 봤는데 4권이 안 나오네요.ㅜㅜ
과연 책이 나올지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