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숭인문
올해 최고의 무협이 아닐까? 저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너무 아쉽다고 해야하나?
숭인문내에서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 숨 쉰다고 해야 하나?
무공을 떠나서 멋진 인물들이 많이 있네요
주인공은 양진위 종염방인거 같은데 양진위는 무공강하고 호탕하며 욕도 잘하며 사제들을 잘챙겨주며 술을 좋아라 하고 종염방은 기가 세고 무공의 재능성은 천재적이며 양진위와 같이 술을 좋아한다
숭인문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지만 임억 은서문이 특히나 마음에 든다 허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런 좋은 책이 대여점에서 인기가 없나보다? 대여점 7개를 돌아보니 단한군대만 있는걸 보니
중고생들 보다는 30~40대를 위한 무협소설 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숭인문에 빠져든다고 해야하나? 이런 좋은책은 대여점서 빌리지말고 구입해서 보는게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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