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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파랑
작성
04.10.27 20:58
조회
1,123

작가명 : 박신호

작품명 : 도편수

출판사 : 해우

벼르고 있다가 보았습니다.

일전 작연란에서 도편수를 보고 상당히 특이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권을 보니 작연란에 쓴 글을 수정한 부분들이 보이더군요.

스토리 전개상 좀 부드럽게 넘어가더군요.

일권을 읽고 이권을 읽어나가면서 거부감없이 흡입되는 것을 느끼게되더군요.

스토리자체가 탄탄하게 되여서 인지 슬슬 책이 넘어갑니다.

풍약한이 좌집사를 따라 나서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태풍의 눈이 되어갑니다.

1권 벼락이 바꾼 운명

2권 내꿈은

3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공들.

절단마공에 걸리면 책을 봐야만 해독이 되듯이 도편수는  뒷권이 궁금해지는

마공을 지니고 있습니다.

뭐랄까?

먹으면 또 생각나는 초콜릿같다고 할까요.

달고 맛있어서 쉽게 먹어지고 다시 생각나게 하는 그런 소설입니다.

당삼채,유모,풍약약,좌집사,흑불,악무구등 조연캐릭터가 꿈틀거리는 소설.

일독하심이 궁금을 덜하게 되는 거라는.........


Comment ' 5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10.27 21:34
    No. 1

    유모가 나보다 쎈놈은 없다라고 했는데, 정말 없을까요?
    그게 궁금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10.27 21:52
    No. 2

    아마도 필시 유모가 칠천무..이강오약 중에서 이강을 익혔을테니..(둘 다 인지 아니면 하나만 인지...)
    게다가 어쩐지 분위기가 그걸 완성했을 듯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4.10.28 01:15
    No. 3

    둔저님의 무공보단 약할듯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일운몽
    작성일
    04.10.28 13:19
    No. 4

    삼권을 보면 천축의 무공을 익혔음을 짐작할수 있죠..
    칠천무중에 오약은 중원-광성삼해,동영-원월살법,서역-십삼태황련,남황지도와 북해지검이 있고, 이강은 설명해줄수 없다고 했는데 천축과 조선의 무공이 남아있으니 당연히 천축의 무공을 익혔죠..
    일권에서 유모가 범어를 중얼거리는것을 좌집사가 보았으니 짐작할수 있죠.. ^^
    산동악가에서의 흥분과 감동 재연되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4.10.29 21:10
    No. 5

    도편수의 주인공은 유모가 아닐지..
    주인공이 무공을 아무리 잘 익혀나간다해도
    초반 비익사 기연을 겪은 유모만 하겠습니까 ㅡ.ㅡ;
    도편수 완결이 되도 풍약한이 유모에 근접할수나
    있으련지.. 산동악가하고는 너무 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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