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가쟁패 5권(미리니름 약간 有)

작가명 : 오채지

작품명 : 백가쟁패

출판사 : 파피루스

마공 익힌 이후로 패한 적이 없던 장준걸이 드디어 패하는군요...

대상은 남제!

그리고 구룡회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보너스

"후훗, 넌 사실 구룡회를 다 쓰러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사실 구룡회는 나 하나다."

"나도 사실 예전에 헤어진 여자 때문에 이렇게 된 것도 같지만 별 상관없어!"

~

(농담입니다.)

왠지 엑스트라로 나온 불이검문과 구룡회를 보니 절대무적이 갑자기 떠올...

(전혀 상관 없지만...)

근데 남제가 익힌 오대마공의 아류는 무슨 결점이 있길래 원본 오대마경을 얻으려 한거지...

혹시 채음보양을 계속 하지 않으면 안 된다던지, ...

(근데 이상하게 오타인지 실수인지 채양보음이라고 책에는 적혀 있음...)

대충 흐름을 보아서는 앞으로 약 2~3권 안에 끝날 것 같더군요. 구룡회 같은건 없고 남제가 최종보스 확정이니 이제 주인공이 깨달음 한번 얻어주고 대회전 펼쳐주면 끝일듯...

음, 잘하면 1권만으로도 끝날 가능성도...

덧-효조 이놈은...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뭔가를 해주네요...

어떤 의미로 이놈이 가장 대단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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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같은 감상을 쓰고 싶습니다.

[戀心]

음... 제가 보기엔 최소3권 많으면 4,5권이상 더 진행을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스토리상의 문제가 아니라 잘 팔려서 증판까지 된 책이 6,7권에 끝나는 경우는 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분'인 누군가요''?

[maya]

채음보양은 남자의 기준이고 채양보음은 여자의 기준입니다. 책 첫머리에 나온 채음보양은 당시 교주가 여자죠!!

[幻龍]

maya 님/남제가 채양보음을 했다고 나오는데요...
그리고 남제는 남자.
그리고 상대는 천음지체의 동녀.

이 경우는 채음보양이 맞는듯...

[흑마인형]

남자인데 소오강호의 그분처럼... 양기가 필요할수도 ㄷㄷㄷㄷㄷ

[maya]

제가 거꾸로 썼네요. ^^ 확실히 남제가 채양보음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긴 있군요. 양성체인데 음계열 무공을 익혀 채양보음일수도~~~~

[이씨네]

하여간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