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마검왕
출판사 : 드림북스
전주굉음 이후로 훌쩍 2년이 지났군요.
.....아악, 이 엄친아 녀석!
미남(이라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일단 피부 뽀얗고 몸매 킹왕짱일테니 절대 못 나지는 않을터!), 여친 둘에(한명은 골로갔지만), 교주에, 서울대 법대생이라니!
OTL
흥!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_- 네버! ....메이비.
8권의 전반부는 좀 쥐어가는 타임이었고, 후반부에서 본격적으로 옥제를 향해 칼을 뽑아드네요.
두 사람의 싸움이, 정사대전으로, 정사대전으로 사실상 나라간의 전쟁으로 까지 커지는군요.
어떻게 전개가 될지...
현대에서 사실상 주인공의 여친이 된 바다의 경우 저는 좀....
저는 일심단편 스타일의 주인공이 좋아서 주인공에게 새로운 여친 생기는거 반대입니다!
설아의 부활을 주장합니다!
그러고보면 옥제의 경우 판타지 세계에서 넘어왔을 가능성이 높고, 아마 독자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실텐데 그러면 주인공이 판타지로도 진출을 하는 걸까요?
판타지-무림-현대의 3집 살림?
아니면 옥제처럼 판타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고군분투?
아니면 판타지-현대의 2집 살림?
뭐 무림이야기야 사실 이번 전쟁만 끝나면 혈마교나 주인공에게 방해가 될 사건은 없을테니 비중이 줄어들어도...
뭐 아니면 그냥 옥제만 처리하고 그대로 무림-현대로 계속 갈 수도 있겠죠.
8권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나와."
입니다. -_-)b
기분 째지더군요. 켈켈켈.
빨리 9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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