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는 판타지로 했습니다^^; 이제는 판타지라고 해도 되겠죠?
후후후.
제가 전부터 줄기차게 정각의 차원이동을 주장했고.. 많은 분들의 탄압(그런게 있었냐?)에도 불구하고 주장을 관철하였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결국 차원이동 했습니다!
엘란의 세계로 간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대충 살펴보기로는 그것은 아닌 것 같네요.
아, 이번 10권도 너무 재밌었습니다..ㅠ.ㅠ
...다음 권은 9월달에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쩝.
그런데 무협에서의 이야기가 뭔가 좀 묘하게 결말을 감춰버리더군요.
그냥 '엔딩은 독자분들의 뜻대로^^'라는 식의 멀티엔딩인지 아니면 나중에 다시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크으.....ㅠ.ㅠ
그런데 문득 생각난 건데요...
혹시 삼안마군이 불러낸 그것은 드래곤이 아니었을까요?
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약했던걸까요? 육체적 능력은 강한 듯 했지만 마법은 하나도 안 썼으니...
그나저나... 사대신기... 뜨거운 열기, 따뜻한 열기, 차가운 냉기, 시원한 냉기...라는 말을 듣는 순간(실은 그렇게는 말 안 했지만^^;) 새발의 피만큼 있는 저의 지식에서..'태양, 소양, 태음, 소음'이라는 단어들이!
....에헤헤..^^; 설마 그럴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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