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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10권을 읽었습니다~

작성자
둔저
작성
04.08.29 22:44
조회
1,430

카테고리는 판타지로 했습니다^^; 이제는 판타지라고 해도 되겠죠?

후후후.

제가 전부터 줄기차게 정각의 차원이동을 주장했고.. 많은 분들의 탄압(그런게 있었냐?)에도 불구하고 주장을 관철하였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

결국 차원이동 했습니다!

엘란의 세계로 간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대충 살펴보기로는 그것은 아닌 것 같네요.

아, 이번 10권도 너무 재밌었습니다..ㅠ.ㅠ

...다음 권은 9월달에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쩝.

그런데 무협에서의 이야기가 뭔가 좀 묘하게 결말을 감춰버리더군요.

그냥 '엔딩은 독자분들의 뜻대로^^'라는 식의 멀티엔딩인지 아니면 나중에 다시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크으.....ㅠ.ㅠ

그런데 문득 생각난 건데요...

혹시 삼안마군이 불러낸 그것은 드래곤이 아니었을까요?

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약했던걸까요? 육체적 능력은 강한 듯 했지만 마법은 하나도 안 썼으니...

그나저나... 사대신기... 뜨거운 열기, 따뜻한 열기, 차가운 냉기, 시원한 냉기...라는 말을 듣는 순간(실은 그렇게는 말 안 했지만^^;) 새발의 피만큼 있는 저의 지식에서..'태양, 소양, 태음, 소음'이라는 단어들이!

....에헤헤..^^; 설마 그럴리는 없겠죠?


Comment ' 6

  • 작성자
    Lv.9 망부
    작성일
    04.08.29 22:45
    No. 1

    리콜렉션을 마지막으러 판타지소설은
    접었는데 신승도 보기싫어집니당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4.08.29 23:01
    No. 2

    차원이동 솔찍히 별로긴하지만 워낙 글솜씨가 받쳐주시니 그래도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에쿨마노스
    작성일
    04.08.30 03:59
    No. 3

    삼안마군이 호출한 괴물은 드래곤을 묘사했다기보다는 왠지 시커먼 wrath같은 느낌의 것을 묘사한거 같은데요.
    드래곤이었따면 브레쓰나 마법 공격이었을거 같은데 먼가 끈적끈적한 촉수형 괴물인거 같습니다. ^^;
    뭐 어두워서 묘사가 잘못된것일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에쿨마노스
    작성일
    04.08.30 03:59
    No. 4

    근데 골간족은 원래 다른곳에서도 있는 종족인가요?
    아니면 신승10권에서만 툭 튀어나온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8.30 09:31
    No. 5

    골간족이 어떤 종족인지는 특징을 알 수가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8.30 20:18
    No. 6

    처음에 골룸족인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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