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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중악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
14.04.24 19:00
조회
6,664

작가 : 현민

출판사 : 로크미디어


단태신곡과 같은 세계관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입니다


기억을 잃고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가

아버지를 잃은 탐정사무소?의 여주인공과 풀어가는 추리수사극...

몸은 최악의 약골이지만 다른 면에서 천재성을 보이는 주인공인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짖궃어서 그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설명이 후져서 스토리는 직접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동양풍 퓨전? 판타지는 시장에서 흥행 못한걸로 아는데

작가나 출판사가 책을 낸거 자체가 마음에 드네요

발로 쓴거 같은 현대물 양판 보다는 이런걸 내주세요




Comment ' 7

  • 작성자
    Lv.28 사라전종횡
    작성일
    14.04.24 23:08
    No. 1

    너무 질질끄는경향이 있어서 전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25 02:38
    No. 2

    음 그런점이 없지 않아 있죠. 두권분량이 넘었는데 진도가 영.. 그래도 전작은 양판소 느낌이라 보다 던져버렸는데 이번건 괜찮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4.04.25 11:52
    No. 3

    주인공, 여주 떡밥부터 주변인물의 여러 사건이 엮여 이어져서 그런지
    저는 질질 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흔한 탐정물처럼 하나의 사건이 완전히 해결되고
    깨끗한 상태에서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사건에 사건이 이어지는 형태로 계속 진행될꺼 같은데
    3권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백수마적
    작성일
    14.04.26 23:37
    No. 4

    현민님이 이상하게 소재는 잘 가져오는것 같은데 결말이 이상한게 다반사라 참 아쉽네요. 이번에는 그러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꼭 완결권과 그 앞권 정도가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FAD
    작성일
    14.04.28 16:55
    No. 5

    단태신곡 읽으면서 아까운 세계관이라고 생각했는데 2부가 나와서 너무 좋았었죠.
    게다가 악중악은 매력적인 세계관에 주인공까지 더해지니 아주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금세유
    작성일
    14.07.01 11:07
    No. 6

    저도요 단태 신곡의 세계관은 너무 아까운 세계관이죠.. 재미있습니다. 다만 중반에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28 14:30
    No. 7

    글은 잘쓰는데 대중성은 점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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