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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왕 13권을 보고 느낀점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
12.08.11 15:15
조회
6,567

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마검왕

출판사 : 드림북스

솔직히 저 출간주기가 긴 작가분은 아무리 글을 잘 써도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13권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감상글을 남깁니다.

주인공이 자신이 가야할 길을 확인하고 혈마교를 세우는 내용인데 솔직히 저 이 작가분 13권 대충 쓰고 완결 지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진짜 대충 쓰고 나온 완결권이었으면 마검왕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독자로써 화가 많이 났을 것 같습니다

밑에 감상글 보면 소송때문에 글을 안 쓴다 라는 글도 있고 그건 당연한 작가의 권리이다 라는 말도 있는데 두 의견 다 이해는 되네요 소송도 솔직히 한번 시작하면 장난 아닙니다 돈도 많이 깨지고 심력도 많이 상하죠.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껀데 소송이 진짜 쉬운게 아닙니다 확실한 증거가 있어도 몇개월 걸리죠(해본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악의적으로 소송 길게 끌수도 있구요 불법업로드 쪽은 잘 모르겠지만 간단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정도의 기간동안 다른 글 쓰실 여유가 있을정도였으니 또 마검왕이 늦게 나올정도로 여유가 없진 않았을것 같기도 하구요

부디 다음권은 일찍 나와서 이런 논란 안생기고 작가이름에 먹칠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름만 보고도 빌릴 수 있는 작가님 중 한분이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이야기하자면 요즘 장르소설에 회의를 느끼던 저에게 다시 기쁨을 느끼게 해준 13권이었습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12.08.11 16:22
    No. 1

    제목은 마검왕 13권을 보고 느낌점인데 글의 전체적인 느낌은 밑에 감상글을 보고 느낌점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8.11 17:10
    No. 2

    완결부터 깔끔하게 하시고 소송하세요. 그게 작가의 책임일 거라 생각합니다. 소송도 먼저 출간했던 실적이 있어야 하니 중견작가아니면 하지도 못하는 데 그 정도면 자신이 작가라는 의식이 있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소송에 적극찬성하지만 그 이전에 기본을 먼저 지키는 작가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장르시장에서 연간지가 왠 말인지....
    마검왕, 후아유, 샤피로등등 연중작들 천지라 중견작가분들의 의식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출간연중해 놓고는 다른작품 스포츠일간지에 연재하는 분도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OTL포젤
    작성일
    12.08.11 17:30
    No. 3

    샤피로는 원고 들어갔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2.08.11 18:17
    No. 4

    굳이 작가가 나서서 할필요는 없지않나요? 저작권 사이트에서 알아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굳이 업로더 잡겠다고 소설도 안쓰고 퀄리티도 떨어지면서 까지 소송에 목맬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해도 완결 내고 하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11 20:59
    No. 5

    자신에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찾는것도 좋지만 독자에 대한 의무를 잊어서는 안되죠..
    의무는 이행하지 않고 권리만 내세우는거 만큼 꼴불견이 없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12.08.11 21:46
    No. 6

    작가의 책임! 의식! 의무를 그렇게 강조하시니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현 쓰레기 같은 대본소 만화방 체제는 작가들에게 좋은 작품이 나오게 할수 없습니다.

    좋은 작가는 원고지 10매 분량의 글을 쓸때도 정말 치열하게 씁니다..

    어느 듣보잡 작가가 하루에 30매 50매를 쓸때 좋은 작가는 5매 10매에서
    끙끙대며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용노사께서 왜 군림천하를 계속 쓸수없었을 까요?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너무나 적은 금액에 좌절하실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북큐브 연재로 숨통이 트이신것 같구요..

    여기 무협/판타지를 정말 사랑하는 독자라면 이런 부분 생각하고 대본소 무협소설을 읽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걸 당연한 독자의 권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이 나쁜 놈들이 많으면 좋은 정치인이 태어나기 힘듭니다.
    독자가 개념 없으면 좋은 작가들은 조금씩 사라지게 되겠죠..

    전 다만 좋은 작가분들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통해 좋은 글을 맘껏 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08.11 21:51
    No. 7

    이상한 말씀들을 하시네. 저작권 사이트에서 알아서 한다고요? 지금 현황이 알아서 잘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그리고 자기 작품이 돌아다니는데 열받아서 글을 진행을 못한다면 그걸 꼭 탓해야 합니까?
    독자에 대한 의무...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이런씩으로들 얄밉게 글을 써야 합니까? 아무말없이 잠수타서 몇달 몇년을 책을 안내는 작가들보단 동기면에서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알퀘이드
    작성일
    12.08.11 22:33
    No. 8

    그냥 작가가 1년 쉬면서 앞내용 다 까먹어서 주인공 성격도 다 바뀌고 용두사미란 말도 아까운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위드잇
    작성일
    12.08.11 22:49
    No. 9

    정말 재밌게 읽어서 전권 소장하고 있었는데.. 갈수록 내용이 점점 이상해지더니.. 결국 1년동안의 연중으로 전권 팔아버리고 말았네요.. 1년이 지나서 그런지 내용도 기억이 안나고.. 읽어볼 마음이 없어서 참 안타깝네요..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8.11 23:16
    No. 10

    바램님 시스템이 잘못된걸 독자에게 떠 넘기면 안되죠
    애초에 책값이 너무 비쌉니다 만약에 대여점이 없었다면 장르소설작가 진짜 몇몇 빼고는 다 들어먹었을겁니다.
    저도 대여점 자체를 반대하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북이 활성화가 된다음에 없어지는게 옳은거죠
    책을 800원이면 볼수 있겠다와 8천원을 내야 볼수있겠다 에 차이는 엄청난 겁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정말 무료연재하면서 고고하게 독자들이 글을읽고 감동받아서 자발적으로 내는 후원금으로 운영한다면 작가분이 무슨 행동을하던 할말이 없죠 아니 오히려 매달리기라도 하겠군요

    근데 더러운 돈이 중간에 낀이상 뭐라고 말하던 판매자와 구매자입니다
    아무리 좋게 포장을 해도 거기서 벗어날수는 없는겁니다

    구매자가 난 돈이 넘치니 8000원을 기부하겠어 하고 책사는게 아니죠 앞으로도 이런 내용에 책이 완결까지 이어질걸로 작가를 믿고 구입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2.08.11 23:22
    No. 11

    무려 13권에 와서야 드디어 '가야할 길을 확인'한다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린s
    작성일
    12.08.12 00:42
    No. 12

    마검왕, 직접 구매해 소장하면서 보던 소설인데 어느순간(대략 9권쯤) 작가가 소송에 너무 매달려 긴 연재텀으로 인해 결국 중고로 되팔고 접은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린s
    작성일
    12.08.12 00:44
    No. 13

    사가면서 보고있는데 이런 극악한 연재기간은 기다리는 독자입장에서는 정말 화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필마2
    작성일
    12.08.12 02:08
    No. 14

    좋은글 재밌는 글이 중요하지만... 출판속도 또한 장르소설 작가가 꼭 갖춰야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글이 좋아도 일년에 1-2권씩 나온다면 흥미가 떨어지고 그 글에 대한 관심도 멀어지게 됩니다. 최소한 독자가 앞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다음권을 기다릴수 있도록 출판속도를 유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ㅎㅎ 제기준으로는 최소 2-3달에 한권정도 늦어도 3-4개월에 한권정도는 출판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12.08.12 11:34
    No. 15

    미즈료우님 그럼 시스템이 잘못된 것을 작가에게 떠 넘길까요??

    독자가 책을 읽는 것은 취미활동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책을 쓰는 것은 생존활동입니다..


    좋은 독자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가 맘껏 글을 쓸수 있도록 1권에
    8000원을 내는 것을 주저할까요??

    현재 시스템에선 좋은 작가가 나올수 없습니다.

    위에서 말했뜻이 좋은 작가는 1페이지를 쓰더라도 생각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두세달에 1권 나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스템에선 두세달이 1권 나오면 그 작가의 수입은 적고
    가족들을 꾸려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 그 작가는 작품성보다 다작에 매달려야 할까요? 그러면 독자들이
    외면 할 것입니다.

    남는 방법은 한가지.. 글을 취미로 쓰는 것입니다. 주업이 따로 있고
    부업/알바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책은 6개월 정도에 한권
    나오겠죠..

    좋은 작가는 한페이지 한페이지,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에도 머리 쥐어
    싸매고 고민을 합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작가에게 지금 일부 독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빨리 빨리 쓰라고.. 그리고 그렇데 빨리 써버려면 그 독자들은
    말합니다.. 이 소설 용두사미라고. 정말 실망이라고...

    좋은 독자가 없으면 좋은 작가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12.08.12 12:57
    No. 16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민채 작가님에게 독자가 왜 화가 났을까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후속편이 너무나 늦게 나왔기 때문이죠.
    (작품의 재미는 호불호가 나뉘니...)

    그럼 왜 늦게 나왔을까요? 작가님이 책을 써서 돈 많이 벌어서
    배가 불러서 놀다가 늦게 나왔을까요? 아니면 책을 아무리 써도
    제대로 수입이 되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다른 일과 병행하다가 늦게
    나왔을까요? 아니면 작가님이 일신상 문제(질병, 사고등)때문일까요?

    솔직히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첫번째는 아닐 것입니다.

    좋은 글을 읽고 싶으신 독자분들은 좋은 글을 쓰는 작가분들에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밀어주시면 작가분들이 더욱더 정진하여
    더 좋은 글로 독자를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속으로
    작성일
    12.08.12 14:58
    No. 17

    한페이지 한페이지,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에도 머리 쥐어 싸매고 고민을 하는 작가분에게는 누가 출간 주기가 늦다는 얘기를 하나요?
    그게 원인이 아니라는게 뻔하게 보이는데다가(직접 소송하느라 바쁘시죠), 출간 주기에 비해 글의 퀄러티는 오히려 떨어지니 출간 주기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거죠.
    작가의 권리 지켜야 됩니다. 근데 작가로서의 권리를 챙기기 위해 독자에 대한 작가로서의 의무를 등한시했을때 터져나오는 독자의 불만 또한 작가가 감수해야될 부분입니다. 그리고 글의 퀄러티가 좋으면 독자의 이해력은 그만큼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의 문제는 이미 작가나 독자나 누구를 원망하기도, 당장 어떻게 고쳐나가기도 힘든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시스템 탓을 하려면 차라리 그냥 다른 일을 찾는게 낫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12 16:22
    No. 18

    바램93님은 참 공감 안가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좋은팬이 있어서 스타가 빛을 발할 수 있는건 맞는데 그 좋은팬을 만드는게 누구인가요? 바로 스타 아닙니까?

    아이유가 왜 인기 있을까요? 실력이 있으니까 인기 있는거겠죠.
    소녀시대를 비롯한 걸그룹들은 어떤가요? 꾸준히 외모관리하고 팬관리 하니까 그렇게 팬들이 많은 것 아닌가요?
    음식이 맛있어야 손님이 많은거고, 볼거리가 많아야 관광객이 많은겁니다.

    좋은독자가 있어야 좋은작가가 생긴다니, 주객이 전도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2.08.12 21:26
    No. 19

    전권 소질 했다가 너무도 실망하고 되팔려고 하는데 책임을 누구한테 물어야 할까요?? 불법 스캔한 도둑놈? 도둑놈 잡겠다고 글에 신경도 안 쓴 작가? 아니면 책을 구입한 나 자신?...ㅎㅎ 갠적으로 이분 소설은 안 보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8.12 21:59
    No. 20

    좋은 작가를 위해 희생하자는 소리는 스스로에게 하십시오. 저는 이 책을 보기위해 돈을 지불했고, 그 순간 저는 작가나 출판사에 서비스상의 문제로 소리를 지를 자격을 얻게 된 겁니다.

    책을 보는 독자들 중 불법복제를 하는 놈들에게 심판을 내리기 위해 정당한 방법으로 책을 구매하여 보는 독자를 버리는 순간부터 이 작가는 작가라는 명칭을 주장할 자격을 잃었다고 봅니다. 저도 마검왕의 출판주기가 늦은건 단순히 작가의 능력문제라 보았는데 소송때문에 그랬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2.08.13 00:18
    No. 21

    작가는 문화공급자죠. 독자는 소비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2.08.14 23:50
    No. 22

    9권까지는 정말 재밌는 마검왕.
    그냥 9권까지만 보세요.
    10권 보시면 엄청 실망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사자인
    작성일
    12.08.15 10:46
    No. 23

    출간주기가 길어진 데는 업로더 고소건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연재하면서 찾아온 슬럼프 때문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슬럼프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올리셨었고요. 그래서 마음을 새로이 하는 차원에서 몇 가지 새로운 작품을 연재하시면서 홈페이지에 13권을 조금씩 연재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3권이 나왔네요. 14권은 부디 슬럼프 없이 빠른 연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룬Roon
    작성일
    12.08.16 00:51
    No. 24

    작품의 퀄리티를 운운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11~12권은 몰라도 이번권은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나민채라는 이름이 다시한번 각인될정도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Oasca
    작성일
    12.08.21 04:32
    No. 25

    저는 책을 사서 읽는 입장은 아니기에 직접적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위에 댓글 단 몇몇분은 통닭한마리 시켜놓고 3시간 기달려도 아무말씀 안하실꺼 처럼 적어 놓으셨네요.

    돈을 내고 구입했다면, 당연히 시간내에 와야하는게 지금 한국 실정이고, 현실이죠. 배달에 몇일씩 걸리는 외국이 아닙니다.

    책도 마찬가지죠.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출판할것이라 생각했기에 그전편을 구입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2.09.03 00:21
    No. 26

    하지만 이번권이 재미있다는건 부인할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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