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너와같은꿈
작품명 :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연재 : 문피아, 조아라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다가 조아라 노블란으로 옮겨갔는데.. 추천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추천해봅니다 ㅋ
현재 조아라 노블레스 란에 연재되고 있는 너와같은꿈님의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정말 강추합니다!
주인공 준경은 현대인의 기억을 가지고 삼국지 세계의 원술 휘하 무장 이풍의 자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의 고민은 시작되죠 ㅎㅎ
알다시피 원술은 본 역사에서는 황제를 자칭하며 폭정을 자행하다 멸망하는 군주죠. 아버지가 충장 이풍인 관계로 주인공도 자연스럽게 원술 휘하에서 시작하게 되고 멸망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이러저리 뛰기 시작합니다.
현대인의 기억을 가진 불쌍한 주인공... 관우,장비처럼 무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고 제갈량, 사마의처럼 출중한 지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뛰어난 인재를 영입하고 넓은 대계를 바탕으로 세력을 키워나가고 싸워나갑니다.
중원 전대륙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스케일의 전략 아래 이루어지는 모략과 책략..
작품 내에서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살아숨쉬는 인재들!
유관장 삼형제의 도원결의를 보는 듯한 뜨거운 인재들과의 의기투합!
전장에서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모략에 당하고 구르고 반격하는 주인공!
그리고.... 가장 부러운 넘쳐나는 주인공의 여복!
1부는 완결되었고 2부 연재 중이신데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고구려, 백제를 포함하여 중원 전대륙의 세력들의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연재되고 출판되었던 삼국지물 중에 가장 고퀄러티를 가졌다고 보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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