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라신조 감상...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천라신조

출판사 : 파피루스

음... 한 일주 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나온 부분까지는 다 읽어봤습니다.

소재나 내용자체는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무협판 리플놀이랄까...

그런데 문제는 오타가 한권에 5개는 되는 것 같더군요.

무공명이랑 사람이름... 진짜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아니 오타가 아니라 뭐랄까... 처음 나온 이름이랑 다음에 나오는 이름이 달라요.

그런 것들이 너무 많아서 예를 들자면 끝이 없습니다.

제가 본 책만 이상하게 오타가 난건지...

그리고 주인공에 관련해서 긴장감이 없고 팔생만 기다리게 되네요.

막상 이번 10권에 다 나오니까 신비감이 떨어져서 왠지 김빠지고...

뭐, 다음 권이 나와도 게속 보게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maya]

음........걍 개인적 느낌이죠???

[진파랑]

동감합니다. 왜 이렇게 떴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타는 뭐 그냥 자체 필터로 넘기면 되는데, 다른 내용은 완전 공감합니다.

[엔시쿨]

근데 감상글이 ;; 마치 억지로 봐준듯한 뉘양스가 -_- 배부른 사람한테 억지로 음식 먹인것 같아요..
전 최근 가장 재밌게 본 소설인데 개취라 뭐 할말은 없지만, 아쉽네요 모두가 재밌으면 좋으련만

[鳶霞]

오타가 한 권에 다섯개 정도면....많은 건가요?
평소 속독이 습관이라 오타, 비문에 별로 신경을 안쓰기에 그다지 와닿지않네요.
(선호작 맨 윗부분에 나이트골렘이 위치한다면 아시겠죠? ^^;;)

[영기두]

이번에 나온 로얄페이트 9권도 자꾸 적 보스 이름을 틀리시더군요. 주인공 이름으로 바꾸기도 하시고(...;)

[묵현사]

급생을 섭생으로 바꿔쓰신 건 좀 심했었죠... 대체 섭생이 누구인가 했었더랬죠.

[얼라리]

천라신조 오타 쩝니다.
'금혼제령대법'이
몇 페이지 넘어가면
'금령제혼대법'이 되죠.

[아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엽문성이 당문성이 되기도 하고, 교교귀영마공이 흘흘귀영마공으로,효로가 효인으로,혈제궁이 혈마궐로(환마궐이랑 헷갈린 듯) 등등 셀 수가 없습니다. 지금 막 생각난 것들만 써놔도 이정돈데...

[yjw8656]

오타는 꽤 잇는게 사실이긴한데 저는 요즘 제일 재밋게 보고있는것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