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칠흑의 기사를 본후

작성자
Lv.37 마타룡
작성
11.02.27 09:06
조회
1,950

작가명 : 백우

작품명 : 칠흑의 기사

출판사 :

칠흑의 기사란 작품은 문피아 연재당시 눈여겨 본 작품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이었다. 진중하고도 여운이 남는..

책으로 봤을땐 이미 본 부분이 1권하고도 중반이라 연재당시의 흥분은 많이 가라않아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 3권은 역시 작가 "백우".. 감탄했다.

여운이 묻어나는 다시 읽어도 좋을듯한 소설이다.

완결이 빨리 기다려진다. 출판시장이 어렵다 들었다 그러한 가운데  이런 좋은 소설을 집필해 주는 "작가 백우"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기대해본다.


Comment ' 3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1.02.27 09:45
    No. 1

    이거 주인공이 둘이라는데 사실입니까 주인공이 둘인건

    몰입이 안되서 선호하지 않거든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2.28 08:53
    No. 2

    전, 이책 처음에 십자검 가르쳐 주는 부분에서 덮었습니다.
    사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굶주리고 맞아 죽을뻔한 아이에게 바로 칼을 들고 가르쳐 준다는 설정은 몇가지 동작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요.
    솔직히 정신을 차렸다고 해도 칼 들 힘도 없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칠흑의 기사에 기대를 많이 해서 정말 사소한 거지만 크게 거슬리는 거 같네요 ㅎㅎ.. 그냥 킬링타임용이라고 치부하고 시작했으면 슥 하고 넘어갔을 부분일 터였는데..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트리스
    작성일
    11.02.28 21:53
    No. 3

    이거; 거지와 왕자 판타지쓴거가튼디;;;
    백우님의 필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만;
    이거 누가 주인공인지; 참; 2명이면 뭐 목적의식도 불분명해지고;;
    누구시점으로 봐야하는지도 애매하고;
    엄친아가 주인공인지 밑에서 기어오르는 거지같은 찌질이가 주인공인지;
    그래서 몰입이 잘 안되어서 1권 보고 때려쳤네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139 게임 Spectator +16 Lv.30 광명로 11.03.04 2,678 1
25138 무협 밤새워 볼만한 무협소설들.. +29 Lv.1 강남일미 11.03.04 9,657 3
25137 판타지 블레이드 헌터 재밌네요. +17 주크벅크 11.03.03 3,750 2
25136 기타장르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을 읽고 Lv.22 무한오타 11.03.03 933 0
25135 무협 금협기행, 제 점수는요~ +21 Lv.67 서래귀검 11.03.03 3,409 8
25134 기타장르 오랜만에 들린 조아라에서 건진글들..... +35 Lv.99 라면사리 11.03.03 11,021 10
25133 무협 혈염도를 읽다가 +10 Lv.99 지구폭군 11.03.03 3,076 2
25132 로맨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 Lv.99 no***** 11.03.02 1,708 1
25131 무협 귀환지존 1,2권을 읽고 +12 Lv.1 Anonymou.. 11.03.02 4,034 0
25130 기타장르 21세기 슈퍼 홍길동을 읽고... +15 Lv.1 파전동동주 11.03.02 6,310 4
25129 무협 제갈세가 5 +3 Lv.13 얼음꽃 11.03.02 1,846 0
25128 무협 우각 검.마.도 +11 Lv.1 바둑왕 11.03.02 4,444 1
25127 판타지 군주의 길 1, 2권 +3 Lv.55 泰海 11.03.01 2,923 2
25126 기타장르 전파녀와 청춘남 1권 - 눈물이 났다 +5 Lv.29 스톤부르크 11.03.01 2,404 1
25125 기타장르 나는 친구가 적다 1권 - 안쓰러운 폭풍 개그물 +4 Lv.29 스톤부르크 11.03.01 2,988 0
25124 판타지 토돌님의 마신군주 강추입니다! +17 Lv.99 자의(子儀) 11.02.28 4,688 1
25123 무협 장경님의 장풍파랑를 읽고.. +5 Lv.1 곽성대협 11.02.28 2,827 2
25122 무협 왜 이리 와 닿을까. 성하유혼(미리니름.) +10 Lv.52 어킁 11.02.27 4,505 3
25121 기타장르 여기, 하나의 역사가 끝났다 - 풀 메탈 패... +11 Lv.29 스톤부르크 11.02.27 6,381 6
25120 판타지 룬의 아이들-원터러-를 다시 읽고 추천한다. +16 Lv.44 재개 11.02.27 2,904 3
25119 무협 금협기행 3권 추천합니다. +5 Lv.3 대왕세종 11.02.27 2,111 3
» 무협 칠흑의 기사를 본후 +3 Lv.37 마타룡 11.02.27 1,951 1
25117 판타지 박성호 신디케이트 +5 Lv.51 chonsa 11.02.27 2,742 0
25116 게임 달조28권 +24 Lv.2 강아 ) 11.02.27 4,713 1
25115 무협 철혈무정로..를 읽고 +8 Lv.4 흐으믐 11.02.26 8,398 2
25114 판타지 디오를 보고.. +22 Lv.1 빛나는어둠 11.02.26 3,100 0
25113 무협 전생자 놀랍네요 +23 Lv.7 알력학 11.02.26 8,653 8
25112 판타지 [감상] 후아유3권 좀더 막장스러웠으면 +28 Lv.62 풍훈탑 11.02.26 4,090 0
25111 무협 전생자.... 오랫만에 만나는 가슴을 뛰게하... +14 Lv.25 시울프 11.02.26 5,359 12
25110 게임 달빛조각사 28권 보고 +16 Lv.60 이름좀늘려 11.02.26 3,72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