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우
작품명 : 칠흑의기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감상란을 보던중에 칠흑의기사라는 소설 책에 대해서 글이 하나도 없길래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내려갑니다.
처음 장르문학을 접하고 읽었던 책이 천마선이라는 책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쥬논님이 유명한지도 모르고 읽있던 책이였지만 한참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이런얘기를 하는 이유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요즘 신간이 들어왔을때 작가의 이름을 보고 책을 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생소한 작가의 이름을 보고서는 그 책을 다음에 읽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에는 안 읽게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백우작가님 장르문학을 많이는 아니지만 오래는 읽은 저로서는 생소한 이름입니다 이 책또한 나온지 한달이 다되가지만 앞에 야기했던 경우때문에 안 읽다가 오늘에서야 친구가 읽어보고는 재밌다고 하길래 읽게되었는데... 재밌더군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 같은 이유때문에 새로운 작가님의 책을 읽지 않으시거나 해서 별이 떨어지지 일이 없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에고 앞에 글이 좀 길어졌네요.(쓰다보니깐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책 내용을 말하자면 주인공은 두명인걸로 추정됩니다.
한명은 대공의 소영주 또 한명은 주정뱅이기사의 아들인 비렁뱅이소년. 두소년이 만나 비렁뱅이소년은 소영주의 밑에서 기사가되기 위한 수련도 해가고 숨겨진 음모도 파헤치고 뭐 그런거있잖아요? 흔히 판타지에서 나오는 검기+마법 이런것들은 안나오지만 굉장히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내용은 대강이정도만할게요 읽어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요즘 나오는 보통의 판타지 소설에 지겨워지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만족스러울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재미없어도 그건 취향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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