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야
작품명 : 염왕
출판사 : 파피루스
전 권의 폭주 모드가 진정된 상태로 이야기는 다시 시작합니다. 백팔연단관의 이야기는 권 초반부에 마무리되어 지고 주인공은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기만 하지만 그래도 태극천맹을 상대하기 위한 준비를 서서히 해나가는 장예추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진정한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는듯 하네요. 이런 흐름이라면 성장물 형식으로 갈 듯한데 6권이 진행된 현재로서도 갈 길이 멀어보이는 장예추가 과연 어떤 수단을 통해 태극천맹을 상대할런지 참 궁금해지네요. 솔직히 적 규모가 워낙 방대해 모든 능력이 완성된 상태라 한들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쉽지 않을텐데 현 상태로는......얻은 기연을 무사히 소화한다 한들 갈 길은 멀어보이기만 한데 앞으로의 진행을 두고 봐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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