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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
10.10.28 16:59
조회
10,008

작가명 : 김정욱

작품명 : 패왕악신

출판사 : 로크미디어

실로 오랫만에 짜임새 있는 글을 본거 같습니다. "김정욱" 이란 이름을 꼭 기억해야겠다고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읽으면서 예전 불멸의 기사가 생각이 나더군요. 다크포스를 품었던...  

물론 불멸의 기사의 다크포스가 더 대단했지만 이만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주인공을 오랫만에 본거 같습니다. 불멸의 기사가 생각날 정도였으니 말이죠.

작품은 짜임새 있고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스토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1,2권을 동시에 빌려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히 장담드립니다.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더라도 쉽사리 폄하하기 힘들만큼의 수준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가의 전작이 섀도우월드 라고 하는군요 게임판타지를 안읽는 저는 이 작가의 작품은 처음읽어보는데 좋은 작가 발견했다는데 매우 기쁩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래 최고수준의 판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3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28 17:21
    No. 1

    전 원래 무협만 읽었었는데 왠지 처음으로 판타지가 읽고싶어 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10.28 17:23
    No. 2

    어제 빌려서 오늘 반납했는데 재밌더군요.; 하지만, 재 취향이 아니라서.; 2권은 안 빌렸습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0.28 17:30
    No. 3

    전 이 작가 왜 안좋아했냐면....뒷권이 너무 늦게 나와요...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10.28 17:44
    No. 4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幻龍
    작성일
    10.10.28 22:29
    No. 5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 자체는 제 취향이 아니긴 했습니다만...
    취향을 벗어나도 볼 정도로 괜찮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행로
    작성일
    10.10.28 22:29
    No. 6

    저도 재밌었습니다~
    추강!!

    특히, 주인공이 처절하게 살아야만 하는 각오랄까...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이야기 하시길 2강 2중체제로
    라이벌 같은 다른 작품 애들도 등장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또 흥미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10.10.28 23:02
    No. 7

    섀도우 월드는 제가 초딩때 처음으로 본 장르문학이었죠..
    그땐 이게 얼마나 재밌었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0.10.29 11:06
    No. 8

    섀도우 월드 제가 처음 접한 겜판 ㄷㄷ; 충격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10.29 12:44
    No. 9

    어떠한 면에서 재미 있었다... 이런 장면은 신선했다 정도는 써주셔야 읽을 마음이 들죠.
    그냥 글이 짜임새 있다. 주인공 카리스마 쩐다 ... 이런 글만 보고는 읽고 싶은 생각 별로 안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전동동주
    작성일
    10.10.29 13:41
    No. 10

    흠...글은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뭐랄까 쥔공의 비정상적인 강함이 좀 흥미를 반감시키더군요...검기도 없는 세상에서 홀로 소드마스터인듯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0.29 20:20
    No. 11

    어떠한점이 재미있다는 건 스토리를 말해라는 건가요? 감상을 분석적으로 해야한다는건지 뭔지...이런요청들이 감상란 글을 쓰기 망설이게 하네요 감상란 글도 너무 형식을 갖추라는 요청같아서 저는 마음에 안드는 지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적독자
    작성일
    10.10.29 22:24
    No. 12

    주인공이 처절해야 되는데 정작 처절한 장면이 나오지가 않는다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0.10.30 11:40
    No. 13

    낚엿네요..
    패왕악신.. 헛점이 너무 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0.30 13:23
    No. 14

    허생전님 어떤 허점이 있다는 거죠? 패왕악신은 요 근래의 작품들과 비교하자면 매우 짜임새가 있는 작품입니다. 이작품이 헛점이 너무 크다고 하면 다른 작품들은 어떻게 보아야 할지 궁금하네요. 낚였다고 하시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부분이 마음이 안드셨는지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0.30 13:30
    No. 15

    무적독자님 처절한 장면이 없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어쩔수없이 스토리를 말해야 하는지..주인공은 친아버지가 죽이려고 작정을 하는데 살기 위해서 아둥바둥대고 있지요. 악신에 들려서 인지는 몰라도 강한 카리스마와 능력이 있지만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 자신이 살아남기위해 노약자, 어린아이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수천명을 살육한다는 점 등등이 처절하지 않다고 볼수 있을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0.30 13:56
    No. 16

    요즘 느낀건데 좋은 작품들이 잘 감상란에 올라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만 좋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고요...솔직히 좋은글을 감상란에 적는게 쉽지 않습니다. 예이 난 그거 별로다 라고 해버리면 솔직히 김이 빠져버리거든요. 그래 나만 재밌으면 되지 머하려고 감상란에 올리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그렇다고 예이 난 별로다 라고 댓글 적는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그럴 권리가 모두에게 있고 원활한 의사소통도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양한 독자들인 만큼 각자의 다양한 취향이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문제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까지도 마치 제대로 다 읽어본마냥 댓글을 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양심적으로 책을 다 읽어본 후에 감상의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10.30 14:08
    No. 17

    무판비님, 친아버지는 왜 주인공을 죽이려고하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0.30 14:13
    No. 18

    그건 이번 1,2권에서도 제대로 말해주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설명하려는 듯합니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듯 하는군요. 다만 어머니가 다른 이복동생이 있다는 것. 친아버지가 그 이복동생을 후계자로 삼으려는 것 때문에 주인공을 죽이려고 합니다. 스토리를 말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물어보시니 말씀드리게되네요...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10.10.30 20:26
    No. 19

    음?주인공이 야만족의 여인과의 관계에서 난 아들이라서 죽이려고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0.10.30 20:50
    No. 20

    무판비님께//

    헛점1 부하들의 무조건적인 충성
    주인공의 부하들은 백작(주인공 아버지)한테 충성을 맹세한 기사들입니다.
    (이 충성의 중요성은 도입부에 주인공을 구하는 기사의 갈등에서 보여지죠)
    자 그런데 반란을 꿈꾸는 주인공을 따르기로 합니다.
    여기까진 그럴수 있다 싶은데..
    보면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잃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부하들이 많네요.. 자신의 목숨도 귀하고 가족이나 지인도 있을텐데..
    왜 수만명의 병사,간부, 기사들이 주인공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걸 당연시 할까요? 무언가 당위성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뻔하지만 백작의 폭정이라든지, 악행 뭐 이런거라도) 기사나 병사들입장에선 구지 모험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백작이 형편없는 인물도 아니고 뛰어난 인물이라고 글중에 묘사되어 있으니.

    헛점2, 반란영지 토벌
    2개월의 시간제한(주인공 스스로 건 제약)
    주인공의 작전은 신속기동(기병중심), 반란영지주민학살, 식량현지조달, 이 셋인데요.
    식량현지조달// 반란군 입장에선 토벌군이 오는 길 그리고 주둔하게될곳(반란영지의 주력성 근처겠죠?) 이근처 논밭만 태우고 농성하면 전쟁 끝입니다.(건조한 가을이니 불붙이면 그냥 다 타오르죠)

    반란영지주민학살//영지주민을 포로로 잡는데요. 이건 반란영지 주력성 부근에서입니다.(반란영지 들어서면서부터 주성까지 오는동안 끌어 모은게 아니고요. 한달거리를 20일만에 주파)
    잡은 주민수가 수천이라는데 피난 않가요? 여기서 웃게 되네요.

    반란군 별동부대// 토벌군이 반란영지로 들어왓습니다. 기병중심이고 진군속도는 전광석화라고 해야겠군요.(그래도 밤에 잠은 자야죠)
    별동부대 대장이라면 어떤작전으로 맞서야 할까요?, 유격, 매복, 기습몇가지 있겟네요. (잘때 주변에서 공격하는것처럼 공성계로 상대를 피곤하게 할수도 잇고, 숲, 강을 지날때 적 후미를 잘라먹을수도 잇겟고 뭐 많네요.)
    헌데 보병중심의 별동부대가 군장을 다 차리고 있는 토벌군을 상대로 정면(? 이부분은 정확히 기억않나는군요, 기습이라고 작가 설명은 되어 잇엇던거 같은데 대응하는 토벌군은 정면승부같더라고요)으로 들이치는데
    ... 뭐하자는거지 ㅎㅎ...(이때 병력수는 대략 반란군1만이하의 대부분보병 : 토벌군 3만이상의 대부분 기병) 별동부대가 보병중심인것도 조금 웃기네요 생각해보니 ㅎ.

    다시 영지주민학살부분으로 가면 반란영주는 영지주민을 매우 사랑합니다. 해서 성앞에서 반란영지민들을 참수하면 반란군을 이끌고 나올꺼다..
    이게 2개월 시간제한건 전쟁의 핵심 전략인데...
    이건 작전도 뭐도 아닌 도박으로 봤는데.. 제가 잘못 본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0.10.30 20:59
    No. 21

    그냥 검기 검강 9서클 마법 이런게 나왔으면 위에적은부분들은 그냥 패스하고 읽었을지도 모르겟네요.
    이런게 않나오고 비교적 현실적인 묘사인듯해서 자연히 저런 헛점들이 들춰지더라고요.
    도입부는 좋앗는데.. 단지 그것뿐이엿네요. 저한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0.30 21:42
    No. 22

    허생전님 댓글을 잘 읽었습니다. 읽고난 느낌은 그런식으로 허점을 잡으려면 허점없는 장르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뭐 개인적 느낌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말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침소봉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허생전
    작성일
    10.10.30 22:08
    No. 23

    저정도 헛점은 그냥 무난히 보고 넘겨야 한단 말씀이시죠?

    잘 알았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햇살이아빠
    작성일
    10.10.30 23:56
    No. 24

    일독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0.10.31 00:07
    No. 25

    섀도우월드도 그리 재미있지는 않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0.10.31 00:09
    No. 26

    그리고 무판비님 그럼 허점들을 얼마나 개연성있게 처리하냐에 따라서 작품의 수준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10.31 00:46
    No. 27

    미궁신군님 네 맞습니다 허점이 있다면 허점을 얼마나 개연성 있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 허생님이 말씀하신 허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읽는이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읽어보시면 이거 뭐야?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글세요..사람마다 다를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대다수가 허점정도로 느끼진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부분 짜임새 있다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10.10.31 15:09
    No. 28

    이래서 밀리터리나 현대물, 중세군사물을 쓰는게 어려운 겁니다.왜냐면 현대인들은 웬만한 상식(군사적 상식 포함)을 가지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중세 군사물 같은 경우는 게임 조금만 해보거나 책 조금만 읽어봐도 헛점이 보이거든요. 대회전이니 양익이니 기병이니 이런건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대강 읽지 않고 정독만 한다면 헛점을 찾기 쉽죠.

    그래서 밀리터리, 현대물, 중세군사물 같은 경우는 필력보다는 상식이나그 쪽 방면의 지식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0.10.31 18:54
    No. 29

    이작가분 전작은 읽어본적이없지만, 방금 막 패왕악신 1권 읽어봤는데 재미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1.01 00:16
    No. 30

    중세 대규모 전쟁신의 경우...
    일부 작가분들은 따로 상당한 공부를 해서
    작성을 하시고
    게시판에서 당시의 전술, 전략에 대해 팬들과
    엄청난 수준의 논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 노력을 해야 인정을 받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0.11.19 18:45
    No. 31

    초반부는 색다를까해서 계속봤더니
    별로 재미없네요.
    유머틱한 캐릭을 넣으려고, 음하하핫 이렇게하고 그렇다삼 사투리쓰는 캐릭도 단순하고.
    주인공도 별로 매력이 없고.
    전개도 특별한것도 없네요.
    제가보기엔 그냥 그런 소설이 될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바질리스크
    작성일
    10.12.07 04:11
    No. 32

    굉장히 재미있게 봤네요. 3권까지.. 개연성이나 짜임새..훌륭합니다. 치밀하게 맞물려가는 느낌도 좋구요.
    위에 로떼님의 의견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군요.
    주인공도 단순하지 않으며 매력있고 전개도 아주 좋습니다.
    이 느낌 그대로만 간다면 아주 좋은 소설이 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1.01.25 21:24
    No. 33

    데이몬을 재밌게 읽은 사람이 뭐 그렇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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