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의리와 감동의 무협.”
-방랑검객
“무협소설에선 잘 느낄 수 없었던 이 뭉클뭉클한 느낌!”
-네이첼
처연한 폭우 아래 매화송이 오열하던 그날
파문제자란 이름 아래 세상 밖으로 내침을 당했던 청년.
“화산은 제자를 버렸으되, 제자는 화산을 버리지 않으렵니다.”
대사형(大師兄) 진자강……!
그가 사제들과 다시 재회하던 날,
가슴 깊이 봉인해두었던 매화검이 용트림치기 시작했다.
가지고자 하는 자, 삼류검(三流劍)을 얻을 것이요
버리고자 하는 자, 천하제일검(天下第一劍)을 얻으리라
예전 이책을 몇번보려다 책소개글을 보고 너무 무겁지않을까싶어 몇번 망설였든책이었는데 어제오늘 이틀만에 5권을 일독하고
오래간만에 무협다운 무협을 읽었다는 느낌이랄까..
책소개글과 딱맞아떨어지는 책내용 과하지아니하고 모자르지도 아니하고 무협을 좋아하시는 다른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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